복지기동대 2차출동입니다.
1차 출동시 비가와서
못했던 벽도색을 하기위하여
맑은날 다시모였습니다.
벽의 곰팡이와 담쟁이를
철솔로 제거하고
페인트를 조색하고 시작합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예상했던것보다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했네요.
세사람이 시작해서 일곱대원으로
늘어나고 오전이면 끝나겠다 했는데
오후3시에 마무리를 하였네요.
처음 출동시 모아두었던
쓰레기를
일반봉투에 다시 정리해서
분리하여 드리고....^^
어두웠던 골목길이 훤해지고
깨끗해지니 돌아서는 대원들의
입가에는 미소의꽃이 피네요.
수해자분께서도
활짝 웃으시며 손을 흔들며
서로 인사를 합니다.
아쉬운건 벽도색을 하고 그곳에
벽화라도 그려드렸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ㅠ
내년엔 벽화교육을 꼭 받아야겠어요!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하루의 마무리를
캔맥주와 오징어땅콩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로
잠시 쉼을 가져봅니다^^
마산면 복지기동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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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복지기동대 자원봉사를 마무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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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보리차 국산도 많은데......
그러게요 생각을 못했네요^^
땀흘리고 나면 가릴것없이 시원한 생맥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