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천(歸天)
천상병 千祥炳, 1930.1.29~1993.4.28 시인. 일본 효고 현 출생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Back to Heaven
I'll go back to heaven again.
Hand in hand with the dew
that melts at a touch of the dawning day,
I'll go back to heaven again.
With the dusk, together, just we two,
at a sign from a cloud after playing on the slopes
I'll go back to heaven again.
At the end of my outing to this beautiful world
I'll go back and say: It was beautiful...
1966년 1월에 창간한 계간 문예지《창작과비평》에 1970년 6월호에 발표한 시로, 같은 해에 간행된 시집 《주막에서》에 실려 있다. 죽음에의 달관을 주제로 하는 이 시에서는 순진무구한 시심(詩心)이 느껴진다. 사용된 언어도 모두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언어들이라 꾸밈없이 담담하게 읽혀진다. 3연 9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연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로 시작하고 있다. 하늘로 돌아간다는 것은 죽음을 뜻하지만 죽음에 대해 아무런 두려움이 없는 말투이다. 세상에 대해 미련도 집착도 없는 무욕의 경지를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삶의 아픔을 초월한 초인적인 정신세계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제1∼2연은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하늘로 돌아가면서 동반할 것이라고는 이슬과 노을밖에 없다는 말에서 세상을 달관한 시인의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제3연은 삶의 아름다움을 회상하는 글이다. 하지만 이 속에는 삶이 괴로움이었다는 내용도 숨겨져 있다. 미련과 집착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진정한 자유인의 정신을 독백으로 표현한 시이다.
이 작품은 삶과 죽음에 대한 초월적인 인식이 잘 드러나 있는 시로, 인생을 소풍에 비유함으로써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깊은 성찰을 보여 준다.
경상남도 마산 출신. 본관은 영양(潁陽). 호는 심온(深溫). 2남 2녀 중 차남이다.
일본 효고현[兵庫縣]히메지시[姬路市]에서 태어났으며, 1945년 귀국하여 마산에서 성장하였다. 1955년 마산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 입학하였다. 43세가 되도록 독신으로 오랜 유랑생활을 하다가 1972년 목순옥(睦順玉)과 결혼하여 비로소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그 뒤 지병으로 죽기 전까지 부인의 지극한 보살핌에 힘입어 왕성한 창작 활동을 보였다.


1.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년12월4일~1926년12월29일) 오스트리아의 시인이자 작가(2016.08.25)
2.Annabel Lee 에드가 알렌 포우(dgar Allan Poe (1809년1월19일~1849년10월7일) 미국의 작가·시인·편집자·문학평론가
3.초원의 빛 윌리엄 워즈워스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1770년4월7일~1850년 4월23일) 영국 낭만주의 시인
4.시옹성의 죄수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 1788-1824)은 영국 시인
5.별헤는 밤 윤동주(尹東柱, 1917년12월30일~1945년2월16일) 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
6.목마와 숙녀 박인환(朴寅煥)1926∼1956. 시인
7.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김준엽 1970년~ 뇌성마비 시인
8.칼릴 지브란과 메리 헤스켈이 주고받은 편지 1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본명 지브란 카릴 지브란 빈 미카일 빈 사드,1883년1월6일~1931년4월10일)은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예술가이며, 시인, 작가
9.칼릴 지브란과 메리 헤스켈이 주고받은 편지 2 메리 헤스켈(mary haskell,1873- ?) 미국시인
10.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1799년6월6일~1837년2월10일)은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 소설가
11.보리수 빌헬름 뮐러 (Wilhelm Müller, 1794년10월7일~1827년9월30일)는 독일의 시인
12.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로버트 리 프로스트(Robert Lee Frost, 1874년~1963년)미국 시인
13.12월의 엽서 이해인(李海仁,본명:이명숙,1945년6월7일 ~ ) 천주교 수녀, 시인
14.꿈 헤르만 헤르만 헤세(1877년7월2일~1962년8월9일) 독일계 스위스인, 시인, 소설가, 화가
15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1904~1973) 칠레의 시인
16.겨울 바다 김남조(金南祚,1927년9월26일 ~ ) 대한민국 시인
17.태양의 돌 옥타비오 파스 로사노(Octavio Paz Lozano,1914년3월31일~1998년4월19일) 멕시코 시인, 작가, 비평가
18.月下獨酌[월하독작]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다.이백(701~762) 당나라 시인 중국
19.조용한 마을 먼줄 네팔 시인
20.어느전기 고은(髙銀,본명:고은태(髙銀泰),1933년8월1일~) 대한민국의 대표적 참여시인, 소설가
21.축복의 시 보르헤스(J. L. Borges, 1899~1986)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보르헤스
22.최후의 유언 안중근의사 1879(고종16)∼1910.조선말기의교육가·의병장·의사(義士)
2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白石,1912~1996) 시인
24.청춘(Youth)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1840.5.13~1924.3.21) 독일 탄생. 유대교 랍비
25.보릿고개 황금찬(黃錦燦,1918년8월10일~2017년4월8일)은 강원도 속초 출생의 시인
26.UN이 선정한 2006년도 최고의 어린이 시 영국 버밍햄 흑인학생,아프리카 흑인시
27.복사꽃 마을의 이야기와 시 도연명(陶淵明,TaoYenming)(365~427)중국 대표적 시인
28.감각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1854년10월20일~1891년11월10일) 프랑스의 시인
29.아버지는 누구인가 작자미상
30.가지 않는 길 로버트 리 프로스트(Robert Lee Frost,1874년~1963년) 미국의 시인
31.영축산 통도사 김욱경(1936~2002)양산 시인
32.겨울밤 보리스 레오니도비치 파스테르나크(1890년2월10일~1960년5월30일) 러시아 시인.소설가
33.몽골의 대초원 바오긴 락그와수렌(Bavuugiin Lhagvasuren) 몽골시인,민속문학자
34.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포그루 파로호자드(1935-1967)이란의 시인,최초의 영화감독
35.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거(Kimberly Kirberger) 미국작가
36.너에게 묻는다 안도현(安度眩, 1961~ ) 시인
37.Vincent 빈센트 빌럼 반 고흐(1853년3월30일~1890년7월29일) 네덜란드 화가
38.황무지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OM,1888년9월26일~1965년1월 4일)미국계 영국 시인, 극작가
39.어린아이 빅토르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 프랑스 소설가,시인,극작가
40.가을에게 존 키츠(John Keats,1795년10월31일~1821년2월23일) 영국 낭만주의 시인
41.낙엽 레미 드 구르몽(1858년4월4일~1915년9월27일) 프랑스 시인·소설가·문학 평론가
42.너에게 정호승(鄭浩承, 1950 ~ ) 시인
43.중년의 삶 법정(法頂,속명(본명) 박재철(朴在喆),1932년11월5일(음력10월8일)~2010년3월11일) 대한민국의 불교 승려
44.나는 다른 대륙에서 온 새 마울라나 잘랄 앗딘 무함마드 루미(페르시아어: مَولانَا جَلال الدِین مُحَمَّد رُومِی, 1207년~1273년)페르시아 신비주의 시인,이슬람 법학자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있는 마을 발흐 탄생
45.미라보 다리 기욤 아폴리네르(1880년8월26일~1919년11월9일) 프랑스 시인
46.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딘 스테어(Nadine Stair) 미국 켄터키주에서 평범하게 살았던 나딘 스테어 할머니가 85세 되던 해에 쓴 시
47.기탄잘리(신에게 바치는 노래) 라빈드라나트 타고르(1861년5월7일~1941년8월7일) 인도의 시인이자 철학자
48.I'm Your Man 레너드 코언(영어:LeonardCohen,CC,GOQ,1934년9월21일~2016년11월 11일) 캐나다의 시인이자 소설가, 싱어송라이터
49.해바라기 연가 이해인 수녀(李海仁,본명:이명숙,1945년6월7일 ~ ) 천주교 수녀, 시인
50.귀천(歸天)천상병(千祥炳)(1930년1월29일~1993년04월28일)(향년63세) 시인·평론가
(2017.12.28)
세계의 명시 50선 시낭송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좋은사람들 가리봉대장 리딩 목요산행
시간 2016.8.25~2017.12.28(17개월)
국내시 14편,국외시 36편,배경음악 70여곡
참가 신청자(6%)
여행지-유럽(알프스 산맥),북미(록키 산맥),남미(안데스 산맥),아시아(히말라야 산맥)
중국,러시아,아프리카,중동,아프카니스탄외 여러나라 18여개 국가.
시낭송의 위하여 시간 할애와 배려를 해주신 목요산행 리딩 가리봉 대장님과 옆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최고의 파트너 좋은인연님과 관심과 격려와 성원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신 목요산행의 참가 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밝아오는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2017년 한해동안 시낭송 하시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명시를 감상하며,
산행도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내옆에서 항상 함께하여 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2018년 새해에도 더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대단히 수고많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를 향하여 전력질주하여,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바위 위단체사진 분명 내다리인데 마치 미소님 다리처럼 길어보이네~ ㅋㅋ
눈내리는 설악산을 다녀온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365일이
코앞에 있습니다.1년동안 같이
동행하며 산행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마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여기까지 오기에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로 말하면 50보따리 이상을
될것이라 사료됩니다.무엇보다고
큰 사고 없이 송년산행까지 마칠수
있어서 행운이자 다행입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Bonne année"프랑스
그린나래님의 시낭송,,,
재능기부로 훈훈한 한해가 되었네요...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시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재님 만남이 짧은 시간인데도
관심과 격려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좋은 곳에서 더 멋진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일본
2017년 마지막목요산행을 무사히 마첬읍니다 정말 나래님 인연님 세븐님 덕분에 많이 많이 행복한 2017년이였읍니다 올한해 목요산방의 멋진 시낭송과 많은 회원님들의 추억사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한해동안 수고많으셨읍니다 2018년도 건강하셔서 더멋진시 멋진산과바다 같이 다니세용 ㅎㅎ
목요산행에 참가하시는 산우님들중에
멋진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동행하며 나래의 식량을 해결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맛을 사로잡아서
나래의 혀가 당신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준비해 주신 정성이 담긴 양식 피가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음식이었습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Alles Gute fürs neue Jahr!"독일어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었는데 가까이해보니 넘 유쾌하고 다양한매력을 지니신 멋진분이셨습니다~ㅎ
힘든산도 마음편히 오르도록 격려와 자잘한 허당웃음주셔서 즐거운산행할 수 있었답니다~
동행하며 행복한산행의 추억으로 올 한해가 참 즐거웠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지개를 보려면 엄청난 폭우 뒤에서
반짝이며 일곱색깔이 보이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기쁜일 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많이 동반한다고 합니다.
산행도 인생의 한모습인것 같습니다.
오를때는 힘이 들지만 오르고 정상에
우뚝서면 무한한 희열을 느낀답니다.
그러나 위험은 항상 옆에 있습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新年快乐"중국
한해동안 함께한 여정이 주마등 같이 아름답게
떠오르는군요.차내에서의 시낭송도 너무 좋았고요.
짧은 시간의 낭송이지만 준비하시느라 긴시간이
필요하셨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갈기산을 포기하고
여유로운 월영산행 선택이 잘한 것 같아요.일년간 함께한
산행의 추억들 고이 간직합니다.새해에도 신나는 발걸음
이어 지시고 건강하고 행복만땅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파이팅~!!!
눈내리를 설악산에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눈속에 묻혀 눈사람이
되어보고 나무에도 올라가보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동행하며 여러 이야기들을 마음편히
대화하는 상대가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행운인것 같습니다.추억의
시간들이 어느날 문득 떠오르겠군요.
2017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Feliz Año Nuevo"스페인
나래님,정리도 참 잘하시고 재줏꾼이세요~~ㅎ
새해도 변함없이 즐건산행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별콩님하고 인연도 거슬러 올라가면
1000일이 넘는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3월의 어느 봄날에
설흘산 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데도 반갑게 포우님하고
맞이해 주신것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Happy New Year"
1년 반 동안 소개한 시가 50선
수고많으셨습니다.
피날레로 서둔리 노래도 좋았고......
더 잘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확인했으니 단연 버스내 1등 카수시고.....ㅎㅎ
시낭송으로 목요산행이 더 풍요로왔습니다.
감사하고.....
동고동락했음에 또 감사하고.....
사진봉사해 주심에 더 감사하고....
이래저래 신세가 많았습니다.....^^
눈내리는 설악산을 하산할때까지
걸어던 모습과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순대 먹던 그 집이 문득문득 생각나는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2017년 송년산행까지 무탈하게
마무리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Новым Годом"러시아
한해동안들려주신 시 감명 즐거움이였습니다 잋어져가는감성을일깨어줄때도 나를 돌이켜볼수있게도 그리움과 아픔을 함께할 때도 고맙습니다
산우님들중에 귀감이 되시는 분이
바로 바람9님이십니다.
대단한 힘과 놀라운 순발력 어디에서
나오는 에너지인가요?
산에서 나오는 좋은 정기는 전부다
받으신것 같습니다.
2017년 한해 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2018년 무술년,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 마무리 하는 송년산행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바쁜일정으로 산행 동참이 어려우신가요?
시간 되시면 종종 나오셔서 동행하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 고곳이 궁금하당께롱?
갈기산,월영산 산행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2018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한해동안 시낭송을들으며 행복한 목방산행
먼곳에서 새벽부터달려오시여 회원들의 귀을 쫑곳하게 해주신 나래님의
시에 감동받는 한해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셔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시 사랑 기대하게습니다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는해 되시길요
진주2님하고도 처음 뵌지 많은 시간이
흘러간것 같습니다.오늘 반가웠습니다.
요즈음은 바쁜 일정으로 목요산행에
참석하기가 어려우신가 봅니다.
갈기산,월영산 송년산행하며 하산길에
이렇게 만나서 인증하니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웃음짓게 하시는 나래님은 행복바이러스~~^^~~
감사합니다
나래님 시 낭송을 듵으니 왠지 마음 한 구석에 쓸쓸함이,(어제 제가 몸 상태가 않좋아서 그런지,ㅎ)
잠간 나들이 나온소풍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인생사가 뜻데로 않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행복 하세요~~~
세상만사 제 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라고 한답니다
누구나 우울할때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쁘고 즐거웁다면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다.희로애락이
있어야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지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늦게까지
함께 동석하셔서 힘드셨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 좋은 기억만 생각하시고
2018년 소원성취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멋진 작품들 어제산행 다시금 생생하게,함께한 산행 행복했습니다.
멋지게 찍어주신 사진감사들이며 가져갑니다.
내년에도 늘건안하시고 산행지에서 자주뵐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갈기산,월영산 송년산행에 함께하여
뜻깊은 마무리를 한것 같습니다.
새해 첫산행과 송년산행은 기억에서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2017년 힘차게 달려오신 대장님께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18년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술적인 소나무와 솟아오른 바위 그리고 감아도는 물길
멋진풍광을 잘 담으셨어요
내년에도 건강 하시고 멋진산행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몇일전 신년산행을 한것 같은데
올해도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동행하며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많이 남을듯 합니다.
2017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2018년 힘차게 도약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