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3 (월) 응원봉 불빛 8차선 가득… “윤석열 파면하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소 된 이후 첫 주말, 이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내란특검법’에 또다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규탄하며 “거부권이 웬말이냐 내란범을 특검하라”, “내란특검 거부하는 최상목은 사퇴하라”, “내란수사 방해하는 최상목은 사퇴하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최상목 권한대행이 “자칫 정상적인 군사작전까지 수사 대상이 될 경우 북한 도발에 대비한 군사대비태세가 위축될 수 있고 군의 사기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내란특검법’에 제동을 걸자 비상행동은 이를 “내란동조”라고 평가했다. 경복궁역 인근부터 광화문시민열린마당까지 8차선 도로 약 350m를 꽉 메운 시민들은 집회를 마치고 헌법재판소 인근을 거쳐 숭례문, 시청광장까지 행진했다.
설 명절 뒤 첫 주말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설 명절 연휴를 마치고 첫 주말이자 2월이 시작된 2월 1일 오후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등 보수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세종대로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외쳤다.
제주 해상 어선 2척 좌초… 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승선원 총 1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2월 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근해채낚기 '삼광호'(32t·근해채낚기·승선원 7명)와 '33만선호'(29t·근해채낚기·승선원 8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원들을 현장에 보내 구조에 나서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선원 총 15명 중 13명을 구조했으며, 2명은 실종 상태다.
구조된 인원 13명 중 2명은 사망했다. 삼광호 선장인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33만선호 선원인 40대 인도네시아인은 사고 약 4시간 뒤 해안가 수색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른 1명은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0명은 저체온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 상태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대원 1명은 해상에서 표류하던 선원 2명을 구조하던 중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위에 부딪혀 손 부위를 다쳤다고 해경은 전했다. 삼광호와 33만선호 선장은 각각 한국인이며, 선원들은 베트남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사고 해점은 육상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파도가 3m 높이로 이는 등 기상 상황이 매우 나빠 구조·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재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구조와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9척, 구조대, 특공대와 해군 함정 1척, 민간 선박 6척 등이 투입됐다. 해경·소방 등 100여명이 해안가도 수색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구좌읍사무소에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피해자 가족 지원, 대기실 마련, 의료기관 및 대사관과 연락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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