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배움(우리배움터한글학교) 22-6, 보리비빔밥 드셨어요
나들이 끝나고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송미례 선생님에게 연락드렸다.
”식사도 다 잘 하셨어요. 보리비빔밥 드셨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다고 한다.
송미례 선생님이 잘 나온 사진을 몇장 보내주셨다.
좋은 사람들과 멋진곳에 가서 사진 찍으니 정말 근사해보였다.
나들이 다녀오신 정병선 씨가 직원에게 영수증을 보여주셨다.
”아저씨, 이게 뭐에요?“
”한글선생님에게 커피 사줬어요.“
나들이 가서 잊지않고 둘레사람 챙겨주셨다고 한다.
정병선 씨의 마음에 감사한다.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김성태
첫댓글 둘레사람과 함께 어울려 나들이 다녀오고 커피 한잔 나누는 모습이 여느 사람과 같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