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떤 회원분께서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지난 추석에 <똥개 삶아팝니다>등과 같은 역겹디 역겨운 현수막이 즐비한 시흥이란 동네의 사진을 찍어올려주셨죠. 다른 회원분이 리플에 남겨주신 내용을 보니 해당 시청 또는 구청에 전화를 하여 민원을 넣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시흥 시청에 전화를 하니 2틀만에 바로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악덕살인마는 다시 현수막을 걸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들도 혹시 길을 가다 몹쓸 현수막 및 간판을 보시면
번거롭더라도 딱 5분만이라도 전화기를 꺼내어 그 동네 해당 시청으로 전화를 해주세요
불법간판 관련하여 전화했다 하면 관련 부서의 직통 번호를 주거나 바로 연결을 시켜줍니다.
담당자에게,
불법 간판을 보고 신고합니다.
현수막이 걸린 위치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반듯이 처리한 후의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발송해달라.
처리후 반듯이 나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달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렇게 무식하고 역겨운 간판을 거는 경우가 있냐
그럼 담당자에게서 현수막 제거후 연락이 옵니다.
너무나 작은 일 일 수 도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천사들이 좀 더 편히 살 수 있는 한국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작은 일부터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출처: 동물사랑실천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손혜수
첫댓글 살다살다 별별 일이 다 있네요 ㅠㅠ 몇년전에 보고 기분 언짢아졌었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ㅠㅠ
호오~~ 현수막 내한테 딱걸리믄 바로 신고!!~~~
미친사람 ㅡㅡ;; 꼭 신고합시다!!
첫댓글 살다살다 별별 일이 다 있네요 ㅠㅠ 몇년전에 보고 기분 언짢아졌었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ㅠㅠ
호오~~ 현수막 내한테 딱걸리믄 바로 신고!!~~~
미친사람 ㅡㅡ;; 꼭 신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