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4일의 방문기록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간만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거의 20년만에 일본 방문이라 기대도 되더라구요.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지로 잡았는데 교토는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맛집 블로거답게 교토맛집을 검색해봤는데 함박스테이크 맛집이 나오더라구요.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하기도 하고 추천도 많길래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도쿠라 교토산조점은 교토 니시키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구글지도를 보며 찾아오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대기가 있을 수도 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저녁시간이 살짝 지나서 도착했더니 매장 밖에는 대기가 없었고 안에서 기다리는 손님만 몇팀 있었습니다.
매장 앞쪽에는 주방과 바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공간이 있습니다.
대기하며 메뉴를 정하라고 메뉴판을 줍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함박스테이크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트로 주문하면 양식, 일본풍 선택이 가능합니다.
양식세트는 스프, 샐러드, 밥/빵 선택이고, 일본풍세트는 밥과 된장국이 나옵니다.
런치세트도 있어 점심에는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오리지널 햄버그로 주문하고 저는 치즈 햄버그 300g으로 주문했습니다.
300g이라는 넉넉한 양으로 선택할 수 있어 좋네요.ㅎㅎㅎ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얼음물을 내어줍니다.
여행 중 만나는 시원한 얼음물 한 잔은 오아시스 그 자체죠.ㅎ
음식은 금방 나옵니다.
먼저 양식세트의 콘스프와
샐러드가 나오고
양식 스타일의 접시에 넓게 편 밥도 나왔습니다.
저는 일본풍으로 선택해 미소된장국과 밥이 나왔습니다.
치즈 햄버그가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기대했던것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인 함박스테이크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치즈가 고르게 덮여있고 소스도 예쁘게 묻어있는 모습이 먹음직합니다.
오리지널 햄버그입니다.
180g인데 이렇게 보니 크기 차이가 나네요.
180g도 일반적인 함박스테이크보다는 큰 것 같네요.
함박스테이크를 살짝 벌려보니 안에서 육즙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이렇게 많은 육즙을 가두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보니 정말 입안에서 녹는다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소스도 레드와인을 넣어서 만든거라 진하고 풍부한 맛이 함박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집니다.
혹시 저처럼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분 중에 교토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쿠라 교토산조점은 반드시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전 개인적으로 웬만한 음식들은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
※ 저의 맛평가는 관대한 편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경험해 보신 후 평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일본 맛집까지 ㅎㅎ 좋은 맛집 정보 감사합니다 ^^
일본에도 맛집이 많아요 ㅎㅎㅎ
@상현 떠나고 싶어요~~~ 일본으로 ^^
@주영곰 떠나세요 ㅎㅎㅎ
전 한창때 금욜 밤에가서 월욜새벽에 도착하는 올빼미 여행으로도 갔었어요
@상현 일본은 오사카 그리고 후쿠오카 ㅎ
그리고, 양양에서 떠나야 제 맛이죠 ㅋ
@주영곰 양양에서 떠날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겠죠?ㅎㅎㅎ
일본가면 함바그는 먹고와야죠^^
맛난곳 찾으셨나봅니다^^ 일본 맛난이야기
또 올려주실꺼죠? 기다립니다 ㅎㅎ
몇군데 없지만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ㅎㅎㅎ
함바그역시 비루랑같이
저는 콜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