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편도선 염/변비/기생충 등으로 봅니다. 또 변비증이 있는 사람이 계단을 심하게 오르내리거나 뛰는 운동을 주로 하면 일어나기도 합니다. 주요 증상은 복통과 발열이고, 때론 구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법 - 먼저 단식을 하고 생수나 수마를 조금씩 마시며, 100㎖ 이하의 관장을 하고 붕어운동을 하면 대개 4~5일이면 낫습니다. 중증으로 화농해서 복막염이 되었을 때도, 단식하고 100㎖ 이하의 물 관장을 하면 반드시 낫습니다. 붕어운동은 서서히 약하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수마와 생수를 마시고 붕어 운동을 꾸준히 하는 한편, 기생충 없애야 합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이 계단의 뛰어오르거나, 뛰기 운동 같은 것을 하면 충수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결명자차를 진하게 다려 먹으면 중증도 수일 내에 낫습니다.
한 때 맹장을 때어내는 것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유행병이라 해야 하겠습니다. 맹장은 대단히 중요한 장기여서 때어내면 평생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맹장은 내분비기관의 하나로서 살균/윤할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맹장을 때어내면 장속에 세균이 득실거리고, 변비가 생겨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다시 말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행에 휩쓸려 맹장을 때어 낸 아이들이 비실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변비는 만병의 원인이라는데, 일부러 변비를 만들었으니 맹장을 때어낸 아이들이 질병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이동성 맹장
산통 같은 동통이 주로 회맹부에 일어납니다. 보통 변비거나 때로는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일어납니다. 평소에 아랫배의 긴장감과 압박감이 있습니다.
요법 - 생수/생채식/수마를 먹고 붕어운동으로 변비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 찜질을 하고 붕어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uplesohat/I3FV/95
맹장염의 자연요법Ⅱ 2006.09.15 신고 맹장염의 자연요법Ⅱ 처음에 병상이 돌발하면 마그밀액을 50배의 비율로 탄 미지근한 물(微溫湯-섭씨 27℃)을 가지고 2시간마다 예비관장을 행하여 결장을 세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짠 수건으로 복부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