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선상출조 사량도 선상볼락
이동주 추천 0 조회 221 16.03.28 09:2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28 09:46

    첫댓글 봄향기 맡으면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힐링인데 선상볼락에다 회덮밥및 회 시식까지 그리고 앞으로 있을 강가의 유희 체크까지....ㅎㅎ
    먼길 수고하셨구요..만쿨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8 10:48

    예전부터 선약이 있던터라 안나설수 없어서 다녀왔답니다.
    봄이 완연합니다. 아무리 선상조과가 좋아도 실은 갯바위조황을 따라잡기 힘들답니다. 이동시간이 길고 여러사람들이 낚시하다보니 서로 얽히고 설키고 그렇지요.

  • 16.03.28 10:01

    간만에 손맛 찐하게 봐부렀네요~
    인자 봄도 됐으니 아프지말고 살살 댕겨봅시다.
    농어부터 한마리허고 은어 해야제~~!!ㅎ

  • 작성자 16.03.28 10:49

    농어붙었다니 슬슬 나서볼려는데 여긴 아직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좀 괜찮아 나서보았더니 영 힘드네요.
    곧 얼굴보러 한번 내려가리다.

  • 16.03.28 10:14

    와우~!! 오랜만에 손맛 제대로 보셨습니다.
    요즘 사업에 골머리 아프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여유롭게 바다에 나가시니 한시름 놓이네요.
    벌써 벗꽃이 피려고 하네요.
    곧 은어도 올라오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8 10:53

    일이사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기에 차분히 맘먹고 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데 찬바람에 콧물이 나네요.
    회장님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 16.03.28 10:27

    와..수온이 오르니 여기저기 소식이 많이 오네요.
    저도 날짜.시간만 잡고만 있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8 10:52

    아직까진 춥더군요. 곧 야영해도 괜찮은 시기가 오니 슬슬 나서봐야 겠습니다.

  • 16.03.28 10:45

    음악이 죽입니다요 모처럼 바닷가에 서시니 기분이 상쾌 하셨겠습니다
    통영권이라 청뽈도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8 10:52

    예 저도 청뽈보며 그생각했읍니다. 남해미조근처엔 청물이 들었다길레 사량도를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선배님 음악감상을 위해서라도 자주 나서서 조행기 써야되겠단 생각입니다.

  • 16.03.28 11:27

    @이동주 허걱! 저 67년생인디요?
    모지방이 조금 삭아도 67년생 맞거든요 ??
    이동주 선배님 아시것쥬~~~~ ㅎㅎ

  • 작성자 16.03.28 11:54

    @김준(먹뽈락) 예 알겠읍니다.
    얼굴에 구르므좀 많이 바르셔요.^^

  • 16.03.28 12:11

    @이동주 넵 구리무 많이 바르겠습니다요 ㅎ

  • 16.03.28 14:42

    @이동주 ㅋㅋㅋㅋㅋ..........

  • 16.03.28 12:19

    사량도 낚시가아닌 여행으로 가본적이 있는데 참좋더군요 ㅎ
    먼길오셔서 손맛보시고 반가운분들과 행복한모임되신거같습니다.

    사진속 강가에 봄이오고있습니다.
    은어만나실때 저뒤에서 구경만이라도 하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16.03.28 20:27

    여름되면 정신줄을 놓는통에 하고싶은일 해야할일 구분하지 못하네요.
    번출이라도 해야겠읍니다

  • 16.03.28 17:26

    싱싱한 볼락이 쿨러한가득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올해는 강계에서 선배님 한번 뵙고 싶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8 20:28

    그러게 꼭한번 강가에서 본다는것이 벌써 오륙년 됐나봐요.
    십년 채웁시다ㅠㅠ

  • 16.03.28 20:40

    모처럼 기분좋은 낚시에
    만쿨이라. 축하해요.

  • 작성자 16.03.29 08:52

    삼천포에서 낚시하고 참게가 돼야지에서 세벽 네시까지 뒷풀이하다 헤라에서 잠든 긴여정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같이 금오도 가시게요.

  • 16.03.28 20:51

    조은시간에 풍만한 조과 입가심까지 훌륭하세요.^^ 가지채비로 줄줄테우시지요?^^

  • 작성자 16.03.29 08:53

    일명 선상 찔찌리배였답니다. 저는 선수부위에서 지그헤드에 가지바늘 하나 덧달아 낚시해보았는데 처리속도가 늦어 나중엔 지그헤드하나만으로 낚시했읍니다. 별로 권하고 싶은 낚시는 아니더군요.

  • 16.03.29 00:52

    재미난 낚시 하다 오셨네요? 근디 언제 한번 뭉쳐야 하는디요? 교대근무가 얼마 안남아 나도 주말꾼 변신 할듯하네요

  • 작성자 16.03.29 08:54

    꼭 한번 내려간다 하면서도 업장분위기도 그렇고 다친 허리가 영 부실해 나서지 못했읍니다.
    이제 그만한가해서 나서보았는데 영 힘드네요. 그래도 꼭 한번 뭉쳐보자구요.

  • 16.03.29 01:41

    손맛 징하게 보시고 왔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9 08:56

    조과에 연연해하지 않는 조심을 견지해야 하는데 이날은 멀리서 온분들이어서 열심히 낚시했읍니다.
    내평생에 요렇게 열심히 낚시한적도 드믄것 같아요. 하고잽이하는 후배가 좀 도와줬읍니다. 하고잽이란 경상도말로 곁다리로 끼어 낚시하는 사람을 말한다네요. 일명 닷줄잽이요.ㅠㅠ

  • 16.03.29 09:45

    보고 싶으요 성님 ^^

  • 작성자 16.03.29 09:52

    징그랐~~~~
    보고잡네 일년에 한번쯤 얼굴은 봐야쓸거인디...

  • 16.03.29 15:42

    전엔 이곳저곳 싸다니곤했는데.. 갈수록 여수바다를 벗어나지못하네요.
    풍성한 조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6.03.29 16:22

    여수까지 오기에 너무 먼거리에 사는 조우생각해서 잘모르는 사량도를 택했는데 걱정이 많았답니다.
    사실 찔찌리 배라 웜에는 무반응이어서 조금아쉬웠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