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人의 탈출]의 방다미와 안정권
오늘은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 선거법 관련 재판이 있는 날이었다. 한마디로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야 할 선관위가 앞장서서 이재명 선거 운동을 하며 안정권이라는 한 인간의 삶과 가정, 그리고 건강을 완전히 짓밟고 말살했다는 것이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재판 후기를 한 줄로 요약한 것이다. 이 일로 인해서 안정권 대표는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도저히 복구가 되지 않을 정도의 많은 피해를 입었다.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야 할 선관위가 앞장서서 이재명 선거 운동을 하며 안정권이라는 한 인간을 마구 짓밟은 것(선관위의 정치적 편향성), 이재명-김만배-신학림-뉴스타파-봉지욱-JTBC-KBS-MBC 모두가 한통속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을 낙선시키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는 거짓 뉴스를 만들어 퍼뜨려 김대업 식 정치 공작을 벌이려다가 천만다행히도 아슬아슬하게 간발의 차이로 실패해서 미수에 그친 것, 선관위의 자녀 특혜 채용, 이 모든 것들이 다 문재인-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선관위의 4.15 총선-3.9 대선 '시스템 부정선거'다.
https://youtu.be/kjLEldptuAU?si=Y6IhdlI5M5SSbh5g
심지어 안정권 대표가 좌익 빨갱이들의 이 같은 시스템 부정선거로 인해 이런 고난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상진, 배인규 등 자칭 우파라는 것들도 이 결정적인 순간에 다들 안정권 대표를 외면하고 있다. 빨갱이들보다 더 나쁜 게 바로 이런 썩어빠진 자칭 보수들이다. 특히 배인규는 안정권 아니었으면 이미 이 세상 사람도 아니었을, 즉 다시 말해 그 어느 누구보다도 안정권 대표의 은덕을 가장 많이 입은 인간이다.
그런데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人의 탈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명주여고에 다니는 '방다미'라는 한 소녀와 그 양부 이휘소(영문명 '매튜 리(Matthew Lee)')에 대한 온갖 마녀사냥과 인격 살인이다. 방다미에 대한 가짜뉴스를 처음 유포한 건 체리엔터테인먼트 양진모 대표와 그 졸개 주용주-홍만두가 만든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 '주홍글씨'였다. 중상모략과 사기-조작-선동에 능한 양진모는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한모네와 짜고 방다미를 희생양으로 삼아 그녀가 명주여고 미술실에서 아이를 낳았고 그녀와 그녀의 양부 이휘소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고 이휘소가 방다미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그루밍하고 가스라이팅해서 아이를 임신시켰으며 그 방다미가 명주여고 미술실에서 낳은 아이는 이휘소의 아이였다는 가짜뉴스를 조직적-체계적으로 유포하여 온 세상이 방다미와 이휘소를 향해 돌을 던지게 만들었다. 딱 박근혜 대통령과 안정권 대표가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에게 당했던 마녀사냥과 판박이다.
방다미의 '방울 모자'와 민설아의 '애플 목걸이'
방다미를 상징하는 '방울 모자'는 민설아의 상징이었던 '애플 목걸이'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방다미가 명주여고 미술실 출산녀 '방울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첫 번째 원흉은 바로 민도혁이었다. 민도혁이 양진모와 한모네를 습격하러 호텔에 갔다가 방다미인 척 위장한 한모네가 떨어뜨린 다미의 명찰을 보고 오해해서 명주여고를 찾아가서 그 난리를 치는 바람에 학교 전체에 소문이 다 퍼진 것이다. 물론 민도혁은 사람 자체가 그렇게까지 못돼 쳐먹은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겉은 차갑지만 속은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따뜻한 '겉차속따'의 전형이고, 뒤늦게나마 진실을 깨닫고 방다미에게 사과하고 그녀를 도우려고 하며, 다미에게 주홍글씨의 배후에 양진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 것도 민도혁이다. 방다미가 박근혜라면, 민도혁은 윤석열 또는 한동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건 명주여고 일진들의 보스이자 아이돌 스타 한모네의 계략이었다. 한모네가 방다미에게 친구 하자며 접근하고 방울 모자까지 사 주면서 잘 해 준 것도 명주여고 출산녀이자 양진모의 내연녀라는 오명을 방다미에게 모조리 뒤집어 씌워 그녀를 나락으로 보내 버리기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었다. 다미는 그런 줄도 모르고 모네가 미술실에서 낳은 '마스크남 K'의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모네가 자신에게 잘 해 준 것이 자신을 나락으로 보내기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었음을 알고 난 뒤에도 끝까지 모네의 비밀을 지켜 주고 친구로서 모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모네는 양진모 대표와 짜고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다미를 희생양으로 삼고 온갖 중상모략을 일삼았고, 다미는 자신의 양부까지 오해받아서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진실을 밝히려다가 자신의 비밀이 드러날까 두려웠던 고명지를 위시한 양진모-한모네와 한통속이 돼 있는 여러 비리 교사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한모네는 방다미의 사물함에 몰래 산모 수첩을 넣어 놓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심지어 그녀의 친모라는 '또라희' 금라희는 자식에 대한 모성애라는 건 단 1도 찾아 볼 수 없고 오직 자신의 前 시아버지였던 현금 부자 방칠성에게 돈을 뜯어 낼 목적으로 다미를 이용하고 학대하는 최악의 막장 부모고, 그녀의 친할아버지인 '칠성사이다' 방칠성 회장 역시 초반부에는 다미에게 여러모로 상처를 많이 주었다. 금라희와 방칠성의 재산을 놓고 경쟁 관계에 있는 차주란 역시 방칠성과 금라희-방다미 母女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방칠성의 재산을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한모네가 진짜 명주여고 출산녀라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 되려 의료 기록 차트까지 조작해 가며 방다미를 명주여고 출산녀로 몰아 방칠성으로 하여금 친손녀 방다미를 내치게 만들었다. 친부모보다 더 그녀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던 그녀의 양부모를 제외하면 그녀의 편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다행히도 자신에게 명주여고 출산녀라는 오명을 씌우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민도혁이 가장 먼저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듯 했으나 그는 결국 가족을 인질로 삼아 협박하던 양진모에게 굴복하고 만다. 다만 그에게는 여전히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이 남아 있고,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을 죽인 게 박난영과 강기탁이 아니라 양진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양진모를 죽이고 그에게 복수하려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을 괴롭히던 명주여고 일진 3인방 중 한 명인 송지아가 마치 처음에는 앞장서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음해하다가 뒤늦게나마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진가를 알아보고 안정권 대표님께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하고 이제 안정권 대표님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며 그분의 편을 들어 드리기 시작한 전략이나 김세의 같은 인간들처럼 다미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녀의 편을 들어 주기 시작했고(딱 [펜트하우스]에서 처음에 일진 무리들에 속해서 배로나를 괴롭히다가 나중에는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녀와 둘도 없는 진짜 친구가 된 유제니 같은 포지션이다.), 인터넷에 익명으로 명주여고 출산녀가 방다미가 아닌 한모네라는 제보 글을 올린 것도 한모네의 따까리 중 한 명이었던 송지아였다.
그 누구보다 방다미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 되어 준 건 놀랍게도 그녀의 친할아버지 방칠성이었다. 방칠성 회장은 차주란의 거짓말에 속아 방다미를 내치면서도 핏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이휘소, 주홍글씨, 양진모, 금라희, 차주란, 한모네 등이 자신의 핏줄을 건드렸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방다미에게 청소년 디지털 범죄 피해 지원 센터를 알려 준 것도 방칠성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이휘소를 오해하고 그를 잡아서 폭행하고 고문했으나, 그의 가슴에 새겨진 흉터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해서 다미의 양모를 찾아가 진실을 전해 듣고 이휘소를 도와 주게 되었다.
또한 방칠성 회장은 양진모의 오른팔 주용주를 잡아다가 고문해서 주홍글씨의 배후에 양진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내고 그를 잡으려 했으나 결국 놓쳤고, 양진모 역시 홍만두를 시켜 다미의 가족 관계 증명서를 떼 오게 한 뒤 다미의 조부가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의 현금 부자 방칠성임을 알고 자신들이 벌집을 건드렸다며 분노했다. 이휘소에게 방다미 살인 및 마약 누명을 씌운 건 덕선경찰서에서 일하는 부패 경찰 남철우 반장이었다. 이휘소에게 방칠성이 보낸 사람이라며 변호사를 붙여 주고 그의 탈옥을 도운 것도 그를 탈주범으로 몰아 그에게 탈옥죄와 방칠성 살인죄까지 추가로 덮어 씌우기 위한 남철우의 계략이었다. 경찰, 검찰, 판사 등이 모두 한통속이 되었다는 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와 매우 유사하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박영수 특검의 칼잡이 노릇을 하며 2대의 태블릿PC(JTBC 태블릿(제1태블릿),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안종범 수첩 등 온갖 증거들을 다 조작-날조해서 박근혜-최서원-정유라를 파렴치범으로 몰아 그녀들의 인격을 완전히 짓밟고 말살했다는 점에서 부패 경찰 남철우와도 비슷한 면이 많다. 특히 남철우 반장은 그 사건을 조작-날조하고 방다미와 이휘소에게 누명을 씌운 공로(?)를 인정받아 무려 덕선경찰서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는데, 이 역시 문재인 정권 치하에서 조작-날조 수사로 이명박-박근혜와 보수 인사 200여 명을 감옥에 보낸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례와 유사하다. 단지 남철우는 경찰, 윤석열은 검사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참고로 자고 일어나 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일보 단독 인터뷰가 나왔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10677
여기에 대해서는 일단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하시면 될 것이다.
방 회장은 이휘소가 남철우와 K가 파 놓은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 그를 돕기 위해 이휘소를 찾아갔다가 금라희와 차주란에 의해 출렁다리에서 떨어져 살해당했다. 금라희와 차주란은 이를 이휘소에게 뒤집어 씌웠고, 특히 차주란이 기자회견장에서 본인이 방 회장 죽여 놓고 기자들 앞에서 메서드급 오열 연기를 하는 걸 보면 전작 [펜트하우스]에서 천명수 이사장 본인이 죽여 놓고 장례식장에서 메서드급 오열 연기를 하던 천서진이 오버랩된다. 방칠성, 그는 그러면서도 본인도 손녀딸 가슴에 상처 주지 않았냐는 금라희와 차주란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마 김순옥 작가의 작품 특성 상 방칠성 회장은 [언살]의 사군자처럼 어딘가에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5회에서 밝혀지겠지만, 방 회장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미리 이휘소와 방다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다 양도했고, 이휘소는 그 돈으로 성형외과에 가서 얼굴을 갈아 엎고 매튜 리로 개명을 하고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남철우가 윤석열 또는 한동훈이라면 이 작품의 진짜 찐 최종 보스로 보이는 남철우-양진모-한모네의 배후 마스크남 K는 그야말로 안 끼는 데가 없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큰형님, 최악의 부패 정치 검사 박영수에 가깝다.
[펜트하우스]-[7人의 탈출]이 막장? 현실은 더 막장
대다수의 사람들은 김순옥 작가를 현실성도, 개연성도 없는 막장 드라마 작가라고 욕한다.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허나 필자가 보기에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야말로 제일 현실적이고 리얼리티에 가깝다고 본다. [7人의 탈출]도 물론 막장이지만, 현실은 그보다 더 막장이다. 지금도 현실에서는 문재인-이재명 붉은 적폐 세력과 온몸으로 맞서 싸운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가 6개월 동안 억울하게 징역살이를 하고 몸과 마음이 다 망가지고 심지어 김상진, 배인규 등 한때 동지였던 같은 보수 아스팔트 운동가들에게도 외면받고, 5.18의 진실을 당당하게 말한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원조 국가 영웅 보성국사 83세의 노학자 지만원 박사가 고작 명예훼손 가지고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라는 중형을 확정받고 감옥에 가는 등 방다미, 이휘소, 민도혁, 방칠성 등이 [7탈] 드라마 속에서 겪은 일들보다도 훨씬 더 황당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역시 박근혜 대통령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 방칠성의 경우는 문재인 대통령의 출생 의혹을 파헤치다가 문재인 측에서 보낸 자객에 의해 의문의 죽음을 당한 윤월 스님과 비슷하다.
안정권 대표는 그 와중에도 문재인-이재명-김명수-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을 향해 다음과 같이 뼈를 때리는 일침을 날렸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다행스럽게도 보수 원로들 중에 국가 영웅 안정권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서, 안정권 대표가 그 보수 원로들에 의해 보수 단체 '민주노총 해체 추진 위원회(약칭 '민해추')'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위촉되었다는 것이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9573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앞부분만 보고 뒷부분은 제대로 못 봤는데, 5.18 까 집회 재개 소식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잠깐 봤는데, 5.18 까 집회 소식에 거는 기대와 우려는 내가 지난번에도 한 번 전했다.
https://m.blog.naver.com/cjb2422/223203873025
까까 패거리들이 주장하는 가짜 유공자를 가려 내서 진짜 유공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자는 구호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내가 이미 4년 전부터 수차례 설명을 해 왔다. 그 5.18 유공자들 중에서 진짜와 가짜를 가려 내는 것보다 5.18 자체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임을 밝혀 내는 게 더 중요한데 말이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5.18에 '진짜 유공자'는 없고, 까까 패거리들이 찾는 '진짜 유공자'는 다 북한에 있으며, 현충원에 묻혀 계신 5.18 계엄군 전사자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5.18 진짜 유공자들이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779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7%84%EC%A7%9C%EC%9C%A0%EA%B3%B5%EC%9E%90&sop=and&keyword=%EC%A7%84%EC%A7%9C%EC%9C%A0%EA%B3%B5%EC%9E%90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은 바로 이 같은 5.18의 진짜 진실을 알려서 5.18 가짜 유공자가 앞으로 더 늘어나는 것을 막아 내는 것이다. 우연들 중에도 지만원 박사가 5.18 까 집회를 비판한 것에 대해 화를 내는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지만원 박사의 5.18 까 집회 비판 논리는 하나도 틀린 게 없고, 그래서 안정권 대표가 지만원 박사님 말씀 듣고 5.18 까 집회를 잠시 중단하고 두 달 동안 장기 휴방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 까 집회를 접고 나니 5.18 이슈 자체가 묻혀 버리는 역효과가 일어났고, 그래서 안정권 대표는 하는 수 없이 이희범-김상진과 다시 의기투합해서 5.18 까 집회를 재개하게 되었다. 내가 누누이 강조하지만, 5.18 진상규명 집회에 죄 없는 지만원 박사님을 즉각 무죄석방하고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 그리고 청주유골 430구와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밝히라는 구호가 들어가지 않으면 그 집회는 가짜 집회고 알맹이가 빠진 반쪽짜리 집회다. 만약 내 요구 사항이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면 나는 이것이 가뜩이나 스카이데일리 같은 곳에서도 5.18의 진실을 열심히 파헤치며 지만원 박사 구명 운동에 앞장서는 와중에 이 같은 움직임에 결정적인 순간에 재를 뿌리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구치소에 계신 지만원 박사님을 대신해서 4년 전처럼 똑같이 이들과 싸울 수밖에 없다. 단, 이렇게라도 5.18 문제가 계속 이슈화돼서 수상한 점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지만원 박사님이 무죄석방되고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5, 6공 실세들, 그리고 5.18 계엄군 호국용사 분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다면 나는 대환영이다. 이번에는 정부가 우파 정부로 바뀌었고, 변희재는 아예 좌파로 넘어가서 태블릿 약 장수 짓거리 하느라 5.18 문제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을뿐더러 본인이야말로 지만원 박사님을 욕보이고 이용하고 뒤통수 쳤다는 사실을 이미 필자를 비롯한 여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태극기 혁명 전사들이 다 알고 있어서 이번에는 지만원 박사님을 이용하지도 못하며,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서울구치소 감옥에 있어서 별로 바깥쪽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5.18 까 집회는 이번엔 내가 볼 땐 성공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시킨 것도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에 반드시 필요한 보훈행정 일원화 작업을 위한 밑밥 깔기였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이렇게라도 5.18 문제가 계속해서 공론화되고 이슈화돼야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에 대한 진상조사도 가능하고 지만원 박사님도 하루빨리 무죄석방될 수가 있는 것이다.
끝으로, 안정권 대표님의 다음 재판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에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오늘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가 결정 나는 운명의 날인데, 하루빨리 이재명이 구속되고 지만원 박사님-최은순 여사님-최서원 원장님이 무죄석방되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용호 역시 구속영장이 청구됐는데, 김용호 역시 이재명과 함께 하루빨리 구속되고 처형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려야 할 인간이다.
그리고, 이번에 민경욱-황교안 국투본-부방대 쪽에서 [당한표](2023)에 이어 두 번째 부정선거 다큐를 또 한 편 더 제작했는데,
https://youtu.be/Ht28kG-LnRQ?si=efaR1h09aZPdIByn
이것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23.09.2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