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복부비만" & "에스트로겐" 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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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복부비만과 에스트로겐의 함수관계~
여성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임신, 출산을 겪은 후에 폐경에 이르기까지 "성호르몬" 인 "에스트로겐" 의 막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 여성호르몬은 단순히 여성성의 문제뿐 아니라 노화,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병적 증상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폐경은 평균 51세에서 나타납니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며.. 폐경여성의 80%이상이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 등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에 복부비만, 심혈관 질환, 만성 질환, 뼈와 관절 질환, 골다공증.. 등등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폐경을 맞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복부비만" 입니다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이 줄어들면 근육 양이 감소하고 이는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져 비만이 되는 것이지요
특히,
"에스트로겐" 은 복부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이 호르몬이 사라지면서 남성 형 비만인 "복부비만" 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 퇴행성관절염, 심장질환 및 대사 증후군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되고.. 복부 비만이 심하면 배를 쭈'욱 내밀고 걷게 돼 척추 아랫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척추전만증이 발병합니다
이런 현상 (몸베바지입고.. 배 쭈'욱 내밀고 걷는) 을 대한민쿡 아줌마들의 당당함으로 미화해서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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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치료법:
1.
갱년기 여성에게 골 소실이 가속화되는 주원인은 난소 기능 상실에 의한 "에스트로겐 결핍" 때문입니다
미리 칼슘제를 복용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특히,
시드니쌤이 미쿡에서 직접 가져온
"센트룸 실버골드 = 성인용 종합영양제" 를 꼭 챙겨드세요!
2.
균형잡힌 식생활과 충분한 휴식 및 정신적인 편안함과 함께 주말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걸으세요
특히,
"도도숲 주말걷기" 나와서 도란도란 걸으며
시드니쌤의 주옥같은 썰' 을 듣다보면..
시끄러워서 "갱년기 증상" 은 싸그리 없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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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쌤이,
그동안 내 주변의 갱년기 여성들 (울 친누이들/옆집아줌마/앞집아줌/뒷집아줌/오다가다 만난 아줌.. 등등) 을 많이 치료해준 경험을 바탕으로 몇자 썰' 풀었으니.. 꼭 참고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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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재퀴즈가 빠질수없죠?
아래 퀴즈를 맞추는 똘똘한 여성회원님들중에서 뼉다구가 쫌 엉성한 한분을 선정해서.. 시드니쌤표.. 미쿡에서 직접 사온 "센트룸 실버골드" 1년치를 선물로 팍팍 드림다!
자~
퀴즈 나감다~
아래 사진속에 나오는 탑의 이름은?
1.석가탑
2.다보탑
3.미륵사지석탑
4.정림사지 석탑
5.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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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쌤이,
"도도숲 주치의" 황박사녀석에게서
엄청 뺏어온 "센트룸 실버골드"
내 주변사람들에게 팍팍 퍼주다보니 이제 1년치 남아쓰요.. 졸라 비싸고 엄청 좋은 "갱년기 필수영양제" 입니다!
첫댓글
담에 시간날때.. "남성 갱년기"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썰' 풀거씀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거.. 익산에 있는 미륵사지 석탑 아닌가? ㅎ
@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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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백제시대 석탑 = 익산 금마면 미륵사지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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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비싼 국가예산을 들여서..
2001년부터 해체보수공사 시작!
2019년 공사 마무리.. 완존 현대식석탑.. 맨질맨질한 시멘트덩어리로 개조..ㅠ
그래서,
시드니쌤 왈~ 차라리..
이..
똘빡같은 새끼들아~
빠리 에펠탑모양을 본따서 다시 탑을 올리라고 했음! ㅎ
뭐~
정답이 중요한건 아니공..
시드니쌤 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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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님이 "센트룸 실버골드" 안드시고 있으면.. 민서님이 당첨!
담에 언제인가 뵐때..
영재퀴즈상품.. 전달해드리거씀다~^^
갱년기에도 운동이 답~~^^
누구나 다 아는데..
실천하는게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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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서 산에 갈때는
별별핑계를 대서 안가게 된다는~^^
그래서,
걷기카페를 만든건데..
인간들이 잘 안오네.. ㅎ
남자나 여자나 문제는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합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부류가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들이죠
이런분들 다이어트 하면 기초대사량이 더 낮아지게 되고 일시적으로 체중 감소가 일어나겠지만 소위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금방 원위치 되지요
적당한 운동은 밥맛을 부르고 체중 감소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그래도 건강유지에는 필수 조건이고요~
누구 말대로 내가 해봐서 아는데요
뱃살 체중 잡으려면 땀을 흠뻑 흘릴때까지 심장박동수 올려 운동 자주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평상시 꾸준히 단련해야 가능한 방법이죠
사진은 10월 마지막 날
20분 빠른 걸음으로 걷고
25분 9.3km/h로 뛰고
5분 더 7km/h로 걸은 결과고요
공복에 땀을 왕창 흘렸더니
10년 이래 최저 몸무게 74kg 초반 이더라구요
10년 평균 77kg정도인데 내가 봐도 뱃살이 빠졌더라구요
자랑질(?)하는 김에 더해요~
10월 트레킹 포함 산행 6회에 헬스와 GDR 까지 꾸준히~
마눌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기껏 열심히 해 먹였더니 왜 다 빼?"
혹 모르죠~
나이들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었고 운동량에 놀라 체중이 훅 빠졌는지도~ㅎ
죄송해요
댓글이 넘 길어서~ㅎ
산주니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굶는게 아니고 무조건 체중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운동하며 근력과 기초대사량을 늘려나가는것이 핵심 포인트~^^
기초대사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늘
눈으로
마음으로만
공부합니다 ㅠ
에구구
새해에는 저도 좀 달라지려나 궁리 좀 해야겠습니다
구냥 하던대로 & 생긴대로 사는거임!
거기에다가 구냥 쫌 걷는다! 생각하심 되거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