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시면 많이 펌해주세요.
트럼프 대통령의 2차 기소가 확정됐다. 미국시간 6월 13일(화) 마이애미 법정이다.1차 기소는 지난 3월 30일 뉴욕 법정이었고 죄목은 포로노 스타에 대한 성 관련 죄목이었으나 이번 죄목은 기밀 유출 건이다.
트럼프 기소에 대한 보스톤 헤럴드지의 첫 표지 장면이다.
기밀 유출 건에 대해서는 작년 8월 8일 FBI가 마라라고를 전격 습격함으로써 시작됐는데 작년 11월 18일 미 법무부에서 잭 스미스 검사를 ‘특검’으로 임명하여 그동안 조사를 진행해 왔다.
그런데 이번 기소는 ‘간첩’ 죄목이다. 핵 프로그램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2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으며 2024년 대선후보도 자동 박탈된다.
크게 세가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하나 분석해보자.
첫째는 딥스에 의한 트럼프의 2024 대선후보 박탈 목적이다.
트럼프는 표면적으로는 2024년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다. 현재 공화당 내에서는 지지율이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드산티스를 30~40% 포인트 이상 크게 앞서 있고 바이든 보다도 5~7% 포인트 앞서나가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딥스가 트럼프의 대선후보를 원천적으로 박탈하기 위해 이번 사건을 의도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분석은 그 자체가 모순이 있다. 트럼프는 2024년 미국 대선후보로 나설 수가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2019년 바이든 46대 체제인 ‘주식회사 미국’(US Inc.)을 법적으로 파산시켜 버렸고 행적으로도 2021년 1월에 미국을 비공개 군정 체제로 넘긴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딥스도 이러한 내용을 모를 리 없을 것이라는 측면에서 트럼프의 대선후보 박탈은 딥스를 모르고 현재 미국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나온 분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둘째는 트럼프가 전직 대통령들(부시/오바마 등)에 대한 기소를 위해 ‘전례’(前例)를 만드는 것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전직 대통령을 기소한 전례가 없다. 그래서 이번에 트럼프가 직접 몸소(?) 기소당하면서 부시/클린턴/오바마 등 딥스의 아바타인 전직 대통령들을 기소하기 위한 ‘전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런데 이 분석도 말이 되지 않는다.
이미 트럼프는 미국의 계엄 군정 총사령관으로서 전직 대통령(부시/오바마/클린턴)뿐만 아니라 힐러리/바이든 부통령/낸시 펠로시/빌 게이츠/파우치 등 중간 레벨급의 딥스는 물론이고 무려 71,000명에 이르는 소아성애자 인신매매범들을 기소하여 처형하거나 구금 중인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모든 공식 행사에서 군사 계엄령하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노란 술’이 달린 성조기를 쓰는 이유가 그 증거다.
셋째는 GCR에 대한 ‘성동격서’ 전략이며 ‘국민 대각성’이 그 목적이라는 점이다.
트럼프의 일차 기소도 다른 목적이 있었다. 바로 ‘ISO20022’라는 금본위제도를 위한 새로운 국제표준을 만드는 것이었다. 밖으로는 트럼프 기소와 체포를 대대적으로 소문(?)내면서 안으로는 가장 중요한 ISO20022를 전격 해치웠던 것이다.
그런데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의 가장 큰 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것이 바로 글로벌통화재설정이라는 ‘GCR’이다. 금본위제도를 위해서는 새로운 ‘국제표준’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금본위제도에 참여하는 각국(209개 국가)의 통화를 재평가(RV)하여 환율을 전부 1:1이 되도록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지난번 미국 부채한도 증액이 의회에서 통과된 이면에도 이 ‘GCR’이 카드로서 딜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었다. 그래서 그 이후 전 세계 통화 재평가(RV)를 위한 1번 도미노 격인 이라크 ‘디나르’의 재평가가 완료되어 3개년 예산안이 6월 12일 전격적으로 이라크 의회에서 통과됐다고 한다.
드디어 그동안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의 최대 숙원인 GCR에 대한 큰 산 하나를 넘은 셈이다.
그동안 이라크 디나르 화는 GCR의 처음과 끝을 장식할 만큼 가장 핵심 통화로 여겨져 왔다고 한다.
이라크 디나르와 미국 달러화가 재평가되면 이것을 기준점으로 해서 나머지 통화들은 자동적으로 재평가가 도미노처럼 이루어짐으로써 전 세계 통화 재평가(RV)를 통한 ‘GCR’이 마침내 완료된다는 것이다.
이 ‘RV+GCR’ 세트는 각국이 동시에 ‘화폐개혁’을 단행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동안 트럼프 진영의 마지막 작전인 ‘전 세계 계엄령과 EBS’가 지연된 이유도 이 GCR 작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트럼프 기소 작전으로 전 세계 이목을 트럼프에게 집중시켜놓고 안으로는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의 마지막 화룡점정, GCR 작업을 조용히(?) 끝내려 하는 것이 아닐까?
두 가지 점에서 이러한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첫째는 13일 마이애미 11 순회 법정 판사가 친트럼프 성향이며 연방대법원의 대법관이기도 한 ‘클로렌스 토마스’ 대법관으로 지목됐다고 한다. 재판을 더 이상 해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친 트럼프 대법관으로 알려진 토마스 대법관이 플로리다 11호 순회법정의 주심판사로 지목됐다.
두 번째는 트럼프는 13일 오후 8시 15분에 뉴저지에 있는 그의 골프장 베드민스트(BEDMINSTER)에서 기소에 대한 그의 입장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는 점이다.
13일오후 8시 15분에 뉴저지주에 있는 베드민스트 골프클럽에서 트럼프가 입장을 밝힌다고 한다.
13일 오전에 마이애미 법정에서 바로 구속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저녁에는 뉴저지로 와서 입장을 미리 발표할 수 있을까?
올 것이 오고 있으니 갈 것 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6월 12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
작성자 빠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