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問4. 재미있고 참신한 한자교구들을 소개해주세요!

[firetakraw]

 

問.
책으로만 공부하니 아이가 지루해 합니다.

재미없고 어려운 한자공부를 바꿔줄만한 교구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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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

한자휴지

 

   대한펄프. <깨끗한나라 3겹데코 마법천자문 30m 24롤 x1팩>

   휴지에 일정 수의 한자가 순서대로 찍혀 있음.

한자블럭

    미상.  <한자 블럭 7,8급>
    7,8급의 150개 블록이 있고, 기본부수 24개까지 있음. 

    서랍식으로 정리할 수 있는 보관함까지 한 세트라 깔끔함.

 

 

   청송문화. <한자블록>

   알록달록한 색깔과 함께 활용단어가 함께 기재 됨.

 

   대한검정회. <한자블록 교구판>

   블럭에 한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서 펜으로 쓰는 연습이 가능함.

한자퍼즐

 

   (주)스콜라스. <한자세상>

   풀, 가위 필요없이 조립할 수 있는 모형.

한자카드

 

   (주)아이코닉스. <태극천자문 카드세트>

   카드 안에 한자의 이미지가 높은 수준으로 표현되어 있음.

한자보드게임

 

   (주)와이티미디어. <마법천자문 무한점프>

   2~4명이 한자 조각들을 가지고 규칙에 따라 게임 진행.

한자온라인게임

 

   에듀플로. <한자마루>

   던전에서 몬스터 배에 새겨진 한자를 공격하며 한자판을 완성해가는 온라인게임.

* 제가 소개하지 못한 교구들 중에서도 훌륭한 교구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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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이버 지식iN 에서 답변했던 내용입니다.

모든 제품이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로 한자세상과 한자마루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한자세상은 입체모빌인데 초코파이 한 상자 사면 들어있던 꼬빌마을과 흡사합니다.

한자의 이미지를 직접 보여주기 때문에 연상학습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유치해보일 수도 있지만 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한 것 같으니 그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한자마루는 이전에 없던 기능성 게임이라는 장르로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임이긴 하지만 아직은 게임성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운.(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지금은 8급까지만 무료이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히 어떤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몬스터를 공격하면 훈음 사운드가 나오고, 한자가 필순대로 깎이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책으로만 공부시키는 것보다 위와 같은 흥미로운 교재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