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근무만 하는 자재 면접보고 왔습니다. 일단 2분 들어오셨구요. 인사팀장 구매자재팀장인듯..
일단 인사팀에서 안내해주시는 대리님은 친절하게 안내와 음료도 말씀해주십니다.
단..면접분위기는 좀 아니지 않나 생각되네요.. 면접보는사람 앞에두고 인사팀장 난 신경안쓰니까 너 혼자 보라며 (구매팀장) 합니다.
제가 물론 보잘것없고 스펙없는것 알고..회사 이직의 이유로 엄청 까는건 알지만 ;;;; 말투부터 시작해서.. 넌 연봉 이거밖에 안된다며 더 못주니 아니면 가라식이더군요.. 그냥 안한다고 하고 왔습니다...
회사는 당연 적게주면 줄수록 좋겠지만 말투가 정말 마음에 안들도록 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처음부터 회사내규연봉이 아닌 연봉기제를 해줬으면 물론 제출도 안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심하게는 안쓰고 글로만 하는거라 그냥 이렇게만 쓰지만.. 상당히 심히 불쾌하고 직접 경험하면 좀 좋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일단 생산직 연봉이나 면접은 모르겠습니다. 당연 면접보시는분이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들은것으로만 쓰겟습니다.
고졸 / 군필 기준 주간근무 약 연 1600~1700 주는듯요
경력1년 1800
경력3년 2000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아마도..(?) 경력 2년은 1900 이겠지요..
물론 엘이디 시장성은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출퇴근이 힘들어 연봉과 맞지 않아서 탈락(포기)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자재 또는 출하 등 고졸로 면접보러 가시는분 계시면 경력이 3년이상 되시면서 2천 생각하고 가시라는
말씀입니다. 괜한 회사의 기대가지고 신입인데 2천 또는 1~2년 경력잇으니 2천 생각하시면 오산이라는 말씀입니다.
신입은 쨋건 1700정도 될껍니다. 계속 검색했지만 정보가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참고시라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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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고등학교실습 6개월 자재관리)
산업기능요원 (2년2개월 자재관리) 당연 군필처우
회사 1년 출하팀 (5일근무. 잔업특근 1년에 1번(?)잇을까말까 연봉 2040 + 기름값240)
중간중간 텀이 좀 길엇습니다..고졸부터 현재까지 약 3년은 쉰듯.. 당연 저도 볼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없어 나름 회사에 기대하고 갔던 부분이고
실망이 조금 있던 부분도 있고 면접보는내내 말을 좋지않게 하여 기분이 나빳네여~~ ㅜㅜ
첫댓글 물론 이글보고 뭐라하실분도 계시겟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것이며 면접 가시는것은 본인 판단후에 가시는것이니 태클이나 돌 사양하겠습니다^^
가 봤는데 뭔가 좀 그렇더라구요, 차 없이 간 거 뻔히 알면서(차 없는 거 쪽팔린 거 알고 있음) 어떻게 왔냐고 어떻게 가냐고 빈말로라도 물어보지도 않던... 그 근처에 어떤 회사 잠깐 다녔었지만 부강까지 태워다 줬거든요, 그게 고마운 건 알지만 당연히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교통 더러운 회사에 면접 보겠다고 사람이 온 걸 감사해야지말야. 싸가지 없는 것들.
언제 면접보셧나요? 자재직이신가요?
저랑 어떤분 한본 더 보신다고햇는데 사정상 다음날로 미루셨더라구요^^;
암튼...........회사가 좀 그래요.. 개인적일수있지만 말하는게 좀 일반면접분위기에 안맞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