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는 말은
보통의 사람은 악에 물들면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니 아예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마음에 검정물이 들면 쉽게 지울 수가 없다.
선한 자는 사탄과 어울려서는 안된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 말라는 말씀과 동일하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은 호랑이를 잡을 수 있는 능력자에만 해당되는 말이다.
까마귀 노는 곳에 갈 수 있는 인물은 하늘만이 안다.
사탄의 소굴은 똥통이다.
똥통은 밖에서 보는 것과 확연히 다르다.
똥통은 오만가지의 똥이 섞이어 있고 그 안에 서로 똥을 먹으려고 기생하는 기생충이 우글거린다.
부패되어 상하고 색이 변질되고 이미 오래된 똥들은 악취가 심하고 심하여 평인은 감히 접근하기도 전에 실신해버린다.
스스로 까마귀 노는 똥통에 자처하고 들어간 이가 있다.
더러운 악취와 오물에서 그들의 짓거리를 함께하고 그들의 짓거리를 즐겨야 한다.
빠져나오는 길도 쉽지가 않다.
'적과의 동침'에서 함께 했던 동지들이 기생충이 되어 똥통에 기생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마지막 청소는 '내부의 적'의 청소까지 해야 한다.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곳에 함께 했지만 어쩔수 없는 희생을 감수한 결과이다.
까마귀 노는 곳에 함께 할 수 있는 백로는 세상에서 가장 의연한 이만이 가능하다.
누구와도 타협치 않고 어떤 것에도 굴복치 않아야 하니 선택된 이는 참으로 외롭기 그지 없다.
///끝까지 변치않는 응원 보내드립시다~~~~~~~~
마지막 간자들의 속삭임이 난무하고 마지막 발악이 극에 달할때 우리가 믿음을 보내드립시다..........
모든 청소가 마무리 작업중이고
새로운 시대로의 시작을 향해 준비작업이 한창인 걸로 생각됩니다.
KQ가족 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글감사합니다.죄를 짓지않는것이 인생에 사는게 최고의 인생입니다.죄를지으면 죽어서도 죄앞에 평등할테지요..암튼 후에 죽는게 두려워서는 안돼요 그만큼 죄가 많다는걸테고. 부디 악에 물들이지말고 선하게 사는것이 ~! 암튼 난 내가 꾼꿈에 대해선 평생 못잊고 살뿐이고 각성해라고하더니 그각성이 머리박혀있는지 기억이 생생
무슨 꿈이신지..........
쪽지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꿈도 나누면 배가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