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less Whisper - Wham
I feel so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the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 not a fool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ve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all you'll find Should've known better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Maybe it's better this way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d want to say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But no one's gonna dance with me Please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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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을 가눌 수 없네요 그대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면서도 음악소리가 조금씩 줄어들자, 그대 두 눈에 낡은 영화의 영상이 떠오르고 작별의 시간이 돌아오는군요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게 주어진 그대를 사랑할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좋은 친구가 얘기해준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시간이 지나도 바로 잡히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마음으로는 모르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아무런 위안도 안되죠 고통만 있을 뿐이예요 모르는게 나았을 것을
오늘밤 음악소리가 유난히 크군요 우리가이 군중들로부터 사라져 버렸으면 아마도 이렇게 하는게 나을거예요 하고싶은 말에 서로가 상처를 주느니
우린 좀더 가까이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영원히 이 춤을 추며 살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젠 나와 춤 출 사람이 없군요 제발 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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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m
웸은 고등학교 동창인 조지 마이클과 엔드류 리즐리가 결성한 남성 듀오로 81년 싱글 앨범 '웸 랩!(Wham Rap!)'으로 데뷔했다. 1984년 발표한 2집 앨범 "Make It Big"은 "Wake Me Up Before You Go Go"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웸을 세계적인 인기 그룹의 반열에 올려놨다. 이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Last Christmas"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1985년 서양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베이징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1986년 영국 웸블리 에서 '더 파이널 (The Final)'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 후 해체했다. 웸의 해체 이후 마이클은 솔로로 8500만장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1987년 제3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보컬상을 비롯해 1988년 제 31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등을 수상했다.
한편 리즐리는 솔로로 독립하는데 실패해 현재는 가수 출신인 부인 케런 우드와 함께 콘웰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해체한지 20년만에 다시 재결합한다는 소식도 있다. 흐르는곡 Careless Whisper는 George Michael의 자작곡으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에서 커트된 곡이며 85년 2월6일부터 3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빌보드에 의해 최우수 싱글로 선정되었던 유명한 곡이다.
1986년 Wham 이후 솔로로 나와 앨범을 발표했다. 전세계 8천만장 앨범 판매, 솔로 데뷔 이후 미국내 6곡, 영국내 11곡의 1위곡 보유, 전설적인 아티스트 Aretha Franklin과 음반을 취입한 최초의 백인 남성 아티스트 이다. 또한, 영국 아티스트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그래미를 정복한 아티스트, 지난 20년간 영국 라디오에서 가장 많은 전파를 탔던 가수.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영원한 오빠, 조지마이클. 마돈나에 대적할 유일한 팝의 아이콘 조지 마이클. 2006년에 조지 마이클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15년만에 재개된 월드 투어에서 변함 없는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조지 마이클의 음악 생활의 시작에서 현재까지를 담은 베스트 컬렉션시디에는 “Last Christmas”, “Freedom”, “Careless Whisper” 등 웸의 히트곡들이 대거 담겨 있다는 점에서 그의 모든 음악세계를 총정리한 최초의 베스트라 해야 할 것이다.
“Faith”, “One More Try”, “Praying For Time”, “Jesus To A Child”, “Don't Let The Sun Goes Down On Me” (with Elton John) 등 빌보드와 UK 차트를 지배한 넘버원 히트곡, 90년대 뜨거운 사랑을 얻었던“Praying For Time”,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함께 한 “As”, 2004년에 발표된 히트곡 “Amazing” 등 총 29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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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이클 팬이 된후 cd 플레이어, mp3, 마이클정규앨범 모두를 마련
음악에 푸욱 빠져 산지 어언 1년이 지났네요
팬 카페의 고마운 분들이 올려주신 다른 가수들의 영상을 보며
감명 받아 임형주,스티비 원더, 안드레아 보첼리,조지 마이클등의
앨범을 구입해 들어보게 되었지요
마이클이 다른 가수들까지 먹여 살린다는 표현을 쓰고 싶어요
헤라님! 좋은 재주를 모두를 위해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맹꽁이님, 탁월하신 비유이십니다...
황제님 덕분에 저도 팝이란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덕분에 제가 먹여 살린? ㅋ~ 팝아티스트도 꽤 된다지요~ㅎㅎㅎㅎ
헤라님~ 마이클외 또다른 팝가수들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팝의 본고장인 미국내에서 순위를 매긴것도 알고 싶어요~~ 조심스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엄흐나~ 깜보님~^^
미쿡내 순위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제게 또 이리 베리 임포턴트한 ㅎㅎ 임무를 쥐어주시다뉘,
발품팔아 알아볼께요...^^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클이 저평가 된거 같아요 ~!! 댄스곡 몇곡만 아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고
we are the world같은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성공한 노래인데
10위안에 들지 못하구 아마도 마이클 노래인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 거 같아요 ~~!! 제경우도
그랬거든요 ~ 그의 진정한 팬이 되기전엔 ..., 미국내에선 마이클의 평가가 다르지 않을까요?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거 같아서 부탁 ,청탁 하는거예요!!
음... 그래요.... 맞는 말씀이에요....
벗뜨, 빌보드 빼놓고 울나라와 비슷한? 요런 선별기준?으로
순위를 메긴 차트가 있나 몰겠네요 ㅎㅎ;
빌보드 선정 역대 인기 팝송 100곡!! 이런 거 있음 잼나겠는데...^^
암튼, 찾아 볼께요 깜보님^^
깜보님..
말씀하신 자료 찾았습니다...
지난 2008년, 빌보드 차트 Hot 100이 만들어진지
50주년이 되는 걸 기념해서,
빌보드 50주년 기념 선정 역대 최고의 히트곡!! 이란 제목으로,
지난 50년간 최고의 곡 Best 100과
최고의 뮤지션 Best 100을 발표한 자료가 있네요...
헌데 순위를 쭈욱~ 살펴보니, 부화가 확! 치미는것이,
울나라 순위보다 더 어이가 없네요 ㅠㅠ ;
빌리진이 71위라니.... 헐!
여튼 자료 잘 모셔두고 있으니,
이번 시리즈 끝나고 올려드릴께요...^^
이거이거. 순위에 불만 참 많습니다.ㅋㅋㅋ
순위가 진짜로 ㅎㄷㄷㄷㄷㄷ 합니다요~~
헤라님!! 너무 열받아 하지 마세요? 마이클 사후엔 재평가 되지 않았을까요?
지금 조사하면 달라질지도.., 전 솔직히 비틀즈나 상위에 랭크된 싱어들의 곡 명곡임에는 틀림없고
감미롭고 아름답지만 뭔가 독창성이 없고 올드팝송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무지한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만큼 대중적인 곡들이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군요^^
ㅋㅋ 이노래도 좋아하는 노래 ㅋㅋ
222222222222222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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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가 워낙 쩜 끈적끈적 하잖습니까 스파님....
조지마이클도 엥가니 끈적대게 생기긴 헀습니다만,
보이스만큼은 쵝오였다 생각해요... 감미롭고^^
욕쉬나 리즐리는 마이클에 마니 가려진 느낌...^^
죠지마이클은 쫌 느끼해요. 근데 좋아하는 노래는 많습니당.ㅋ
용안은 훌륭하시죠.ㅋ
전 wham 시절보다 솔로때 죠지마이클 좋아해요.
가장좋아하는곡은.fast love??^^
갠적으로 이시절 최고의 미남은 아하의 모튼하켓이였다고 봅니다.ㅋㅋㅋㅋ
맞아요. 헤라님 선곡 careless whisper 말구 Faith로 바꿔주세요.ㅎ
암튼 죠지마이클 춤?(제스쳐)은 너무 느끼해요.ㅋㅋ
ㅋㅋㅋ 으아악~~~ 영피님 완전 찌찌뽕... 전 맨날맨날 난 왜케 느끼 느끼하지? 하고 생각마니 했었는데~ 으흐흐 저 부풀려진 금발 컷머리부터가 음~ 도리도리!! 게다가 결정적으로 몸짓까징~ 마자요 마자
아이고 영피님아~~ 모튼하켓도 죠지마이클 못지 않심더! 느끼하게 생긴걸로는~
기생오래비? 같은 쀨~이랄까... ㅋㅋ
노래는 환장하죠 물론 ㅎㅎㅎㅎ
Faith~도 좋죠...
오도방정 깨방정 리듬이 압권 ㅎㅎ
Careless Whispher 여러 리메이크가 있잖아요 Dave Koz랑 Motel Jordan 버전도 꽤 괜찮아요 전 그게 가장 좋더라구요 악 케어리스 위스퍼 뮤비 볼때마다 뿜음.. 조지마이클의 여성과의 야한 씬
오호.... 찾아 들어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솨해요 선쎗님^^
어렸을때 겨울방학 내내 이 레코드를 껴안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동생이 제일 좋아했고 저는 이 노래하고 A Different Corner 를 제일 좋아했어요. 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고 참 아름다운 곡이에요. 조지마이클의 황금보이스도....
와우!! A Different Corner~ 저도 좋아하던 곡이에요 헬로님^^
찌찌뽕!!!!!!!!! ㅎㅎ
필름방 3에 맹꽁이가 올린 조지 마이클 노래에 디퍼런트 코너도 나와요
참..이노래도 정말 명곡이죵...허나 지금은 조지마이클하면 브룩쉴즈부터 떠오른다능...ㅎㅎㅎ
초등학교 중학교시절 왬 듀란듀란 본조비 아하 이런가수들을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몇칠전 조지마이클이 마약을하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내고 도망갔다는 기사를 읽을적있는데.. 정말 많은 능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마약이나 음주로 물의를 일으키는걸 보면 마이클처럼 마약이나 음주이런 스캔들없이 깨끗한 가수도 없겠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