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이성계와 그의 정신적 지주인 불교계의 거장 무학대사가 둘이서 곡차를 한잔하며 나눈 이야기인지 바른 정신에서 나눈 대화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단둘이서 대화를 나누면서 먼저 태조가 “대사 오늘은 우리 모두 계급장을 떼고 똑 같은 입장에서 흉금을 터놓고 솔직하게 농담(이야기)를 해봅시다. 대사가 나에 대하서 어떤 말을 해도 개의치 않겠소”라고 운을 뗀 다음 몸이 뚱뚱한(원래 무학대사는 살이 쪘다는 말도 있음) 무학대사에게 먼저 한 말이 “스님은 내가 보기에 꼭 돼지 같소”라고 농담을 하자 무학대사는 웃으면서 태조 이성계의 농담에 대해서 “소승이 보기에는 전하는 부처님 같습니다.”라고 대답하자 태조는 “그것도 농담이요?”하니까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의 농담에 대한 대꾸가 “돼지의 눈에는 모두가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모두가 부처로 보이는 것입니다”라며 태조 이성계를 돼지로 취급하고 자신은 부처라고 농담을 한 것이다.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에게 한 농담을 소환한 이유는 소위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이하 이재명)이 5일 광주 북구에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이후 취재진에게 선거제 개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는데 이재명이 내뱉은 발언들이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과 같은 짓거리를 해댔기 때문이다. 22대 총선거가 60여일 남았는데 국민의힘은 일찍이 ‘병립형비례대표제’ 선거를 채택하고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주장을 예상하고 위성정당까지 만들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까지 했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4+1이라고 하는 추악한 정치 야합에 의하여 태어난 사생아요 귀태다. 4+1이란 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민주당을 말한다. 이 사생아인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민주당이 정권 연장을 꾀하기 위한 방안인 ‘공수처’ 설립과 ‘검·경수사권조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4개의 미니 야당들과 Give and Take를 한 것이다.
이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민주당이 당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을 배제하고(선거법 협상은 반드시 제1야당과 혐의 결정해야 함) 불법적으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 불신을 받았고, 기형아인 위성정당이 탄생하게 하여 지금도 민주당은 국민의 질시와 국민의힘의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는가 하면 민주당 내에서도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반대하고 ‘병립형비례대표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반이다. 그러니 선가제도를 빨리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갈팡질팡하여 이제는 언론계·정치계·국민들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받았다.
22대 총선이 다가오자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표가 전국을 돌며 공약을 발표하면서 자신이 속한 정당의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맹렬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두 정당의 대표의 발언과 행동을 그리고 국민들의 반응을 보면 아주 대조적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팩트체크를 한 다음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에개 맹공을 퍼붓고 있는데 이재명은 수세적(守勢的) 입장을 보이면서 한마디도 대꾸·반박·비판을 하지 않고 미겁하고 야비하게 윤석열 대통령 비판과 비난만 해대고 있는데 이는 흡사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을 흘기는’ 모양새다.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과 개딸들의 눈치 보다보니 진즉에 결정이 되었어야 할 22대 총선의 선거 방식을 당론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우왕좌왕하다가 마침내 이재명에게 선거 방식 결정을 위임(말이 좋아 위임이지 사실은 이재명 마음대로 결정하도록 일임)함으로서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의 사당임을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선전광고 하였다. 선거제도 결정을 위임받은 이재명은 민주당원·개딸·국민의 눈치를 이모저모 살피다가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선책하면서 내뱉은 추악하고 흉악한 발언에 대하여 조선일보는 5일자 정치면에 「이재명 “통합형비례당 준비”… 민주당도 또 위성정당 만든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요약하여 필자의 의견을 첨가한 것이다.
※※※※※※※※※※※※※※※※※※※※※※※※※※※※※※※※※※※※※※※※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유지하되 ‘통합비례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는 민주당이 결정한 선거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되 ‘통합형비례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 생뚱맞은 ‘통합형비례정당’은 국민의 힘을 제외한 모든 정당을 총망라하기 때문에 위성정당이 아니라는 궤변이다. 이재명의 이러한 주장은 민주당이 진보좌파·종북좌파·공산당 등을 끌여들여 잡탕을 만들겠다는 것이고,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국민의힘의)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위성정당을 만들게 한 주범이 민주당인데 무슨 미친개가 짓는 짓거리를 하는가!
이재명은 지난 대선 당시 4년 전 총선 때의 위성정당 창당을 사과했었고, ‘위성정당 금지’를 자신의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런데 이런 사과와 공약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버리고는 “결국 준(準)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사과드린다”면서 또 ‘준위성정당’이란 헛소리를 해대니 이재명은 거짓말, 말 바꾸기, 책임회피, 남탓의 화신인 이재명이 이제는 외계어(外界語) 같은 말로 사기를 치고 있다. 이재명이 원체 거짓말과 말 바꾸기로 사기협잡질을 하여 국민을 속이다 보니 완전히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린 것이다.
“위성정당 금지법을 거부한 여당은 이미 위성정당을 창당하며 총선 승리를 탈취하려 한다. 안타깝지만 여당의 위성정당을 막을 방법은 없다”면서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이상을 추구하되 현실을 인정하겠다”며 이재명은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했는데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않으면 안ㅁ될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불법적으로 제정한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의 입에서 과연 이런 해괴망측한 헛소리가 나올 수 있는가! 우성정당을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고 국민에게 약속을 한 정당은 바로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대표인 민주당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또 사기를 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이재명은 “위성정당을 금지시키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민주당은 위성정당 금지 입법에 노력했지만 여당 반대로 실패했다. 거대양당 한쪽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패배를 각오하지 않는 한 다른 쪽도 맞대응할 수밖에 없다. 칼 들고 덤비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는 없다”고 했는데 대체 이재명은 기본적인 양심을 어디에다 버렸을까? 모두 국민의힘이 할 소리인데 전반하장으로 이재명이 짖어대니 국민의 입에서 ‘이재명, 에이 ××× 같은 ○○○○ 인간’이란 막말까지 나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분명히 ‘병립형비례대표제’를 채택하면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재명은 “민주당은 위성정당 금지 입법에 노력했지만 여당인 국민의힘 반대”로 무산됬다는 것은 찬인공노할 거짓말이요 벼락을 맞아도 싼 사기협잡이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칼을 들고 덤비는데 민주당이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 없다”는 말도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하기 위한 종북자파의 추악한 시기협잡이요 자기부정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도한 짓거리다! 말도 안 되는 선거법인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을 종북좌파정당들 끼리 야합하고 작당하여 국민에게 시기를 친 주제에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한 국민의힘에게 칼들고 덤빈다는 헛소리는 벼락 맞을 짓거리요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다! 민주당 안에서도 정청래 등 절반의 의원들이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반대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해대는가!
※※※※※※※※※※※※※※※※※※※※※※※※※※※※※※※※※※※※※※※※
이재명은 기자회견에서 할 말이 궁하고 자신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덮고 넘어가기 위해 “상대가 칼들고 나오면 냄비 뚜껑이라도 들고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집권여당이 까치밥까지 다 먹겠다는 생각인데 (민주당이) 위성정당 만드는 것은 정당방위적 조치”라며 무식하게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는데 참으로 대책이 없는 좀비 같은 인간이다! 자기들이 추악하고 비이성적이며 정쟁을 위한 원인을 제공해 놓고는 이를 합리화하려는 소시오패스 이재명 참으로 무식하게 용감하다! 과연 단군이라 최고의 시기협잡꾼답다! 이재명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에서 언급을 했듯이 무학대사가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처럼 총체적 잡범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의 문에는 ‘모든 사람이 자기처럼 총체적 잡범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이재명이 기자회견에서 ‘병립형 비례 ’이중등록‘ ’준(準)위성정당‘ 등 암호문 같은 말들이 이어지자 정치권에서는 “(이재명의 외계어 같고 암호 같은 헛소리는) 해석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왔고, 위성정당을 만들게 된 정치 환경에 대한 설명과 변명이 장황하게 이어지다보니 암호문 같은 원고가 나왔다는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고, 변호서이자 시사평론가인 전원책은 “이재명이 진실을 감추려고 하다 보니 이처럼 말이 이상하게 비틀어진다”면서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입법독재를 자행해온 민주당이 여당인 국민의힘 반대로 ’위성정당방지법‘을 제정할 수 없었다는 이재명의 말은 어불성설이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민주당의 한 의원도 “기자회견을 지켜봤는데 계속 ‘저게 무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사자들도 어려운데 일반 국민들은 어떻게 알아듣겠나”라고 말했는가 하면, 제3신당 관계자는 “여당 탓을 하면서 마치 자기네는 다른 것처럼 하는데 결국 똑같이 ‘프랑켄슈타인’을 만들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희한하고 복잡한 말로 호도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결국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이 할 일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이재명을 적폐청산 차원에서 준엄하게 청산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찬성(동의)한다는 의미에서 댓글을 본문에서 계속 인용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