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보이는 짬뽕순두부 썸넬이지만...
이건 비추후기야 ㅋㅋ
난 벌레가 나오진 않았지만 찌개를 먹으면서 홍합에 수염이 정리가 안되어있는게 걸리더라
홍합껍데긴 한가득이지만 알맹인 반정도만 들어있고 껍데기들은 쪼개져서 퍼먹으면서 입안에 걸리기도 했어
해물짬뽕과 그냥 짬뽕의 차이는 내기준에선 새우 몇알이 있고 없고의 차이였고 오징어는 씹다보면 신맛이 올라와서 불안했었어
손님상에 올리와야할 음식 재료가 손질자체가 안되어있단 자체가 이미 나에겐 마이너스였어
두번째론 오늘 공휴일이라 10분 미만의 웨이팅하며 젊은 팀이 계산할때 카운터 아줌마(여사장일수도)한테 벌레가 나왔다고 보여주니까 아줌마가 벌레가 아니라고하더라 이구동성으로 벌레라고했지만 벌레아니라고 재차 말하길래 실랑이도 크게 안하고 계산하고 나가더라 그와중에도 여자는 벌레 맞다고 억울해 했었고.. 찝찝했지만 자리가 났고 카운터에서 빨리 메뉴 정해란 성화에 떠밀려서 메뉴고른뒤 음식나와서 먹는중인데
옆테이블 가족자리에서 2차 벌레가 나왔어.. 찌개에 파리가 있다고 아줌마를 부르니 카운터에서 와서 새로 주겠다고하는거야 아저씨가 다먹기도했고 벌레가 나왔는데 누가 새로 먹겠냐고 먼저 사과해야하지 않냐니 뒤늦게 사과하며 알바는 죄가없다니 이런소리함
옆에 아줌마도 길길이 날뛰면서 내가 알바 뭐라했냐하며 크소리나니까 여사장이 그럼 뭘해야하냐 이러드라
분위기 좀 안좋아졌다가 금방 가라앉았는데 웨이팅 포함 삼십분도 안되는 시간에 벌레가 두번 나왔으면 말 다했다 싶어서 입맛 뚝떨어져서 그냥 숟가락 내려놨어...
이 집이야 동화가든 웨이팅이 한시간 넘는다길래 갔던 곳인데 이젠 초당자체가 싫어져...
빗물이 자동 블러했다 생각하고 올렸는데 혹시 문제된다면 사진 내리도록 할게
헐 와타시 최애 짬뽕순두부집이....
아 난 저기 맛있던데..친절하고 ㅠㅠㅠ하각
헐충격 동화는 존맛이엇음 내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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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안지우고 있었어 절대 가지마 거기 다녀오고나서 난 아직도 홍합보면 수염부터 체크하고 먹는다ㅜ
헐 여기 서치 중이었는디 고마워!!
아직도 도움이 된다니 ㅠㅠ 여긴 피해가 아직까지도 이만큼 최악인곳을 못찾아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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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ㅠㅠ 가지말오ㅠㅠ
오,.....고마워!!!
아직도 거기가 있나바ㅜ 비추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