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 코저
송천동 탑클래스 학원에서
교육 이수중 배우는 첫머리말에
늙으막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문화 여가 활동 인간관계
등 여러가지 욕구 그러한 사회적 가치에서 약자의 보호를 기본으로 하고 사회문제의
위험들을 해결하여 더 좋은
삶의 질을 도모하는 노력과 관련된 사회제도가
곧 사회복지의 개념이다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이란?
35년 넘게 금암동 본가 건물에서
대웅레저스포츠 운영
65세 쯤 은퇴(?) 후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어려움없이 지내왔다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했고
나름대로활기있는생활을즐겼다
건강연령 73세 까지
좋았던 몸뚱아리가 서서히
조금씩 변화 한다
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때마다
병원 순례가 시작된다
평생 병원 신세 안질것 같았는데
누구나 한번걸려보는 사소한 신체 문제도 죄다 질병으로
여기며 병원 의존형 사람이 됐다
작년 한해 시작되면서
전립선 비대증 과 코로나 로
대상포진까지 동반되어
경을치지 않았던가
이것이
새로운 사회학 용어로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이라고 한다
어떻게하면 보드란 삭신이 될까하고
무거워진 몸을 자주 움직여 주기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러
전주시 진북동 행정복지 센터 2층 헬스장 에
가서 꿈지럭 꺼려본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 지긴
하지만 늙어 가는 것 과
아픈것은 비슷해도 다르다
난생처음 늙어 보기에 신체의
老化증세를 모르고 지내는지
아파도 감추며 끙끙 앓고만
있어야 되는건가
그렇다면 나이가 나이인만큼
持病 한 두 개쯤 있을것 임을
당연 하다고 생각하며
medicalization으로부터 벗어나
가물가물해진 生氣도 다시 북돋우고
숨어버린 樂을 찾아내
내 나이가 어때서 라고
가벼운 정도는 벗 삼아
정도껏 즐겨도 될 일이다
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 따위를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
어떤 대상이나 사실을 느낌으로 알고 분별하며
판단하는 능력
인지능력 지남력 집중력
언어능력 청각력 시력 기억력
점차 나빠 지지만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生의 환희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더라도
살아있는 人生은 즐거운 것이다
가족이나 他人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보람있는 삶이되도록
꿈을 찾아 봐야지 ~
매일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생각하며
본격적 매미 우는 소리가 커지고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때
더위도 잘 극복하고 ~
2023. 7. 13 아침 새벽에
대웅이가
P.S
우분트(UBunT)란?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너 때문에 나는 두배로
행복해질 수 있다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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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康한 나이를 벗어나다
육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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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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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전과 겸손한 마음 축하드리고 배웁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