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게시판에 입재갑님이 올리신 글을보고 그동안 궁금했던 뉴라이트에 대해 좀알게 됬네요..
그전에 하도 생각하는것들이 보편적인 사고방식과 달라서 어떤놈들이 저런데를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정말 가관이군요....
저게 정말 맞다면 대통령에 국회의원에 교수들 뭐이리 많는지...이거 나라꼴 걱정됩니다.. 조만간 애네들 뭉쳐서
우리나라 일본에 팔아넘기지 않을지 걱정됩니다..(애네들 일차계확으로 독도를 슬며시 일본에 넘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래글은 입재갑님 올리신 글의 일부입니다...
이를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뉴라이트측의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서 반박할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모두 자신들이 주장한 사실이며, 자신들의 출판서적이나, 강연, 신년사 등에서 말한 내용이다. 그들은 뉴라이트운동을 가장한 매국단체일 뿐입니다.
이를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뉴라이트 세력의 정체를 밝힙니다.
▶ 뉴라이트는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던 친일 매국노들의 후손입니다.
▶ 그들의 역사관은 일제강점기 때 대표적 친일파였던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 이병도는 '조선사'라는 식민사관을 집대성 시킨 장본인으로 죽을 때까지 엄청난 출세와 부와 명예를 누렸습니다.
그의 후배 백낙준이 연세대 초대학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 이병도의 후손과 후배들은 국립 서울대학교총장, 국립박물관장,전국 각대학의 사학과 교수직 등 막강한 인맥을 구축하며 지금도 한국 사학계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그들은 근본적으로 통일을 반대하며 북한을 철천지 원수로 여기며 타도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 지배 기득권에 빌붙어 과거에는 군사독재에 협력하면서 5.16 쿠데타는 성스러운 혁명이며, 5.18 민주화 운동을 북한 간첩의
사주에 의한 좌경.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주장합니다.
▶ 또한 일제의 도움으로 한국이 근대화되었으며 이에 감사해야 한다 말합니다.
▶ 정신대 할머니들을 향해 돈벌이를 위해 몸을 팔았던 자발적인 **라고 모욕합니다.
▶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자 유명 사립대의 뉴라이트 교수는 군장성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군부 쿠데타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 지금도 그들은 우리나라 사학계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 언론- 문화계 등을 지배하는 인맥입니다.
▶ 이념적으로 볼 때는 우파도 좌파도 아닙니다. 우파를 가장한 친일 매국노 후예에 불과합니다
자랑스런 뉴라이트 주요회원 명단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상득 국회의원(이명박 형), 유인촌 문화부 장관, 박진 한나라당 국제의원, 이영훈 서울대 교수(이완용직계),
김태련 이화여대 교수(아이코리아 대표), 박효종 서울대교수(한국국민윤리학회회장), 홍진표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임헌조 사무처장, 안병직 여의도연구소 소장(뉴라이트 이사장, 후쿠이대학원 특임교수), 유세희 한양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진홍 뉴라이트 현대표(목사,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홍익대교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이평기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우봉식 의료와 사회포럼 사무총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
(전 뉴라이트 공동대표), 권용목 뉴라이트노동연합 대표, 두영택 뉴라이트교사연합 대표, 정정택 뉴라이트안보연합 대표,
장산 대각사 주지스님, 박세일 서울대학원 교수, 나성린 한양대 교수(국회의원), 박건우 전 한국도요타 회장, 도준호
조선일보 논설위원, 박범진 건국60주년 위원, 이성림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조희문 인하대 교수, 박범훈 중앙대 총장(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박상하 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작가), 정정산 영화감독, 신경수 전 붉은악마 대의원 의장, 나경원 국회의원,
신국환 전국회의원, 강인한 비상계엄령선포요청연합대표(김구동상철거주창자),
손학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는 당적을 옮기면서 현재 탈퇴. 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최홍재 뉴라이트은평연대(은평갑), 이건찬 뉴라이트청년연합(송파을), 최윤천 뉴라이트전국연합(강동갑),
백병훈 뉴라이트고양연합(고양일산을), 김장희 뉴라이트경기남양주연합(남양주갑),
박승오 뉴라이트전국연합 군포연합(군포), 유창수 뉴라이트바른정책포럼(용인을), 김기풍 뉴라이트김포연합(김포),
허명환 뉴라이트포항연합(포항 북), 신현기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진갑), 도회윤 뉴라이트전국연합(부산강서갑),
박상헌 뉴라이트재단(부산강서갑), 이영수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 사하을), 정승윤 뉴라이트재단(부산 금정),
박명환 MB연대대표(광진을), 조전혁 뉴라이트정책위원(인천남동을), 김성회 뉴라이트경기안보연합대표(경기화성갑),
장제원 뉴라이트부산연합대표(부산사상),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조갑제 일본태생 조갑제닷컴,
친일파 백선엽(80살 넘음) 전 육군참모총장, 친일파 정래혁(80살 넘음) 전 국방장관(실미도사건때 장관),
친일파 현승종(80살 넘음)
뉴라이트 대표단체
성우회, 재향군인회, 반핵반김반대회, 박정희기념사업회, 한기총 (목사 일부),
친일파뉴라이트의 망언 정리
#.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 & 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 낙성대경제연구소 전임 소장
- 일본 후쿠이 현립대 교수,
- 일본 교토대학교수 중촌철(中村哲)의 이론인 "식민지근대화론"의 전도사
"위안부 강제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위안부 영업자의 절반은 조선 사람이었다. 그들이 무슨 권력이 있어 동원했겠느냐."
"지배는 지배고 연구는 연구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된다 그러면 말이 안되
니까…."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일제시대 때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없으며 토지수탈도 없었다”
“노무현 정권은 거꾸로 간다. 우리가 협력하면 국가가 잘 될 수 있는 방향이 얼마든지
있는데 독도 문제니 야스쿠니 문제라든지 아무 것도 해결될 전망이 없는 문제를 가지
고 수년간 내내 싸움한다"
“참여정부는 건달정부”
#. 서울대 이영훈 교수
- 2004.09.02 MBC 백분토론에서 <위안부 공창론> 주창
- 이완용 직계 후손
- 안병직의 제자
- 현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정신대, 자발적 참여"
#. 이주영 건국대 교수
-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집필참여
"개화파 일부는 친일행위 혐의가 있지만 문명사적 전환의 시대에 그들이 담당한 긍정
적 역할에 비추어 관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 한승조(韓昇助)
- 고려대 명예교수 &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 일본 시마네현 독도사태파문(2005.01.14~)으로 명예교수에서 물러남
- <공산주의·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한일병합을 재평가하자>
- 2005년 3월 4일 일본 시사월간지 <정론(正論)>에 기고한 발표문
"식민지 지배는 축복"
#. 신지호 (45·자유주의연대 대표, 도봉갑)
- 2006년 11월 자신이 주도했던 '뉴라이트닷컴'은 자유주의연대의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저자와의 만남'이라는 이영훈(서울대 경제학
과) 교수의 공개강좌를 개최함.
강의 내용 중 "정신대는 일제가 강제동원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한 상업적 매춘이자 공창제였다"
#. 강인한 (비상계엄령선포요청연합대표,김구동상철거주장자)
-. 우리는 일본에 빚이 많습니다(2008.7.14) ; 사랑하며 살아가며 배우며...
“일본의 독도망발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오늘...역시 대한민국 보수는 보수다움을 보였습니다.”
- 뉴라이트 전국연합 "안중근/윤봉길은 테러리스트" (8/2일)
- 수구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사회집단의 연합체인 ‘뉴라이트전국연합(이하 뉴전
연)’에 포함되어 있는 ‘비상계엄령선포요청연합(이하 비선연)’이 뉴전연의 홈페이
지를 통해 민족해방운동(民族解放運動) 최고의 지도자였던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백범 기념관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 다음 카페 '우리는하나다'라는 곳에 닉네임 '강인한'이란 네티즌이 쓴 글을 보면,
"촛불시위대 차량 돌진 거사를 성공하였습니다.
본 연합의 뜻을 다소 과격하지만 확실하게 표현하는 애국열사들이 많습니다.
본 연합은 거사 애국열사들에게 심심한 감사와 위로를 보냅니다."
뉴라이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활동들
1>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2>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3>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폐지발표(2005년 출범
4>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5>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6>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7>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8>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9>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10>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1>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2>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1998년 출범)
13>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폐지발표(1990년대 출범)
14> 대안교과서 ; 뉴라이트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적단체임을 뒷받침 하는것)
그 중점 내용은
- "일제강점통치는 근대로의 이행과정"
- "식민지기에는 일제가 한반도를 영구병합 할 목적으로 근대문명을 강제로 이식하였다.
그렇지만 그이식은 어디까지나 전통과의 주체적인 집합이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은 이렇게 접합하기
시작한 근대문명을 소중히 보존하고 발전시켰다"(11p)
- "당초,조선에 대해서는 모집,관알선의 형식으로 노동력을 동원하다 1944년부터 강제징용"(107p)
┗> 35년 40년에 일본에 끌려간 사람은 징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임
- "지원병제를 실시한 첫해에는 3천 명 가량의 지원자에 입소자는 4백 명에 불과했
지만 1943년에는 지원자도 30만 명이 넘고 입소자도 6300명에 달했다"(107p)
┗> 일제하 1943년 10월 일본은 학병동원에 나섰고 일본의 동원이라는 것은 지원을 명령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학생들은 휴학 처분하고 공장, 광산에 징용하였다. 징병이 안 되면 징용을 했던 것임
- 김구선생님 "대한민국의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 4.19혁명 을 단순히 학생운동으로 폄하
- 5.16군사쿠데타 찬양,
- 5.18광주항쟁 폄하 등
너희들에게 묻는다...
방송에 나온 위안부 할머니의 말이 생각 납니다.
"11살 짜리가 끌려갔는데, 그 놈이 지 에미가 위안부에 끌려갔어도 자발적으로 돈 벌러 갔다고 말할까 !!!"
첫댓글 이글도 또한 환영받지 못하겠지만...치욕의 역사에 대한 바로된 역사관을 가졌음 해서 이글 올려봅니다. 보기 싫은 회원님들께는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올라온 자료들이 정말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이내용들이 정말 사실인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사실이라면 저사람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바보 천치 라고 말해도 어패가 아니죠? 제가 아는 우리나라 국민수준은 그리 바보가 아니거든요. 전요 보통의 국사책으로 보통의 교육을받은 386 세대입니다. 일본놈 하면 뼈속까지 싫거든요.우리나라 국민 99.9999 % 가 일본놈 싫어할겁니다. 그런대 지금 집권한 한나라당 당수들이 전부 친일파라 하시니 이게 믿어 집니까?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뉴라이트가 뭐하는 집단인지 사실 관심도 없읍니다. 그리고 제주변에 제가 아는 사람들중엔 그어떤 누구도 정신대할머니 문제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왜곡된 생각 가진 사람 없읍니다, 어찌 유독 한나라당 정치 수뇌부 들만 저런 생각가질수 있을까요?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만큼 살고 이만큼 자유누리는게 정치가들이 잘해서 이만큼 사는게 아니라 생각 합니다. 주권의 실체는 국민이고 잘못된 정권은 항상 철퇴를 맞았지요. 지금 한나라당 이명박정부도 영원한 정권이 아니지요. 멀지 않은 미래에 잘못된부분 심판 받겠지요.
그리고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이글 올리신분 민주당 지지 하시죠? 10년넘게 집권해온 민주당이 왜 실권했을까요? 어떤분 말처럼 이명박이가 군화발로 청와대 짓밟고 들어간건 아닐건대요. 이또한 우리 국민들이 한표한표 신성한 주권행사한 투표로 결정한 일입니다. 제가 아는 제주변 사람들 그리고 우리국민들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요..전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정당을 지지하기 이전에 전 이나라의 역사를 두고 한말이었습니다.. 제가 올린 이글들 전국 포럼에서..역사 교과서 편향되어 있다하여 한 포럼에서 다 있었던 일이고요~ 현재 진행형으로 이뤄지는 일들이니 한번 검색해 보시면 알것입니다. 궂이 정당을 지지한다라고 말한다면..이정희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아~ 민주당의 실권에 대해서 말씀 하셨으니 답변하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정권을 잡으면서 부터 퇴임하는 그날까지 한결같이 인권모독수준까지 까대던 조중동! 내가 넘어져서 코가 깨져도 "노무현때문이다' 옆집 아저씨가 사고가 났어도 노무현탓이라는 조중동 메이저 신문들의 보도!! 저도 그당시엔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다 노무현탓으로 이나라 경제가 죽은줄만 알았고, 그당시 기득권 세력들이 그렇게 외쳐되던 탄핵. 그때부터 제 머릿속을 새롭게 볼수 있는 혜안이 생긴거였죠.. 가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이 추구하는 정치겠지요? 하지만..제가 말하는 친일파들을 언급하고 역사를 재인식 하자는 것이지요..
또한 님이 말씀하신대로 "주권의 실체는 국민이고 잘못된 정권은 항상 철퇴를 맞았지요"라고 하셨으니 드리는 말씀인데..분향소를 강제철거 하고 서울시청 광장을 전경버스로 완전히 막아대는게 진정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큐어님 아쉽게도 이것이 인터넷 자료라곤 하지만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주 작은 사실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바보는 아니지만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고 바쁜일상에 뉴스한줄 제대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님의 가치관이 정상이라고 할지라도 세상을 모두 알수는 없는것이겠지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님 성의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정의가 살아 있다고믿는 사람입니다.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라고 믿고 40년이상 살아왔읍니다.그리고 살아오면서 큰 불편없이 자유나 인권침해 한번도 당한적없이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격어온바로도 잘못된 정권과 권력( 예를 들자면 제3공화국 전두환정권)은 국민들에 의해 반독제체제가 무너졌읍니다. 물론 오랜시간과 희생이 있었지요.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고노무현대통령이 집권했던 10년간의 민주당 정권이 조.중.동 언론사 농간과 기득권 세력때문에 무너진거라는 말씀은 저랑견해가 다르군요. 10년정도 집권했어면 기득권은 오히려 민주당이 가진게 아닐까요? 이부분은 그냥 제생각입니다. 무엇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건지는 저는 사실 관심이 없읍니다.구지 제생각 이야기한다면. 한나라당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된 이유는 경제가 하도 어려우니 저사람이 대통령되면 경제가 좀풀리겠지...하는 생각들 때문이 아닐까요? 이념보다는 빵이 우선이 일거란 생각입니다.
요즘 세상은 한나라의경제가 대통령 한사람 바뀐다고 크게 달라질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어찌 됐던 국민투표로 당선됐읍니다. 이투표한 국민들이 전부 개념없고 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보통 평범한 우리 이웃들입니다.
주권실체 문제 말씀하셨는대. "분향소 철거 하고 서울시청 광장전경 버스로 막는거" 저도 티비에서 봤습니다. 저는 이광경 보면서 이놈들이 국민들 무서워 하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들대요? 겁날거 없어면 막을이유 없지요. 그후로 전경버스 철수하고 국민장 격에맞게잘 치룬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카패 내에서 정치.시사관련 글올라오고,이에따른 갑론을박 이렇게해서 얼마나 달라질까요? 제생각은 회의적입니다.죄송하지만 필요없는 소모전 같습니다. 지금 이 이야기들도 시간조금 지나면 퇴색해지고 시들해져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업에 바쁘겠죠?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좌파 우파, 한나라당 민주당으로 구분하고 따지게 하는거는 뉴라이트의 파가르기 속임수고 나라 팔아먹었던 집단이 혼돈속에 이권챙기려는 술수....뉴라이트에 속지맙시다. 발본색원해야 할 집단입니다
면면을 보아하니 명바기 임기까지 붙어있을 인간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저역시 이번에 뉴라이트의 존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아고라 방을 들어가 보니 이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을 것같은 위기감이 들정도로 우리가 일본에게 아부하던 사람들을 ...모시고 받들고 산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그사람들은 우리와는 생각하는것 자체가 달라요....정말 걱정됩니다
오늘도 뉴스에서 뉴라이트 전국연합에서 씨부라리더군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임진왜란때나 일제강점기에 한민족이 수만,수십만이 말살되었는데도 일명,보수라는 단체는 3.1절에도 조용하죠,정신대 할머니들도 돈벌려구 자원했다는 망언도 서슴치않구,
분명한 사실앞에서도 부끄럼없이 버젓한 의기양양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누구 말마따나 한개의 속임수가 천개의 진실을 망친다지만 이젠 속이지 않는자가 한명만 있어도 속이는 자 천명을 이길수 있다는 세상이 되야 됩니다.
행운님 미라클 효과~긍정모드~되는 방향으로~될때까지!!!
ㅎㅎ 그럼 댓글 달면서 얻어맞는 저도 있답니다..ㅎㅎ
다른 카페서도 정치적인 글을 자제하자는.. 그런 회원간 분열이 보이더군요.. 참 이상하게도요..
온 나라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있습니다. 카페라고 별수있을까요...우리집도 난리입니다. 저 얼치기좌파에 노빠라고 아버지한테 맨날 구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