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아삭이 고추 짱아치, 밥 도둑 이예요 ◈

재료] 아삭이 고추 25개, 양파 작은것 2개, 생강편
짱아치 간장] 간장 1컵, 레몬 식초 4분의 3컵, 올리고당 2분의1컵~
청주 4분의1컵(or 맛술로 대신하고 올리고당의 양을 조금 줄인다.)

고추와 양파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밀폐용기나 병에
꼭꼭 눌러 담는다.

위에 양념간장의 청주를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여서
양념간장이 뜨거울 때 아삭이 고추를 담은 병에 부어준다.
위에 간장 레시피는 신맛과 단맛이 그다지 강한맛이 아니예요.
아주 적당히..ㅎ
딱 먹기 좋은 정도랍니다.^^
좀 더 새콤 달콤한맛을 원하시는 분은
개인의 입 맛에 맞게 양념을 조금 더 넣어 주셔도 되요.

이렇게 간단하니.,. 바로 완성입니다.
*** 아삭이 고추와 함께 오이나 무를 넣어도 맛있어요.

요 아삭이 고추 간장 짱아치는 바로 먹어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반찬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대 한접시 담아 내어 보세요.
무슨 과자 선정 마냥..
♬ 손이가요 손이가..자꾸만 손이..ㅎㅎ
이렇게 된답니다.
위에 양념 레시피는 반찬으로 먹기 좋은 정도의 간이예요.

낮에 만들어 저녁 상에 내어 놓은 아삭이고추 장아치예요.
만든지 3시간이 조금 지난..장아치의 상태랍니다.
요때는 간이 좀.. 심심한 상태..
새콤 달콤하여 아이들도 좋아 해요~^^
아삭아삭~!!

양파도 달달하니.. 짱입니다.^^

요것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일주일 정도 지난거예요.
더 아작아작~하답니다.
짱아치 맛 제대로지요...ㅎ
짱아치를 만들어 이틀정도 지나면 야채에서 수분이 빠져 나와 간장이 싱겁게 되요.
그때쯤 다시 한번 끓인 후에.. 이번에는 식혀서 부어주면 됩니다.
남은 간장은 야채를 추가 하여도 되고,
새야채를 추가하는 날에는 이틀정도 지나면 다시 한번 끓여 부어 주는 것 잊지 마세요.
한가지 더~!!
혹시라도 짱아치를 다 먹고 남은 간장은
조림이나 튀김, 부침등의 양념장으로 드시면 됩니다.
더위에 지쳐 입 맛이 덜어지는 요즘~
요렇게 새콤달콤한 자아치로 가족들의 .. 밥보약을 지켜 주세요.
김이 모락모락모락나는 밥에 얹져 드셔도 맛나고..
찬 밥과 함께 먹어도 댓길이랍니다.^^
첫댓글 지금당장..만들면은 참맛나겠지요..^^.....자고로..감사합니다
만들어서 한번 드셔 보셔요~~ㅎ
저는 조선간장에다 물좀 붓고 각종 양념을 넣고 30분정도 푹 다린다음 그 간장으로 만든답니다..
요즘 고추 푹 삭히지 않으면 매웁지 않나요.?
하우스에서 나오는 아삭이 고추는 그렇게 맵지 않을걸요..
하우스 풋고추는 저장용 절임은 않되고요... 저렇게 방금 해서 먹는것은 맛있어요..
아주 맞나보입니다.저도 당장 해먹어보겠습니다..나이가있어 잊어버리기 바쁘니 스크렙 해두고 두고두고 해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드세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고기먹을때 좋은것 같던데..
간단하니 오늘저녁에 바로해봐야겟어여~~
ㅎㅎ 이삼일이면 먹을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