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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
* 은행지주회사(신한, 하나, KB, 우리, 농협, DGB, BNK, JB) 8개사 및 비지주은행(SC, 씨티, 산업, 기업, 수출입, 수협, 케이, 카카오, 토스) 9개 기준(이하 “국내은행”)
1. 자본비율 현황
□’23.12월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66%로 전년말 대비 0.37%p 상승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01%, 14.29%로 전년말 대비 각각 0.40%p, 0.38%p 상승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59%로 전년말 대비 0.39%p 상승
* 규제비율 :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 1%p 가산), 단순기본자본비율 3.0%(은행지주는 미도입)
국내은행의 자본비율 현황
(단위 : %, %p)
항 목 | '21년말 | '22년말 (a) | '23.9월말 (b) | '23년말p (c) | 변동 |
연간 (c-a) | 4분기 (c-b) |
보통주자본비율 | 12.99 | 12.61 | 12.99 | 13.01 | +0.40 | +0.02 |
기본자본비율 | 14.18 | 13.91 | 14.25 | 14.29 | +0.38 | +0.04 |
총자본비율 | 15.53 | 15.29 | 15.56 | 15.66 | +0.37 | +0.10 |
단순기본자본비율 | 6.50 | 6.20 | 6.60 | 6.59 | +0.39 | △0.01 |
□ ’23.12월말 현재 모든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
* 토스뱅크의 경우 ’23년말까지는 바젤Ⅰ 적용으로 완충자본을 제외한 총자본비율(8%) 규제만 적용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가 15%를 상회하여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며,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카카오・SC가 14% 이상, KB・하나・신한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냄
국내은행의 BIS기준 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 현황
(단위 : %)
총 자 본 비 율 | 16.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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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13.58/15.35/16.71/6.64) | 씨티(31.51/31.51/32.59/13.68) 카카오(29.14/29.14/30.29/10.26) SC(17.92/19.03/22.80/5.84) |
15.0 이상 | 우리(11.99/14.08/15.81/5.53) |
농협(12.88/14.48/15.89/5.06)
| 하나(13.22/14.68/15.64/5.73) 신한(13.13/14.75/15.92/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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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이상 | 수협(11.46/13.21/14.42/6.45) 기업(11.33/13.11/14.87/6.43) | 수출입(12.96/12.96/14.57/9.98) JB(12.15/13.38/14.05/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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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미만 | BNK(11.67/12.96/13.82/6.33) DGB(11.23/12.50/13.92/5.88) 토스( - /11.52/12.79/5.28) | 산업(12.42/12.42/13.68/10.06) 케이(12.00/12.00/13.18/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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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미만 | 12.0 이상 | 13.0 이상 | 14.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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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주자본비율 |
* 괄호 안은 (보통주자본비율 / 기본자본비율 / 총자본비율 / 단순기본자본비율)
** 토스뱅크는 바젤Ⅰ을 적용하여 바젤Ⅲ에 대응하는 항목에 기재(바젤Ⅰ 자기자본은 바젤Ⅲ 총자본에, 바젤Ⅰ 기본자본은 바젤Ⅲ 기본자본에 기재)하며 보통주자본비율은 산정하지 않음
2. 평가 및 향후 감독방향
□ ’23년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모든 은행이 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보통주자본비율 추이(%):(‘21말)12.99→(’22말)12.61→(’23.9말)12.99→(’23.12말)13.01
기본자본비율 추이(%):(‘21말)14.18→(’22말)13.91→(’23.9말)14.25→(’23.12말)14.29
총자본비율 추이(%):(‘21말)15.53→(’22말)15.29→(’23.9말)15.56→(’23.12말)15.66
◦ ‘23년 당기순이익 증가 등으로 자본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을 상회
□ 다만, ‘24년중에도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및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음에 따라,
◦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자본적정성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은행 건전성 제도*를 지속 정비해 나갈 예정
*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부과(‘24.5월부터 1%),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 도입 등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