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아멘! 우리 모두는 복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허물의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모두의 죄가 가려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십자가에서 이것을 이미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믿음으로 취하게 하셨습니다. 이미 행하셨지만 믿어야 그에게 이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어지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믿어지면 땡큐입니다. 그러나 믿어지지 않아도 믿는 것입니다.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렇게 믿는 믿음에는 감격이 없을 것입니다.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으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기뻐해야합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이 해야 할 믿음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믿음으로 취하고 믿음으로 감사하며 믿음으로 기뻐하며 나아갈 때 믿어지는 은혜가 임하리라고 봅니다. 내가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진 복을 받았다는 것을 결코 놓치지 않고 묵상하며 살아가는, 나아가 믿음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길 가운데 구원의 감격을 경험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