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덱스 2011년 12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

[전선위의 곰]

씨덱스 2011년 12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

※ 12월 셋째주 POP 주문 마감일은 12월 20일 (화)이며 배포는 12월 21일 (수)입니다.

■ EMI / SONY 신보 입고 (CD)

3. BENJAMIN BIOLAY / BEST OF (가격/17,500원, VIRGIN, EU)

프렌치 팝 아티스트 에띠엔느 다호를 닮은 로우 키 보컬 스타일, 도회적 감성을 대변하는 케렌 앤의 초기 2매의 앨범을 프로듀싱 했으며 싱어 앙리 살바도르의 성공적인 컴백 앨범 [Chambre avec Vue]에서는 작곡가로서 그리고 프랑소아즈 아르디, 줄리엣 그레코, 줄리앙 끌레르를 포함한 프렌치 팝 아이콘 앨범의 작곡가/어레인져/프로듀서로 그 이름을 올리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 또한 자자한 벤자민 비올레의 첫 솔로 베스트 앨범. 본작엔 일렉트로닉/포크/컨트리를 믹스한 복합적 형태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명망높은 데뷔작 [Rose Kennedy],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의 딸이자 아내인 키아라 마스트로얀니와 함께한 [Home], 평론가들의 찬사를 불러 일으켰던 더블 앨범 [Negatif] 등 그의 10년간 음악 생활을 정리하는 뜻깊은 모음집으로 벤자민 비올레의 입문용으로도 그 가치를 더한다.  

4. BIAGIO ANTONACCI / COLOSSEO (CD+DVD) (가격/21,000원, SONY, EU)

이태리 밀란 출신 중견 싱어 송 라이터 비아지오 안토나찌는 1988년 ‘Voglio vivere in un attimo’란 곡으로 산레모 가요제에 데뷔하여 150만장의 위업을 달성한 세번째 앨범 [Liberatemi; 1992], 2004년과 2005년 연작앨범 [Convivendo]가 이태리 내에서만 14 x 플래티넘의 위업을 달성하며 그간 인고의 세월에 대한 보상을 톡톡히 받게 된다. 그 후 [Vicky Love ; 2007], [Inaspettata ; 2010]를 통해 자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게 된다. 본작은 2011년 7월 3일 이태리 콜로세움 경기장에서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특유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창법을 선보이며 그간의 히트곡을 빠짐없이 불러주고 있다. 함께 수록된 DVD (PAL, 지역코드=ALL)에는 Full-Length 공연실황을 수록했다. 또한 공연 실황의 모습을 담은 포토와 크레딧이 첨부된 디지북 패키지로 발매되어 그 소장가치 또한 높다. - 소량입고

5. BIG TIME RUSH / ELEVATE ( COLUMBIA/NIKELODEON, US)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니켈로데온 TV 시리즈 시트콤 BIG TIME RUSH! 고향 미네소타에서 LA로 이주한 네명의 고등학생 (켄달, 제임스, 카를로스, 로건)이 펼치는 우정과 세계적인 보이밴드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의 꿈과 노력을 스크린에 담은 완소 드라마! 2011 발매 소포모어 앨범 [Elevate]는 전작에 비해 더욱 진해진 R&B 사운드에 댄스록 필이 가미된 유려한 팝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켄달, 제임스, 카를로스, 로건은 배우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싱어로서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흡사 Maroon 5식 훵키 소울 팝과 OneRepublic을 쏙 빼닮은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로 채워졌다. 앨범 전체에 매끈함을 더한 히트 메이커 라이언 테더의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가운데 로맨틱한 열정과 스마트한 영민함이 살아있는 앨범 [Elevate]는 10대팬들은 물론 일반 팝팬들의 감성까지도 사로잡을 매력으로 가득하다. 뮤직 비디오와 함께 인기몰이 중인 ‘Music Sounds Better with U’, 훵키한 ‘Time of Our Life’를 비롯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득한 즐거운 파티 트랙 12을 만나볼 수 있다.

6. CAN / TAGO MAGO (40TH ANNIVERSARY EDITION) (가격/21,000원, MUTE, EU)

[EGE BAMYASI], [FUTURE DAYS]와 함께 CAN을 대표하는 명작으로 군림하고 있는 1971년작이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스터링 재발매. 후기에 보여 주었던 엠비언트적 요소를 가미하여 초창기 하드한 기타 연주가 리드하며 공간미 넘치는 창의적인 사운드를 창출했던, 당대를 풍미했던 영미 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오리지널리티로의 승화를 이루어 냈던 대표작. 다모 스즈키의 기묘한 보컬이 매력을 더하는 ‘Bring Me Coffee Or Tea’, 중반부 미카엘 카롤리의 진중한 싸이키델릭 기타 연주가 일품인 ‘Oh Yeah’, 프라이멀 스크림이 샘플링하기도 했던 ‘Halleluhwah’는 20여분에 이르는 싸이키델릭-그루브 오퍼스이다!! 싸이키델릭-크라우트 록 입문자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기념비적인 작품. – 발매 40년만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독일 아트웤 사용과 1971년 오리지널 UK 접이 폴더 자켓 형태로 재발매, 1972년 50분 분량의 미공개 라이브 실황 CD 추가, 2011 REMASTER

7. CHEVELLE / HATS OFF TO THE BULL ( EPIC, US)

뉴욕 출신 얼터너티브 메틀 밴드 Helmet의 거친 리프와 Tool을 연상시키는 소프트하면서도 라우드한 보컬의 다이나믹함을 두루 갖춘 시카고 출신 헤비메틀 밴드 Chevelle의 2011년 발매 새앨범 [Hats Off To The Bull].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데뷔 초기 시절 어그레시브하고 공격적인 사운드로의 회기를 보여주는 거침없는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잘 짜여진 리프가 인상적인 첫곡 ‘Face To The Floor’, Chevelle가 포스트 그런지 씬에서 얼마나 촉망받는 존재였음을 들려주는 ‘Ruse’, 드라마틱한 곡전개가 일품인 ‘Pinata’, 본작의 성격을 그대로 대변해 주는 타이틀 트랙 등 총 11곡 수록.

8. CLAUDIO BAGLIONI / STRADA FACENDO (LEGACY EDITION) (가격/35,500원, COLUMBIA, EU)

당시 이태리에서만 1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던 굴지의 싱어 송 라이터 끌라우디오 발리오니의 1981년 대표작 [Strada Facendo]가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최신 리마스터링과 각종 라이브 버전, 미공개 트랙을 한데 묶은 화려한 패키지로 재발매. 이태리 팝 뮤직사에 있어 손꼽히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는 본작은 무르익은 풍성한 시적 감성과 심플한 텍스춰, 매끈한 프로듀싱이 삼위일체된 이탤리언 팝의 진수를 선보이며 아직까지도 당시를 기억하는 이태리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하이라이트 넘버 ‘Le ragazze dell'Est’, ‘Fotografie’, 잊혀지지 않는 오프닝 넘버 ‘Via’, 아름다운 타이틀 트랙 수록. - 80페이지 분량의 소장가치 만점 디지-북 패키지, 2011 리마스터, 3CD.

9. FABRIZIO DE ANDRE / SOGNO N.1 (가격/17,500원, RCA, EU)

오케스트라 선율에 의해 다시 태어난 이태리 출신 저항 싱어 송 라이터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의 명곡들. 정치적/사회적 주제를 그윽한 바리톤 창법과 어쿠스틱 기타로 승화시킨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 냈던 그는 당시 이태리에 불어닥친 프로그레시브록 열기에 편승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국 출신 프로듀서 Geoff Westley를 대동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Preghiera in gennaio (Prayer in January)’, ‘Ho visto Nina volare (I Saw Nina Fly)’, ‘Hotel Supramonte’ 등 장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선율에 의해 재조명된 명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거물 싱어 송 라이터 프랑코 바띠아또와 비니치오 카포셀라의 듀엣곡과 두곡의 인스트루멘틀곡도 만나볼 수 있다.   

10. FRANCO BATTIATO / 2 ORIGINAL CLASSIC ALBUMS (LA VOCE DEL PADRONE + FISIOGNOMICA)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명반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천재 뮤지션으로 프로그레시브락, 깐따또레계의 최고봉으로 불리우는 FRANCO BATTIATO의 1981년 발매 명반 [LA VOCE DEL PADRONE]와 1988년 [FISIOGNOMICA] 수록. 2CD JEWEL CASE VERSION. 2 FOR 1.2 프라이스

11. HEART / 2 ORIGINAL CLASSIC ALBUMS (HEART + BAD ANIMALS)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명반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973년 미국에서 결성되어 무려 100주간 앨범 챠트에 머무르며 큰 인기를 얻은 그룹 HEART, 80년대 중반 CAPITOL 레코드사로 이적 후 발표된 1985년 발매 명반 [HEART]와 1987년 [BAD ANIMALS] 수록. 2CD JEWEL CASE VERSION. 2 FOR 1.2 프라이스

12. HOT CHELLE RAE / WHATEVER ( RCA, US)

메인스트림팝의 정제된 사운드와 헤비한 기타가 주도하는 댄스록 사운드와의 조화를 추구하는 내쉬빌 출신 얼터너티브 인디 밴드 ‘핫 쉘 레이’의 소포모어 앨범. 마룬 파이브의 위풍당당함과 슈거 레이, 스매쉬 마우스의 유쾌함이 묻어나는 가장 ‘핫’한 밴드! USA TODAY가 “올해 가장 캣치한 팝-록 송가’로 손꼽은 ‘Tonight, Tonight’, 힙합 듀오 New Boyz가 피쳐링한 Sing-Along 싱글 ‘I Like It Like That’,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일품인 ‘Keep You With Me’와 ‘Why Don t You Love Me’ 등 80년대 신스팝적 낭만, 캣치한 훵크 사운드, 쾌활한 힙합식 자유로움이 베어있는 11곡을 수록했다. 

13. JACQUES HIGELIN / BEST OF 3CD - REFUGIE POETIQUE (가격/26,500원, EMI, EU)

1970년대 초반 프렌치 팝의 이단아로 평가 받으며 크나큰 명성을 얻었던 싱어 송 라이터 자크 이글렝이 남긴 방대한 히트곡을 정리한 2011 모음집. 1970년대 후반 이브 뒤테이유, 알렝 슈숑, 르노, 프랑시스 카브렐 등과 함께 이른바 누벨 샹송이라는 새로운 음악적 기조에 동참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의 음악적 스타일은 정치적 색채가 짙은 가사와 힘있는 어조의 보컬 스타일, 팝/록을 위시로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혼합한 형태를 들려준다. 1969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래로 2010년 근작 [Coup de foudre]까지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40년 음악 역사를 3장의 CD에 정리했다. 프렌치 모던 샹송의 큰 축을 담당했던 자크 이글렝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격 컴필레이션으로도 그 가치가 높다. 48트랙 컬렉션.  

14. KYLIE MINOGUE / APHRODITE LES FOLIES - LIVE IN LONDON

(가격/35,500원, ASTRALWERKS, EU)

UK 앨범 차트 1위에 빛나는 세기의 디바 카일리 미뇨그의 11번째 정규작 [Aphrodite] 월드 투어 실황이 드디어 국내에 공개된다!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그리고 아프리카를 순회하는 공연 중 런던 실황을 담은 본작은 앨범명에 걸맞는 웅장함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이 콘서트 실황은 하이-테크 멀티 카메라 기법을 동원하여 청중들로 하여금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게 하지 못하는 강한 훅과 경험을 체험케 한다.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투자한 비쥬얼과 아낌없는 프로덕션, 아티스트의 열정이 한데 뭉친 이번 공연은 역대 팝 아티스트들이 행한 그 어떠한 실황보다도 더욱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음악적 축제의 장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2시간에 이르는 이번 공연에는 메가 히트송 ‘Can't Get You Out Of My Head’, ‘Spinning Around’를 비롯 앨범 [Aphrodite]의 ‘All The Lovers’, ‘Get Outta My Way’ 등 빌보드 클럽 히트 싱글 4곡이 포함 되었다. 런던 아레나 스타디움에서의 FULL-LENGTH 공연실황 DVD (NTSC, CODE=ALL)과 2장의 라이브 CD로 구성. 총 55트랙.    

15. LA BOTTEGA DELL'ARTE / MADE IN ITALY (NEW VERSION) (가격/8,500원, EMI, EU)

2004년 발매된 MADE IN ITALY 시리즈의 2009년 재발매반. 인상적인 보컬 하모니와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 풍성한 키보드 라인을 앞세워 1970년대 중반 이태리 팝-프로그레시브 씬의 한축을 담당했던 그룹 라 보테가 델 아르떼의 곡을 모은 컬렉션. 본작엔 국내에서도 발매된 바 있는 1975년 데뷔작 [La Bottega Dell'arte]와 1976년 발매 2집 [Dentro]는 물론 1979년 세번째 앨범 [L'Avventura]의 주요 수록곡을 모았다. 로칸다 델레 파테, 이 뿌 등 심플하면서도 멜로딕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에게 추천을 권한다.

16. LAURENT VOULZY / LYS & LOVE (가격/17,500원, COLUMBIA, EU)

여심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 그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자 삶 자체인 바다를 노래하는 가수, 프랑스를 대표하는 굴지의 싱어 송 라이터 로랑 불지의 2011년 발매 새앨범 [LYS & LOVE]. 2006년 리메이크 앨범 [La Septième Vague]가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또 한번 로랑 불지의 신화를 써 내려갔던 그는 자국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장 삐에르 다넬과 함께 [Guitar Connection 2]에 참여했으며 아일랜드 팝 그룹 The Corrs의 Everly Brothers 리메이크곡 ‘All I Have To Do Is Dream]에 게스트 기타리스트로 실력을 뽐내며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녹슬지 않은 특유의 미성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2011 발매 신작 [Lys & Love]는 현악 사운드를 도입하여 사운드의 풍성함을 더 했으며 싱글 ‘Ma Seule Amour’에는 대그룹 The Who의 보컬리스트 로저 달트리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각종 화보와 가사 및 영문가사 부클렛이 수록된 디지팩 버전.     

17. MANSUN / 2 ORIGINAL CLASSIC ALBUMS (LITTLE KIX + SIX) (가격/21,000원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명반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996년 데뷔와 동시에 많은 락 팬들의 지지를 받은 영국 출신의 4인조 얼터너티브락 밴드 MANSUN.

2003년 팀이 해체 되기전에 발표된 1999년 발매명반 [SIX] 와 2000년 [LITTLE KIX] 수록. 2CD JEWEL CASE VERSION. 2 FOR 1.2 프라이스

18. MINA / PICCOLINO (가격/17,500원, COLUMBIA, EU)

1960년 데뷔 이래 100여장이 넘는 방대한 디스코그라피을 자랑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 중인 깐쪼네의 살아있는 전설 미나의 2011년 발매 새앨범 [PICCOLINO]. 전성기 시절 그녀가 들려준 3옥타브가 넘는 소프라노 보컬과 미나 특유의 극적인 뉘앙스를 지금도 듣는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 발표한 작품이라곤 믿기지 않는 놀랍고도 농염한 보컬과 창작욕, 카바레/발라드/재즈/블루스/깐쪼네/팝/록의 여러 장르가 점철되어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끼를 발산하는 최고의 곡들이 수록 되었다. 깐쪼네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디지팩. 소량입고 

19. O.S.T / GLEE: THE MUSIC, VOLUME 7 ( COLUMBIA, US)

미국인이 가장 열광하고 사랑해 마지 않는 드라마 글리! 세번째 시즌의 서두를 장식하는 글리 클럽 훼이버리트 송과 과감하고 도전적인 선곡이 돋보이는 곡들로 꽉꽉 채워진 7번째 발매반. 아이튠스 TOP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아델의 ‘Rumour Has It/Someone Like You’, 브로드웨이 뮤지컬 [Westside Story]의 ‘Somewhere’, 남성 떼창으로 듣는 ‘Last Friday Night (케이티 페리)’, ‘Girls Just Want to Have Fun (신디 로퍼)’을 비롯 ‘Constant Craving (K.D.Lang)’, ‘Fix You (콜드플레이)’, ‘Man In The Mirror (마이클 잭슨)’ 등 흥미진진한 트랙들로 가득하다.

20. OLLY MURS / IN CASE YOU DIDN'T KNOW (가격/17,500원, SYCO, EU)

알렉산드라 버크, 리오나 루이스, 쉐인 워드 등을 배출해 낸 엑스-팩터 2009 시즌 6의 다재다능한 싱어 송라이터 올리 머스의 2011 발매 소포모어 앨범. 발매되자 마자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본작은 Katy Perry의 ‘Teenage Dream’을 밀어내고 UK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뷔 싱글 ‘Please Don’t Go’와 뒤이은 싱글 ‘Think Of Me’의 차트 4위 입성에 힘입어 엑스 팩터 시즌 6를 정복한 조 맥 엘더리와 함께 영국 팝씬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으로 급부상한 올리 머스의 거부할 수 없는 재능이 여지없이 투영 되었다! 전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레게/팝/힙합/발라드 의 다양한 그루브와 흥겨움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앨범엔 영국 힙합의 떠오르는 신성 Rizzle Kicks가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1 싱글 ‘Heart Skips A Beat’, 앙증맞고 흥겨운 리듬의 ‘Dance With Me Tonight’, 완소 발라드 ‘This Song Is About You’, 레게 퓨전의 진수를 들려주는 동명 타이틀곡 등 전작에서 보여준 명성이 결코 허울이 아님을 증명하는 최고의 넘버들로 즐비하다. 

21. PETER HAMMILL / A BLACK BOX (REMASTERED) (가격/17,500원, VIRGIN, EU)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 록씬의 명그룹 Van Der Graaf Generator를 이끄는 수뇌 피터 해밀이 1980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파워풀하고 테크니컬한 프로덕션으로 승화된 또 하나의 역작이다. [A Black Box]는 전작 [Ph7]과 [Silent Corner And The Empty Stage]보다는 록적이고 [Sitting Targets]에 비해서는 팝적인 요소를 덜어냈다. 탐미적이고 시적이며 철학적인 피터 해밀의 가사와 함께 일면의 강한 인상을 지울 길 없는 중독적인 ‘Fogwalking’,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대곡 ‘Flight’ 등 데이빗 잭슨의 나무랄 데 없는 색소폰 연주를 동반한 채, 강약을 조절해 가는 출중한 능력을 감지케 하는 수작들이 포진했다. 70년대 피터 해밀이 추구했던 록 오리엔탈리즘과 80년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경계에서의 전환점 역할을 했던 앨범. 2006 리마스터.     

22. SMASHING PUMPKINS / GISH (LTD. DELUXE EDITION) (가격/35,500원, VIRGIN, US)

‘얼터너티브 록’의 거물급 밴드, 스매싱 펌킨스가 탄생시킨 ‘얼터너티브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 스매싱 펌킨스의 데뷔작이 사장 처음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발매. 2CD+1DVD 한정 박스셋. Ministry 이후 시카고가 배출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인정받는 이들은 Nirvina의 역작 [Nevermind]의 프로듀서이자 90년대 얼터너티브 혁명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 프로듀서 버치 빅의 진두지휘 아래 60년대 싸이키델릭적 실험성, 서사적인 아트록적 구성과 빌리 코건의 우울한 감성이 점철된 역작을 선보인다. 질주감 넘치는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I Am One’, ‘Siva’, ‘Tristessa’, 싸이키텔릭 드림-팝 넘버 ‘Rhinoceros’, ‘Window Paine’, 포크 풍의 ‘Daydream’, 일렉트로-씬의 선구자 Tricky도 차용하기도 했던 ‘Suffer’ 수록. – ● 새롭게 디자인된 아트웤이 가미된 리마스터링 오리지널 CD ● 15곡의 [GISH] 관련 미공개 트랙과 Alternate 버전이 담긴 CD2 ●1990년 Metro에서의 미공개 Full-Length 라이브 실황 DVD (NTSC, CODE=ALL) ● 밴드 이미지가 담긴 6장의 미공개 포스트카드 ● 가사와 David Wild가 쓴 라이너 노트, Billy Cogan의 트랙별 코멘트가 담긴 24페이지 분량의 부클렛 ● 두꺼운 재질의 고급 외장 하드케이스 (lift-top box)    

23. SMASHING PUMPKINS / GISH (REMASTERED) (가격/17,500원, VIRGIN, US)

‘얼터너티브 록’의 거물급 밴드, 스매싱 펌킨스가 탄생시킨 ‘얼터너티브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 스매싱 펌킨스의 데뷔작이 사장 처음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발매. Ministry 이후 시카고가 배출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인정받는 이들은 Nirvina의 역작 [Nevermind]의 프로듀서이자 90년대 얼터너티브 혁명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 프로듀서 버치 빅의 진두지휘 아래 60년대 싸이키델릭적 실험성, 서사적인 아트록적 구성과 빌리 코건의 우울한 감성이 점철된 역작을 선보인다. 질주감 넘치는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I Am One’, ‘Siva’, ‘Tristessa’, 싸이키텔릭 드림-팝 넘버 ‘Rhinoceros’, ‘Window Paine’, 포크 풍의 ‘Daydream’, 일렉트로-씬의 선구자 Tricky도 차용하기도 했던 ‘Suffer’ 수록.

24. SMASHING PUMPKINS / SIAMESE DREAM (REMASTERED) (가격/17,500원, VIRGIN, US)

199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에 하나. ‘얼터너티브 록’의 거물급 밴드, 스매싱 펌킨스가 탄생시킨 ‘얼터너티브 시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명반 [SIAMESE DREAM]이 사상 처음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발매. 풍성한 기타 솔로, Nirvana와 Sonic Youth의 앨범을 만들어낸 버치 빅과 리더 빌리 코건의 다층적 프로듀싱, 의미심장한 노랫말, 프로그레시브 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된 작법을 도입한 얼터-록씬 이정표격 작품. 스매싱 펌킨스를 대표하는 송가 ‘Cherub Rock’, 당시 얼터너티브 FM 라디오를 도배했던 ‘Today’, ‘Rocket’, 심포닉 발라드 ‘Disarm’, 강력한 리프의 ‘Quiet’, ‘Geek U.S.A’, 싸이키델릭의 실험적 어법을 가미한 ‘Hummer’, ‘Soma’, ‘Silverfuck’, 다분히 ‘호박스런’ 서정미를 간직한 ‘Mayonaise’, ‘Spaceboy’, ‘Luna’ 수록.

25. SOPHIE ZELMANI / SOUL (가격/17,500원, EPIC, EU)

어떠한 음악적 배경이나 데뷔 초기 청중 앞에서 노래 한번 불러본 적 없는 가수가 음악세계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소피 젤마니는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스웨덴의 청중들을 사로 잡으며 등장했고 1995년 20만 카피본을 팔아 치우며 1996년 스웨덴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케 했던 데뷔작을 시작으로 지금껏 8매의 정규작을 발표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권은 물론 중화권 스타 왕정문이 그녀의 노래를 커버하기도 하는 등 동아시아권에서의 인기 또한 대단하다. 2010년 발매작 [I’m The Rain]에 이은 1년만의 신작으로 현 스웨덴 팝씬을 이끄는 주역 중에 한명인 남성 가수이자 작곡가 다니엘 레마와 함께한 첫 싱글이자 듀엣곡 ‘For You’를 필두로 출중한 송라이팅과 원숙함, 특유의 도회적 감성을 수반한 곡들로 가득하다.

16. T-PAIN / REVOLVER (DELUXE VERSION) (RCA, US)

2012년이 원하는 아티스트! 이제는 티-페인이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R&B/힙합씬의 최종 병기! 소리의 마법사 '티-페인' 새로운 진화로 무장한 초대형 올스타 프로젝트 r E V O L V E r (Deluxe Version). 금세기 최고의 히트 메이커, 팝 스타 군단이 티-페인의 지휘 하에 하나로 뭉친 최강 앨범! 미국 라디오, 아이튠즈 점령, 국내 디지털 차트 최고의 인기 싱글 '5 O'clock (feat. Lily Allen & Wiz Khalifa)' 이미 백만장 이상의 싱글 세일즈를 기록한 'Best Love Song (feat. Chris Brown)', 니-요 피쳐링, 닥터 루크 프로듀싱의 최강 중독 팝 넘버 'Turn All The Lights On', 핏불과 함께한 ‘It's Not You (It's Me)’, 또 한번 크리스 브라운과 환상 호흡을 보여주는 'Look At Her Go' 그리고 보너스 트랙 3곡 ('Center Of The Stage feat. R.Kelly & B. Maejor 등) 포함 - 총 17곡에 빛나는 딜럭스 에디션! – SONY

27. THRILLS / 2 ORIGINAL CLASSIC ALBUMS (SO MUCH FOR THE CITY + LET'S BOTTLE BOHEMIA)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명반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일랜드 출신의 5인조 락밴드 THRILLS. 리드보컬 코너 데이지를 필두로 데뷔와 동시에 UK 앨범 차트에 3위 오르며 감각적인 연주가 돋보였던 그들의 2003년 데뷔앨범 [SO MUCH FOR THE CITY] 와 2004년 [LET` BOTTLE BOHEMIA] 수록. 2CD JEWEL CASE VERSION. 2 FOR 1.2 프라이스

28. TURIN BRAKES / 2 ORIGINAL CLASSIC ALBUMS (JACKINABOX + OPTIMIST)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명반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친구에서 밴드로! 세련된 감성 멜로디로 모던 포크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영국 챠트 5위까지 기록한 모던 포크 듀오 TURIN BRAKES. 그들의 2001년 데뷔명반 [OPTIMIST]와 2005년 [JACKINABOX] 수록. 2CD JEWEL CASE VERSION. 2 FOR 1.2 프라이스

29. WATERBOYS / 2 ORIGINAL CLASSIC ALBUMS (THIS IS THE SEA + FISHERMAN'S BLUES)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명반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밴드의 리더 마이크 스콧이 이끄는 아이리쉬 포크 음악의 절대적인 그룹 WATERBOYS. 아일랜드적인 풍취가 짙게 깔려있는 포크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는 1985년 발매명작 [THIS IS THE SEA]와 1988년 [FISHERMAN`S BLUES] 수록. 2CD JEWEL CASE VERSION. 2 FOR 1.2 프라이스

30. ZAZ / SANS TSU TSOU - LIVE TOUR (가격/21,000원, PLAY ON, EU)

전 유럽을 열광시킨 제2의 에디트 피아프 ZAZ 자즈 CD+DVD GIFT 패키지. 자즈의 모든 것이 담긴 라이브 앨범. 데뷔 앨범 만으로 프랑스 80만장 판매! (다이아몬드) 터키 3X 플래티넘 벨기에/스위스/폴란드 2X 플래티넘 독일, 러시아 플래티넘 오스트리아/그리스 골드 기록 등 소개된 모든 국가에서 데뷔와 동시에 대히트 기록하고 아시아 최초로 발매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에디트 피아프와 엘라 피츠제랄드, 재니스 조플린의 장점만을 담아낸 21세기 슈퍼스타! 자즈의 라이브 앨범! Zaz Live Tour (Sans Tsu Tsou) – SONY. (DVD PAL, 러닝타임 : 1시간 39분, DOLBY DIGITAL 5.1, 화면비율 : 16:9)

[석담]

CLAUDIO BAGLIONI / STRADA FACENDO (LEGACY EDITION)
FABRIZIO DE ANDRE / SOGNO N.1
FRANCO BATTIATO / 2 ORIGINAL CLASSIC ALBUMS (LA VOCE DEL PADRONE + FISIOGNOMICA)
MINA / PICCOLINO
JACQUES HIGELIN / BEST OF 3CD - REFUGIE POETIQUE
예약합니다.

[전선위의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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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각씨]

9. FABRIZIO DE ANDRE / SOGNO N.1 (가격/17,500원, RCA, EU)

[전선위의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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