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관리가 중요해요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관리가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정형외과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수일이 지나면 목발 보행이 가능하게 되는데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6주까지 양쪽 목박을 사용하고 6주부터 3개월까지는 한쪽 목발을 사용하게 되며, 3개월이 지나면 목발없이 보행하게 됩니다.
승용차 운전의 경우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약 3주면 가능하게 되고 무리한 자세가 되지 않는 한 수술 후 2~3개월에는 성생활도 가능하게 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은 수술 후 수개월간 뼈와 결합하며 안정성을 얻게 되는데 이시기에는 특히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활운동은 크게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전 재활운동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재활운동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 운동은 단계적 강화운동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그 단계를 밟게 됩니다. 재활운동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환자의 신체 조건과 건강 상태 및 수술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제공되어 집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혈액의 순환이 지연되어 미세혈전이 생기는 심부정맥 혈전증, 가래 및 기타 기관지 분비물 배출의 장애로 인한 폐렴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도 조기에 재활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기간 동안 약 3개월이상은 탈구 즉, 고관절인공관절이 빠지는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고관절은 이기간동안 가능한 90도 이상 굴곡하지 말고 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가며 고관절회전을 주는 자세를 피하여야 합니다.
이후 운동범위는 크게 제한하지 않지만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즉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3개월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가능한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젓이 중요하며 특히 쪼그리고 앉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3개월, 6개월, 1년 이후 매년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의 이상유무를 조기에 발견하여 이에 대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퇴원 후에는 정상적인 일상적생활을 하되 자신이 고관절 인공관절 상태라는 것을 항상 주지하시고 주기적인 정형외과 검진을 반드시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첫댓글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