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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가~사) 검은등뻐꾸기가 우는 사연
장석민 추천 0 조회 197 24.04.27 21: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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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22:42

    첫댓글 뻐꾸기 우는 사연이 있었군요

  • 작성자 24.04.28 09:09

    신이비 선생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뻐꾸기 등 탁란 하는 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또한 자연의 섭리겠지요.
    인간도 그런 인간, 탁란 하듯이 아이를 버리는 인간이 있지요.
    평온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4.28 06:25

    탁란으로 작은 둥지에 새끼를 낳아 두었으니 걱정이되지요
    그래서 목에서 피가 맺히도록 운답니다

  • 작성자 24.04.28 09:1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물주는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자기 새끼는 자기가 키워야지 다른 새한테 피해를 주는 것일까요
    평온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24.04.28 07:21

    '뻐꾸기 부인' 드라마도 생각납니다.
    유부녀가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외간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엄마로부터 팽겨쳐진 그 아이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4.28 09:13

    회장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와서 울고 있는 검은등뻐꾸기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남의 새끼를 키우는 작은 뱁새는 얼마나 힘들까요
    인간도 그런 인간들이 있습니다
    평온한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24.04.28 11:59

    뻐꾸기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었군요

  • 작성자 24.04.28 13:30

    김보라 선생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뻐꾸기 중에서도 '검은등뻐꾸기'라고 하는 새가 있는데
    울음소리가 조금 특이합니다.
    어쩌면 탁란 해 놓고 새끼를 그리워하는지도 모르지요
    사람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하여 안쓰럽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4.28 18:34

    뻐꾸기를 나쁘게만 봤더니 나름 사연이 있었군요

  • 작성자 24.04.28 21:39

    開東 선생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등뻐꾸기가 탁란 하는 것은 자연 현상이라고 하겠지만
    인간이 자기 아이 버리고 떠나는 것은 왜 그럴까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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