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는것 같아도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사랑스런 언어가 흘러 나온다면..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커피 가 맘을 비우나요?
이젊은 꼰대는 그놈을
마시면 잠이 안와요
젊을땐 9잔도 마시고
쿨 흐르는 거이있지요
침 것도모르고 푹~잣는대 지금은 어찌
그런다요?
마음을 비우고 약간
허당 처럼 살자허니
꼰대 지금 그리살아가쥬
비워라 비워라
그리살다보면 착하개
늙어 가리라
꼰대에 바램 얼마나
살지~나두몰러유
넘도~ 몰러유
그저 물흐르듯 흐르는
세월 많이 알것쥬~~ㅎ
ㅋㅋㅋ
꼰대님 마음을 비우는게 크피믄...
크피값 폭등해유~
맞네~~맞아유
마음을 비우는거~~허당처럼 살아가는것도 맟네유
꼰대님~멋져유~
샤론이도 오늘 하루 더 허당처럼 살아가 볼레유~
많이 비우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거에유~
물따라 ..
세월따라~갸들을 다라 가다보믄 많이 아주 많이 알것쥬~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유~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프링스할렐루야님 감사합니다
여유있는 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흙처럼 빗물도 담고 꽃과 나무도 키우며
평온하게 살아가는게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순수함을
닮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도심속에서
저도 흉내내보느라
옥상에 자연을 만들어 보니
야조들이 많이 날아와 노는모습을 보면 휠링이 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