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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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죽을수도 살수도 있는데
같은 사고,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산다
이거 무엇으로 설명이 되겠나유
결국 운? 이건 설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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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걸 안 다고
설치는 자가 있으니
그리고 믿는 자가 있으니
이런 자들이 늘어 난다
무속인, 철학관, 종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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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사건사고로 얼룩져
매일 많은 자들이 죽는다
죽는 거를 알면 안 죽는다
죽는 줄 모르고 죽는다
그러나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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遙愛雲木秀 요애운목수
初疑路不同 초의로부동
安知淸流轉 안지청류전
偶與前山通 우여전산통
멀리 구름 낀 숲의 빼어남을 좋아하며
처음에는 길이 다른 줄로 생각했는데
맑은 물 휘돌아 흐르는 곳에서
뜻밖에 앞산과 통하네.
出處 : 당나라 왕유(王維 699~759)의 시.
題目 : 藍田山石門精舍(남전산 석문정사)
https://m.youtube.com/watch?v=jxL4kpHURps&list=RDjxL4kpHURps&start_radio=1&pp=o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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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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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 14: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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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죽고 사는 것은 운명이겠지요.
마음대로 아니 되는 것이라서요.
티고 난 명대로 살아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