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서두에・・・ 바야흐로 인류는 100세 시대에 도래해 있다. 인류들이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문명의 진화와 함께 인간들의 수명은 100세 이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중에서 더욱 장수하는 이들은 120세, 150세 이상의 수명까지도 바라보게 되었다. 그런데 인류들의 수명이 이렇게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결과에 대한 반응이 그렇게 탐탁한 느낌들만은 아니다. 오히려 100세 시대가 축복인가 재앙인가 의문을 던지기도 한다. 오래 살면 좋을 텐데 왜 그럴까? 인간이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장수의 나라라고 자랑하는 일본에서, 100세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을 찾아가 대단한 자랑거리인 것처럼, 장수하는 노인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서 방영해 주는 모습들을 TV를 통해 시청한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TV에 비친 100세 이상 노인들의 모습은 대부분 정상적인 모습들이라기보다는, 걸음걸이도 불편하고 듣고 말하는 것조차 어눌하여 비정상적인 모습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것이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저런 모습으로 오래 살아서 무엇이 좋은 일일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생명이란 어떤 형태든 그 존엄성의 가치가 우주와 바꿀 순 없다고 해도, 인간의 생명은 생명으로서 누려야 할 신성함의 격이 있다. 그래서 혹자들은 인간의 삶이 짧아도 좋으니 굵고 가치 있게 살다가기를 바란다. 즉 생명이 생명으로서 누려야 할 신성함의 가치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갈 바에는, 차라리 짧게 살더라도 제대로 된 가치를 발휘하며 살다 가기를 소원하는 바람일 것이다. 물론,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불구가 되었거나 불편한 몸으로 세상에 태어난 장애인들이라 할지라도, 비장애인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발휘하며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공헌한 이들도 얼마든지 있다. 이처럼 장애의 몸으로 어렵고 힘든 난관을 극복하며 비장애인도 이루기 힘든 놀라운 결과들을 만들어 내는 장애인들의 삶도 얼마든지 신성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나이가 들어서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할 만큼 건강을 상실한 삶과, 장애인들이 악전고투하며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발휘하는 모습을 비교함은 잘못일 것이다. 비장애인은 비장애인의 모습으로 장애인은 장애인의 모습으로, 마지막 남은 삶까지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빛낼 수 있는 건강한 삶이 아름답다는 뜻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류의 100세 시대…. 어떻든 환영하고 축복할 일이다. 이 환영하고 축복할 일을 결코 재앙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100세 시대가 재앙이냐 축복이냐의 결론은 건강이란 과제에 달려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불로장생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할 일이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오백 쌍의 선남선녀를 동방으로 보냈지만 그들은 찾지 못했다. 결국 진시황은 50세 조금 넘은 나이로 삶을 마감하고 말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불로초를 먹지 않고도 100세 이상 장수하게 되었으니, 무덤 속의 진시황제가 부러워할 일만은 사실이다. 100세 시대는 인류 문명 진화의 위대한 업적이기도 하다. 100세 시대의 업적으로 인해 인류는 앞으로 150세, 200세의 삶까지도 소망하게 되었다. 오래 살고자 한 인류의 욕망은 결코 혐오스러운 대상이 아니다. 이제 인류는 어차피 100세 시대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100세 시대의 축복이 무엇인가? 육체와 정신이 다함께 건강한 삶이다. 건강한 삶을 통해 눈을 감는 순간까지 신성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빛낼 수 있다면, 100세 시대가 아니라 200세 시대가 도래하여도 환영하며 반길 하늘의 축복인 것이다. 100세 시대의 축복을 누리기 위한 건강 대안이 무엇인가? 그 답은 해독건강요법의 신체정화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몸은 살아온 연륜만큼 몸속에 녹이 슬고 오염 물질이 쌓여서 독으로 남는다. 몸속의 독이 건강의 장애를 일으키고 모든 질병을 유발시키는 근원이 된다. 오염된 몸속의 독을 깨끗이 청소해 줄 수만 있다면, 인간의 수명은 얼마든지 연장되고 건강을 누릴 수 있다. 곧 진시황제가 꿈꾸던 불로장생의 불로초가 깊은 명산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해독건강요법의 신체정화 프로그램이 바로 불로초인 것이다. 하수구가 막히면 뚫어 주어야 하고 정화조가 차면 퍼주어야 하듯, 인체의 정화조와 하수구도 잘 청소해서 몸속을 깨끗이만 만들어 준다면, 인간은 얼마든지 오래오래 불로장생하고 아름다운 삶을 마지막까지 누리게 될 것이다. 곧 인간의 몸은 빨랫감과 다르지 않고, 오염된 몸속의 빨랫감을 자주 깨끗이 빨아준다면, 인간의 몸은 오래오래 새것처럼 아름다운 가치를 빛내며 살아가게 된다는 뜻이다. 이 책의 내용은 결코 추상적이거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아니며, 독자들이 직접 실천해 보면 그 진가를 직접 느끼게 될 것이다. 부디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을 잘 읽고 신체정화 해독식이요법 프로그램을 잘 실천하여, 100세 시대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길 소망한다. 한국해독요법건강관리협회(KDA)는 앞으로 온 인류들이 신체정화 프로그램을 열심히 실천하여 모든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불로 장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KDA는 클린12 해독식이요법이라고 하는 신체정화 해독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류들이 누구나 손쉽게 몸속의 때를 씻어 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클린12해독식이요법은 몸속에 천연치유력의 힘을 길러 주는 건강자생력 강화법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해독에 답있다 - 박천수(도선당)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