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아침!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출근길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삶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얼굴만 봐도 즐거운 사람~♬♪
생각만 해도 행복한 사람~♬♪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예요~^^
♥ ♥ 사랑을 담은
ζ ξ 따뜻한 커피
┌─┬┐ 보냅니다
│♥├┘ 맛있게
└─┘ 드세요^^
한 주의 절반, 수요일~
지치기 쉬운 날이지만
어디선가 늘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힘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첫댓글 좋은날 이어 갑시다
그랍시다
ㅋ 잘 살쟈?
늙으막이 뮤지컬 배운다고 용을 썼드만 심들당 ㅎ
완숙한 원로배우로 연기력이
묻어나겠네
언제나 응원하고~
화이팅!
@호산아 하이 호산아
방가 방가 ㅎ
찬찬히혀
무리하지말고
하루에 두번 개년 똥구멍만 쳐다보고 다니는 여자
아침 저녁 개년 떵구멍 쳐다보니
머릿속에 그만 걷고 똥 싸라 ~
바람도 차갑고 손을 시리고 배도 고프고
들어와서 좋은글보니 똥덩어리 감쪽같이 사라졌다 ㅎ
뭔소리
개년이 똥두번 쌌다고
개도 하루 한번씩 싸나
안키워봐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