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 달리기 전에 한 번만 읽어주세요 - 고르기를 선택할 시, 미선택한 항목에 대한 부정적 언급은 삼가합시다 - 심의기준은 약 15금 정도로 생각합시다. 청소년이 볼 수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해주시고 그럼 즐거운 고르기 해요 ^*^ ♬ bgm 도서관 데이트를 하고 있던 상대와 두팔. 두팔이가 책에 집중해서 읽고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상대가 자신을 계속 보고 있었다는 걸 눈치챘다. 한쪽 팔을 쭉 뻗어 엎드린 채 입모양으로 :"나가자." 하고 씩 웃으며 바라봄 VS 같은 상황에서 두팔이가 어느 새 책을 보다 잠이 들어버렸다. 엎드려서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느껴져 눈을 찡그리다 잠잠해져서 잠깐 눈을 붙였다 떴는데, 상대가 눈부셔하는 것을 눈치채고 손으로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깼어?" 라고 입모양으로 말하며 활짝 웃는다. 저는... 으음.... 어렵다... 1번으로 할게요... |
1
1
내가 살짝 튼 입술 끝을 만지작 거리자,
"하지 마. 덧나겠다." 내 손을 떼어주고는 입술에 뽀뽀하며 "잠깐만." 하더니 립밤 가지러 가는
VS
책 읽으면서도 내 행동 다 지켜보고 있는 상대,
"한번 더 그러면 나 꼬시는 걸로 알고 그냥 안 넘어가준다." 하더니
스탠드 테이블에 있는 립밤을 집어서 내게 건네주는
1
111
1
1
더 주라..
둔감해빠진 너에게 고백하려고 조금씩 손을 가까이하다 손가락 사이사이 쓸더니 뒤집어서 하트 그리는 vs 꼭 끌어안더니 귀에다 입술 대고 살짝 벌리는
1
2...?
삭제된 댓글 입니다.
1
2
2
2
(우니까 하나만 더 남기고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연휴는 아직 길어요 여러분...)
흔히 말하는 시골 촌구석에서 살고 있는 나.
어느 날 우리집으로 잘못 온 편지로 인해 곤란해하다 답장을 보내
편질 잘못 붙이셨다고 했더니 주고 받게된 연락.
그렇게 연서를 주고 받다, 어느 날 갑자기 서울서 손님이 왔다고 해서 나가보니
연서의 주인공이 우리집 대문 앞에 서 있었다.
놀래켜주고 싶었다며 날 꽉 안아주는데 풍겨오는 부드러운 섬유유연제 향.
내일 밤에는 같이 은하수를 보러 가기로 했다
VS
이 촌구석에서 그래도 인물이 좋다고 소문난 우편 배달부.
매일 같이 연서를 받느라 우리집에 자주 왔는데
꼭 우편함에 넣질 않고 손으로 전해주었다.
분실되면 내 탓 할 거 아니냐고 하며...
연서의 주인공이 우리집으로 온 그날에는 들르지 않더니,
그 다음 날 자전거를 세우고 우리집으로 와서 갑자기 날 불러낸다.
"그 사람하고 만나는 거야?" 진지하게 물으며 내 대답을 기다리는데 손이 초조해보인다.
1
1
2 ㅠㅠㅠㅠㅠㅠㅠ
와시발...2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윗댓에서 글쓴이가 알려준거! Nakamura Yuriko - Commr Ce Jour 래!!
bgm에 나오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성해보자.
무대 뒤 스텝인 나. 연주자를 환하게 비추는 조명.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 환호속에서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끝내고 싱긋 웃으며 “어땠어요? 나 잘했어요?”
vs
연습실에 들어갔다.
얇은 쉬폰 커튼이 하늘거리고 따스하게 들어오는 햇살.
눈을 감고 연주하다 나를 보고 환하게 웃는다. 그러고는 나를 바라보며 연주를 이어가는 바이올리니스트.
하... 줠라 고민되는 걸... ᵕ᷄≀ ̠˘᷅
2... 아니 1....
아 난 본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