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904년 조선 뱃사공

[botorang]

A badass Korean boatman in 1904 smoking from a long bamboo pipe. 
- Photographed by Willard D. Straight (colorized)

[여정]

불과 120년전인데 어떻게 지금과 너무 다를 수가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나게 발전했지요. 특히 1970년대부터 전혀 다른 나라가 되었지요.

[botorang]

급 발전 탓인지
좋은 점도 있지만
진정 발전을 해야할 곳을 놓친 부족한 부분도 많은것 같아요.

[박광순]

역사를 잘 아시는 분이? 조선조 말 까지만 해도, 양반은 극소수였고,
성밖의 대다수 백성들 꼴이라는게, 노숙자나 병자, 아니면, 거지꼴이 아니었든가요?
선교사들의 기록물이나,6.25때 미군들이 찍은 영상들만 봐도, 120년까지 빠꾸 필요없이, 우리사회의 변화가 급진적이었는지를
알수 있으실 터인데!

[박광순]

헤어 스타일이, 사무라이를 닮은듯도 해서, 浪人이 아니었든지!ㅎㅎㅎ

[botorang]

하하
그렇게 볼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영화를 찍기 위한 컨셉인가? 했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