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일요일,,,
일찌감히 샵에 들어와 에어컨 독점으로 빵빵하게 틀고...ㅎㅎ
혼자 바느질하는 이 달콤함,,, 어느것도 비할바없는 달달함!!
몇주전.. 입고되어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재 면마 은은한 칵키빛,.
너무 예뻐서 ,, 뽀시시네로 써포원단 보냈는데... 깜깜 무소식이당..
아마도 긴긴~ 휴가를 보내나보네....^^
내심 기다리다 못참고 내가 먼저 작품 만들었네요^^ ㅎㅎ
이 소재는 아마도... 제 돈주고 하려면 마당 8000원 족히 할 값어치..
바세에선 워낙 저렴하게 6000원
부드럽고 내추럴한 칵키가.. 내맘을 편안~하게 해준다..
더위야 어서 물러나라~~ 하는 맘으로
편안한 7부 카고팬츠
기본티에만 입고 운동화에 편안한 캐쥬얼이..
나를 초가을로 초대하려한다...
의류방- 면마 워싱칵키<<클릭
다이마루방- 골지시보리 칵키 <<클릭
첫댓글 오우 캐쥬얼함 물씬... 제가 좋아하는 스탈 함을 저두 느끼고 싶어요 아이들이 빨랑 개학을 해야 할텐데...
앞으로 운동화도 좋구.. 워커두 좋구.... 신고 입어주면 아주 멋스러울듯
쌤에 바느질
넘 실내복 같지도 않고...
편한스탈의 코디로 외출복 딱입니다~~~
또 따라쟁이 해야긋네요~!
감사 감사~~~~
벌써 가을 느낌이 나네요. 실내복 아니죠?
실내복은 항상 인견.
멋있어요.일 공방에서 치우다 열봉하다 그랬어요.^^
저도 오늘 하루
이젠더위조어느정도물러나고있으니가을요긴하게입겠네요
이효리바지같아욤^^ 전~~망고 나시에 입고 싶은 스탈~~ㅋ
넘 멋져용~
초가을에 입어도 넘 좋을 아이템^^
맞아욤 . 망고나시에 캡모자쓰구 딱이여요~^^
쌤 토요일날 앵무새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
일요일도 여지없이 바느질 삼매경에 빠지셨군여 ^^
저도 만들고 시뽀요~~~^^
아~ 이게 그 면마카키예요~?
원단만 보고는 작품을 어캐 해야 할 지 몰라 헤매는데
이 카고팬츠 참말 멋지네요~
원단만으로 허둥댈 우리초보들에겐 역시 완성품이 있어야한다니까요~
멋스러워요~ 아가껄로 도전해 보고싶네요^^
카고팬츠 넘 멋지고 예쁘네요... 왠지 가을이 성큼 다가올것 같은 느낌!!!!!
저도 맹글고 싶어져요~~^^
저도 열심히 배우고 경험해서 꼭 공방차릴꺼여요...
쥔장님이 느낀 그 달콤함.달달함 느껴보고파요...ㅋㅋㅋ 근데 바지가 진짜 편해보여요.
주머니 너무 이뻐요~~~~~~~~~~~ 완전 멋집니다~
카키색은 해보질 않아 감이 잡히질 않네요.
이참에 함 해볼까요...
저는 밑단을 통으로 해야할 것 같은 예감이.....
뽀시시님 핫팬츠와는 또 다른 원단인듯~보여요
자연스런 스탈에 카키컬러가 가을을 부르네요
부분부분 하나도 놓치고 싶지않네요 포인트주황색 단추구멍 아래 D링편안한 허리 시보리등등등 가을이 시작됐네요^ ^
주머니위치
부드러우면서두 멋진카키 원단
오웃 예리하게 봐주시니............ 더 기분 좋아영^^ 역쉬
그 달콤한 행복감...누리지 못한 사람은 모를껍니다.
벌써 가을 느낌이 나네요
왕주머니가 아주 좋네요.
주머니 밑에 장식도 예쁘고 단추도 아주 맛갈쓰럽게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