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아 있는 생태박물관 1.우리 곤충 이야기(사진 서정화/글 박경현 차명희 김란순 김지연)

[프레지아(안성준)]

정말 따끈따끈한 책이 나왔습니다.

초판 발행일이 2009년 7월 15일자, '채우리' 출판사에서

푸른교육공동체 운영위원으로으로 계시며

생태공원 생태 해설가를 교육하고 계시는 '서정화' 선생님께서 사진을 넣고

길동생태공원에서 수년간 생태 해설가로 일해 오신 선생님들께서(박경현,차명희,김란순,김지연)

글을 쓰신 '살아 있는 생태박물관' 1편 우리 곤충 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우리 땅에는 어떤 생명들이 살고 있을까?

총 9개 목으로 나누고(딱정벌레목, 나비목, 잠자리목, 매미목, 메뚜기목, 벌목, 노린재목, 파리목, 사마귀목) 기타,찾아보기 순으로 총 252페이지로 짜여진 이 책은 그 목 안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곤충들을 멋진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을 덧붙여 지루하기 쉬운 부분을 아주 실감있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관심있는 유아들이나 초등학생을 둔 가정에 비치해 두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이라

여기 소개합니다...

 

P18 딱정벌레목  냄새나는 노란색 물세례를 받아라 (무당벌레)

 

P54 나비목  화려한 호랑 무늬의 비밀 (호랑나비)

P 169 메뚜기목  절대 내 이름을 잊지 말자(쌕쌔기 수컷) 

* 아주 중요한 정보

2009년 7월 15일자로 발행 예정으로 되어있는 아주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가격은 18,000원이나 공동체회원, 푸른숲 학생이면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총무에게 연락(안성준016-9818-7191)

주세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김희정(솔맘)]

역시~프레지아님^^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시고 수고까지 해주셔서^^

[프레지아(안성준)]

제가 이 책을 다 읽어 본 소감: 장점으로는 일단 도감보다 훨씬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 있어 이때까지 곤충들의 책이 수박겉핥기식으로 간단간단하게 되어 있는 것에 비해 이 책은 우리가 항상 주위에서 보아온 곤충들의 이름을 잘 모르는 것을 비교설명해 놓아(딱정벌레목의 장수풍뎅이의 우화 과정과 사슴벌레의 차이점 등)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도 흥미가 있음. 단점; 사실 사진 선명도가 요사이는 필름보다 디지털로 많이 하는 추세라 약간 떨어짐... 하지만 서정화 선생님의 땀이 묻어 나는 책이라 적극 권장합니다... (사실 곤충보다 식물에 관심많은 우리 아들녀석도 어제 보여주니 좋아라 하더군요...)

[김영주2]

부지런한 프레지아님^^..행복한 한 주 되세요~~책 신청합니다..

[윤규승]

저도 7권 신청하구요! 김얀균님 도 2권 신청합니다. 빌려서 본다는걸 엄하게 꾸짖어 사게 했습니다.

[유성옥(유돌콩)]

저도 1권 부탁드립니다.

[프레지아(안성준)]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며칠동안 더 신청받아 한꺼번에 주문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친한 이웃이나 유아나 초등학교 학생이 있는 친척분들에게 여름방학 선물로 값비싼 장난감 대신 우리가 몸 담고 있는 공동체 선생님이 직접 펴 내신 책이라고 선물해 드리면 금상첨화라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박준성]

신청합니다. 어떻게 입금해야 하는지요.

[자작나무]

신청합니다. 2권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한라아파트 637동 1002호 이진욱 010-8532-6245

[agga(이명숙)]

하랑이네도 1권 주문들어가요~ 입금방법도 알려주셈!

[김진옥]

진옥이네도 1권 부탹해요~~

[강정민]

저도 한 권 신청합니다.

[kims]

김흥만 1권 신청해유 입금통장번호도 가르쳐 주시고~회비는 어떻게 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유

[프레지아(안성준)]

성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금은 국민은행 055-24-0286-187 서정화 님으로 하시면 되시구요... 1권이면 12600원 2권이면 25200원 책은 16일 목요일 하늘샘치과로 가져 올 것입니다...죄송하게도 제가 신청하신분들 얼굴을 잘 모르는 관계로 16일 하늘샘치과로 책을 갖다 놓을 테니 수고스럽더라도 한번 다녀가세요...

[흰눈썹황금새]

자작나무님 주소로 보내들리겠습니다.

[자작나무]

책 2권 잘 받았습니다.

[자작나무]

예 고맙습니다. 16일 입금하겠습니다.

[박세정]

모꼬지날도 파시면 안될까요. 현금박치기로..

[프레지아(안성준)]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서정화 선생님과 한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프레지아(안성준)]

모꼬지 날에도 서정화 선생님께서 친필로 사인을 곁들인 책을 가져 오시기로 했답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오늘 신청하신 책만 가져오셔서 책이 모자라 저도 모꼬지날에 받기로 했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강정민]

이제야 보았네요. 송금은 오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성]

샘치과에서 1권 찾아갔습니다.

[프레지아(안성준)]

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지아(안성준)]

진옥님도 얼릉 책을 받고 싶으시면 하늘샘치과로 가셔서 책을 픽업해 가세요... 개인적으로 오늘 또 치과 오후 3시 30분에 예약이 되어 있어 갈 예정인데... 시간 되심 함 볼까요?

[김진옥]

오늘 아들 둘하고 놀러갔다오느라 .. 언니랑은 다음기회에..내일 하늘샘에 가서 델고 오렵니다~

[강정민]

책이 너무 좋아요. 사진도 무광택이라 은은하고 따스한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제가 과학 네 과목 중에서 생물을 유달리 싫어 했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찍은 식물과 동물의 사진을 학생때 보았더라면 생물을 좋아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한 장 한장에 서정화 선생님의 땀과 정성이 느꼈습니다. 귀한 책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