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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마리아 공식 팬카페 SuperMaria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신중한선곡과 공정한심사요청】
싸이클론M광주 추천 0 조회 106 24.02.09 22: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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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23:07

    첫댓글
    나름대로 나열해 놓으신 내용들은 마리아님의 팬들과 거의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참고로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마리아님의 노래 영상을 통해서도 어쩌다 잠깐식 비춰주는 방청객들의 연령대를 보더라도 대부분이 젊은이들 보다는 중년에서 중장년이나 노년층들입니다. 그만큼 트로트는 젊은이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장르입니다. 뭐 최근에는 젊은 가수들이 대거 트로트 장르로 진출을 하면서 젊은이들도 팬층이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트로트 장르 하면 중년과 그이상의 년령층 대가 좋아하는 장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유튜브 시청자들도 마찬가지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저도 60대 후반이지만 솔직히 트로트 장르에 대해서는 마리아님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예 관심도 없었고 어쩌다 의도치않게 한국인들이 부르는 트롯을 듣게된 경우에도 이내 듣다 못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기 일쑤였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마리아님도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곡을 신중하게 선곡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중도에 탈락하여 방출된 가수들 대부분도 거의가 율동을 위주로한 가수들인점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24.02.09 23:38

    일단, 마리아님의 진정한 실력을 못 알아봐주는 시청자, 국민평가단, 그리고 연예인 심사단이 야속하고 답답하네요.
    이단, 팬덤이 너무 약해 모든 면에서 불리하고 힘을 못 쓰고 있어 13일 당일 대국민 문자 투표도 안개속이라 야속하고
    답답하네요.
    삼단, 우리 회원분들 중 20명의 돌격대만 있어도 신곡 음원 스트리밍 횟수가 쉽게 9위를 벗어나 중,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텐데, 어쩔 수 없이 손도 못쓰고 마리아님에게만 기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 야속하고 답답하네요.
    사단, 그럼에도 마지막 2차전에서는 감성 짙은 트롯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줘 꼭 TOP7에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야속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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