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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아들과 함께한 지리산종주 (성삼재~ 백무동)
탈가이 추천 1 조회 7,083 14.07.30 13:19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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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31 10:52

    만세님 항상 좋은이야기 제가 감사드려야지요,, 웬지 멋진아빠는 너무 좀 ,,, ㅎㅎ

  • 14.07.31 03:49

    지리산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아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의 한장이 되겠네요~~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삶....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07.31 10:52

    감사하니다.. 이제 다른종주로 ,,,준비를 해야할거같아요,,

  • 14.07.31 07:21

    멋진아빠와 장한아들...
    내내 부정이 듬뿍 묻어나는 종주기
    두분의 아름다운 완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4.07.31 10:53

    리플이 많이 달리네요,, 역시 오지캠핑은 가정적인 아빠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 14.07.31 08:28

    와우!!! 무지 어려보이는 탈가이님께 이런 장성한 아들이 있다니....막내만 생각해...아직 젊은 줄 알았는데....암튼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산행 하셨네요....너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7.31 10:53

    푸하하 제동기는 대학생 아들도 많아요,, 아시면서,,

  • 14.07.31 08:45

    아들과 지리산 종주 저도 똑같은 코스로 두번 시도 했는데 천왕봉에 못들리고 하산 해서 한번 더 기약 하고 있습니다
    멋진 아빠 탈가이님 화이팅!

  • 작성자 14.07.31 10:54

    그래서 저두 억지로 데리고 갓더니 왕짜증 작렬이엇습니다. 춘산님 대만잘갓다오세요,

  • 14.07.31 09:30

    멋진 아빠네요.우리아들이랑은 언제쯤 가능 할지...6살...ㅠㅠ

  • 작성자 14.07.31 10:54

    세월 금방가요, 저도 어제같아요,,^^

  • 14.07.31 10:03

    멋진 아빠&장한 아들
    눈물이 날라 합니다.ㅎㅎ
    아들은 인생의 고비길에서
    아빠와 함께 했던 지리산을 기억하며
    힘을 얻을거라 축복 하고 싶네요.
    저도 담주에 왕.왕초보 친구 꼬드겨
    2번째 지리산 종주 갑니다.
    아마 생애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요 ㅎ
    너무 걱정이 되네요.
    아들님과의 지리산 종주
    보는 내내 저도 행복 했습니다.

  • 작성자 14.07.31 10:55

    언제나 지리산은 기대와 만족 만땅인거 같아요,, 영험한 산 지리산 절대 추억 가지시는 산행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4.07.31 16:53

    언젠간 저도 꼭 해보고 싶은걸.. 저보다 먼저 해내셨네요..

  • 작성자 14.07.31 19:06

    먼저는요 요즘 아빠와 아들 또는 딸들 무지지리산종주하시는거 같습니다. 모자가 하는것도 봣네요,

  • 14.07.31 20:05

    잘 보구 갑니다
    저는 아직 총각이라서 아들 혹은 딸이랑 갈수없지만 몇년전 지리산 종주의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는사진들로
    다시한번 지리에 들어갔다 온 기분이 들어서 기분좋습니다 3년뒤 아드님 고등학교때는 꼭 공룡 완등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4.07.31 21:38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되새겨지길 바래요,,

  • 14.07.31 22:33

    후기 잘 봤습니다,,,ㅎㅎㅎ
    아빠가 이진영 닮으신듯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8.03 11:20

    이진영이 누구죠, ㅋㅋ 감사합니다.

  • 14.08.03 11:21

    @탈가이 엘지 야구선수요

  • 작성자 14.08.03 11:22

    @아싸가올이 하하 제가 야구를 안봐서요 ^^"

  • 14.08.03 11:23

    @탈가이 국민 우익수를 모르시다니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14.08.01 03:34

    말은 안해도...아드님이 참 힘들었을거에요~ 그래도

    부전자전이라고 얼굴에 강인함이 묻어나옵니다.

    아버지가 어렸을적 이 산 저 산 가자고 하면

    저도 그게 참 싫었는데~ 지나고 보니 제 삶의 한 원동력입니다^^

    너무나 멋진 후기 잘보았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8.03 11:20

    나이들면 다들 어릴적 아빠 추억하는거 같습니다. ^^"

  • 14.08.01 12:50

    자제분과 함께 멋진 산행을 하섰군요.

  • 작성자 14.08.03 11:21

    감사합니다. ^^

  • 14.08.01 18:13

    와! 멋진 추억 멋진 모습 잘 보았습니다. 작년에 갔던 생각이 다시 떠오릅니다 ^^

  • 작성자 14.08.03 11:21

    제후기가 추억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14.08.01 20:22

    부럽습니다
    저도 올해 4월 초등5학년
    딸하고 지리산 올랐을때
    예정에없던 눈이내려서 겨울장비도없는데 정상다녀오면서 혼이났던 기억이나네요

  • 작성자 14.08.03 11:22

    천왕봉은 생각대로 서늘함을 넘어 추웠습니다.. 여름이 이정도만 되도 말이죠 ^^

  • 14.08.03 21:22

    부럽습니다. 가끔 저도 아들과 북한산은 가지만 지리산은 아직 무리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16~17은 솔로 종주, 23~24는 동생이랑 종주. 2주 연속 지리산 1박2일 종주 떠납니다. 벽소령대피소 예약이 되어서요. 아들과 저도 걷고 싶군요.

  • 작성자 14.08.04 13:30

    흐 무리하시지말고 지리산의 넉넉한 품에 안기시길 바래봅니다.

  • 14.08.04 13:32

    @탈가이 느긋하게 걷도록 하겠습니다. 전 야생화 보는 재미로 걸으니깐요.

  • 14.08.04 09:21

    부자간 지리산 종주 멋집니다..
    예전 지리산에 갔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 작성자 14.08.04 13:30

    추억이 새록새록,,, 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 14.08.04 19:35

    아름다운 부자!
    읽는 내내 감동하였습니다.

  • 작성자 14.08.04 19:46

    흐 지가 감동을 부끄럽습니다..

  • 14.08.05 13:09

    부자지간 동행에 진심의 박수 보냅니다!!! 아이들이 커가고 저마다의 일상이 늘어나며 함께할 시간도 이유도 차츰 줄어드는 것은 도리가없나 봅니다. 두 분의 마음에 담긴 지리 일출이 그 어떤 사진 보다 아름답다 말씀 전하는 것으로 멋진 걸음 보여주심에 대한 고마움 대신합니다.

  • 작성자 14.08.07 23:10

    좋은 글로 후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하고 좋은추억은 죽을때까지 갈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팬다님

  • 14.08.12 16:12

    큰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올해 지리산 종주를 가려고 생각은 했으나, 여러 여건상 내년으로 미뤄야 할 상황입니다. 그러면 내년 이맘쯤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같은 상황에서 같은 생각을 하겠죠?^^ 읽는 내내 가슴이 짠하더군요.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빠로서요.... 마치 제가 아들과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탈가이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8.12 17:09

    한국의 아빠라면 누구나 하는생각이고 실천인거 같습니다. 내년에 아들과 뜻깊은 종주후기를 여기서 보고싶어지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14.08.15 11:27

    저도 둘째 아들하고 산행을 종종하곤 했는데 지리산종주는 못 해봤습니다.아드님이 잘 따라 주었군요.언젠가 종주하고픈데 이젠 너무 커 버려 같이 해줄지 모르겠습니다.부러운 시선으로 잘보고 갑니다.즐산,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 14.11.17 16:49

    부자지간....돈으로 살수없는....그들도 아빠를 서서히 닮아 갈껏입니다.
    산을 ㅅ ㅏ랑하는 마음을요...^^;;;
    저두 아들 중3 ㄱ ㅕ울방학때 다녀와떠랬어여....
    누구도 쉽게 갖을수 없는 추억을 갖고 있지요....
    울 딸아이도 같이 했어야 하는데...
    아무래두...꽤가나서 거짓말 한듯 ㅋ

    http://blog.daum.net/kks042600/?t__nil_login=myblog
    후기 함 놀러오셔요 ㅋ

  • 작성자 14.11.17 16:54

    흐 아까 덕유산 후기 보앗는데 이렇게 리플도남겨주시고 너무 부러워서 저두 에전 덕유산 종주하던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블로그 이웃신청햇습니다.^^ 저는 다음블로그를 잘 안사용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주고는 http://blog.naver.com/talguy.do 입니다 서로이웃신청해주세요^^감사합니다.

  • 14.11.17 18:05

    다음 블러그 관리....10여껀 밀려있어여 ㅠㅠ
    한번 밀리니깐...쭉 ㅠㅠ
    올 ㄱ ㅏ을에 막내동생과 조카들과 지리가려하는데
    시간 맞출수 있으려나 ㅋ /
    사진은 화개재에서 쩜핑~~

  • 14.11.17 17:26

    @ㅅ ㅏ랑OI 벽소령에서 아들과
    ㅅ ㅏ진...멋찌죠...흐흐

  • 작성자 14.11.17 17:45

    @ㅅ ㅏ랑OI 행복한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사진도 일품이구요,,^^

  • 14.11.17 18:06

    @ㅅ ㅏ랑OI 윗 댓글 오타....가을이 아니고 겨울 지리 ㅋ
    감사합니다....사진 보물 1호 입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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