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수시에서 최저등급을 정해놓으면
수험생 특성상 자신이 최저 등급을 맞을 수 있는 수준인지 판단해보면서
지원해보는게 수시이다.
그러나, 최저등급 없이 뽑는 전형에서는
수능을 아무리 못봐도 논술만 잘보면 장땡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논술역전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려고 한다.
맞다. 아주대는 논술만 잘본 사람을 선발하면 되는거지만 논술을 잘본다는 수험생들이 대거 지원한다는
전제조건을 깔아야 논제가 성립된다.
그러나 경쟁률에는 빵꾸조짐이 분명하다.
교육과정의 마지막년도 수험생임에도 불구하고
수시에서 저렇게 경쟁률이 낮은곳에 아주대도 해당된다는건 타대생으로 슬픈일이다.
조언으로는 빵구가 나더라도 최저등급을 걸어놔서
(기존: 현재 학생부전형 수능 최저 등급 2개 80%이상,언어4등급 탐구 3등급맞고 합격 가능)
정말 말도안되는 실력으로 오는 애들은 차단시키는게 정답이다.
첫댓글 아주대는 실력안되면 설사 모집인원 미달되도 다 자르니까 걱정안해도 돼...교수가 판단해서 아니다 싶으면 짜르는거지.
인원충원 못해서 발 동동구르는 지방잡대도 아니고.인원 미달나면 정시로 돌리면 되고
하지만 현실은 100% 다 뽑았음 아니 뽑을 수 밖에 없지 수시모집인원을 선발하지 않는 것은 교수의 권한 밖의 일이다.
수시는 빵꾸라는 개념이 없음 추가합격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으니깐
저기서 합격할애들 시켜주고 그 애들이 다른 수시합격해서 빠져나가면 그 모자란 인원을 채우는게 아니라
정시로 이월시킴 이건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다 똑같은 공통사항 그래서 정시모집인원이 수시합격자 발표 이후에 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