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조조선오 & 조조혜영

[粉紅]

<조조 선오>

강렬한 첫인상의 이끌림으로 시작된 사랑
일생이 불행했던 조조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선오
도망가고 도망쳐도 계속해서 다가오는 직진 선오
이젠 조조가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도망치려할 때마다 언제든 두 팔 벌려 숨돌릴 수 있는 작은 여유가 되어준 선오
조조가 자신에게서까지 도망치려 할 때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선오
고등학생이기에 온전히 둘의 마음에만 집중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풋풋함을 느낄 수 있음


<조조 혜영>

같은 고깃집 알바생인 조조를 지켜보며 남몰래 좋아해오던 혜영이
그런데 그런 조조를 절친인 선오가 좋아하게 되고.. 선오를 위해 무슨 일이든 다하고 양보해왔기에 아무 것도 못한 채 조조선오 커플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혜영이
조조의 아픈 모습을 봐왔기에 조조에게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 혜영이
성인이 되고부턴 더이상 조조에 대한 마음을 굽히지 않고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조금씩 다가가는 혜영이
팍팍했던 조조의 삶에 다시 웃음꽃을 피우게 해준 혜영이

좋알람 시즌2는 확정됐고! 극 중 가을~겨울이 배경인 만큼 추워진 이맘때 다시 보면 좋을 것 같음🙏🙏

각자 지지하는 커플링이나 웹툰 언급은 댓망되지 않는 선에서만 부탁합니다

[AMONG US]

빨리 시즌 2주샤요 ㅠㅠㅠㅠㅠㅠ 선오,,,,

[SKT T1 배성웅]

조조야 혜영이길 걷자

[이특에게 물린 홍합]

나만 혜영인가봐 선오 맘에 안듦

[브룩스를 좋아하세요?]

혜영

[고양쓰댕댕햄찌]

선오 닥 선오

[정 제시카]

닥선오인데 결말 실허ㅏ냐

[햇살좋은날바람]

닥 선오 선오 선오

[AGIBBANG]

선오야..

[너드섹시쿠라이ㅋ]

나는 못고르겟더라 시발..... 둘다 너무 짠내나

[신세경_]

제발 선오요

[지우갠데요연필주세요]

난 혜영 ㅠ

[TBZ JUYEON]

닥 선오

[토마토달걀볶음밥]

나는 혜영 ㅜㅜㅜ존잘이여

[정 제시카]

선오

[그립다...내컵..]

닥 선오....하...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ㅠㅠㅠ 저 움짤만 봐도 맘이 너무 아파..... 선오 아니면 선오가 너무 불쌍해요 .... 혜영이 서사는 잘 모르겠어 솔직히..

[빨강머리 애앤]

닥선오ㅜㅜ선오야ㅜㅜ저얼굴로 자기 좋아해달라고 매달리는데 어케 안좋아함ㅜㅜ드라마는 혜영이한테 마음이 안가 얼굴 특히 적응안돼ㅜㅜ

[괜찮아 자 하나 둘 셋 하면 잊어]

선오 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