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시철도 4호선을 타고 가는데 종착지인 미남역에서 공익요원이 안전요원을 겸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상한생각을 했었는데 제생각은 이러 했습니다 아 ! 분명 저공익은 동사무소나 그런그런 기관에 다니는데
왜 23시에 마쳐줄까라고 생각하던중에 공익요원 명찰을 보니 부산교통공사 000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참지난뉴스에서는 안전요원(부산교통공사직원)이 탑승을 하고 있었는데 이젠 공익요원을 탑승을 시키다니
부산교통공사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이제 고장이 안난다고 해서 공익을 탑승시킨다면 어쩌자는겁니까
만약에 사고라도 나보세요 공익요원이 경전철을 몰수있습니까?? 참 인력낭비를 절약 한답시고 월급이 가장 적은 공익을
상주하고 또 사고라도 난다면 공익이 어떻게 대처를 할수있겠습니까?? 자기몸 피하기 바쁘지요 승객들 생각하겠습니까??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다 피하지!! 공익요원들이 고객안전교육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받을때는 잘하는척하다가 나중에
진짜 사고 나면 아무리 잘해도 실전에서 차이가 납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공익을 투입시키지 말고 직원인 안전요원을
배치해 두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