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best 13위 * Hotel California -Eagles

[헤라]

 

     

Hotel California -Eagles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s got the Mercedes benz She's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es Mirrors on the ceiling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man We are programed to recieve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사막의 까아만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 머리결에 바람이 스치고 은은한 콜리타스 냄새가 대기에 진동하는군 저 멀리 앞에 가물거리는 불빛이 보이는군 머리가 무거워지는 듯하고 시야가 점점 흐려지고 있어 오늘밤 묵을 곳을 찾아봐야겠어 문가에 그녀가 서 있었어 미션풍의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난 혼자 이렇게 생각했어 '여긴 천국이던가 아니면 지옥일거야' 그리고 나서 그녀가 촛불을 켜고 내게 길을 인도해줬어 복도 아래에서 소리가 들렸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여기는 아름다운 곳이고 사람들도 아름다워요. 묵을 방도 많이 있지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서 방을 구할 수 있어요 그녀는 티파니 같은 비싼옷에 쏠려 있었고 벤츠를 몰고 다녔어 잘생긴 남자 친구들이 많이 있었고 그녀는 그들은 친구라 불렀지 그들은 마당에서 춤을 추었고 달콤한 여름의 땀에 흠뻑 젖었어 어떤 춤은 기억하고 싶지만 잊고 싶은 춤도 있었지 지배인을 불러서 와인을 한잔 갖다 달라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어 "우린 1969년 이래 그런 술은 팔지 않아요" 그 목소리는 아직도 저 멀리서 날 부르고 있는 것 같고 그 소리에 한밤중에 깨어나기도 하지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듣기 위해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죠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어요 놀랍지 않아요? 핑계거리 대고 이리 놀러 오세요 천장에 펼쳐진 거울, 그리고 얼음이 얹혀진 핑크빛 샴페인.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이곳에서 우린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리죠' 그리고 주응접실에서 사람들은 만찬을 위해 모이고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지 하지만 그들은 짐승을 죽이진 못해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입구를 향해 뛰었던 거야 난 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지 '진정해요'라고 야간 경비원이 말했어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언제든지 방을 뺄 수는 있지만 떠날 수는 없을 걸요

 

 

[Hotel California]는 [Don Felder(돈 펠더)], [Don Henley(돈 헨리)],[Glenn Frey(글렌 프레이)]의 공동 작품으로 1977년 2월 26일에 빌보드 차트에 등장하여 1위까지 오른 [Eagles(이글스)] 최대의 히트곡 입니다.

 

이 곡은 기존 [Eagles]의 노래에서 좀처럼 발견할수없는 힘있고 예리한 기타연주가 최고 압권이다.

특히, 후반 약 2분동안 계속되는 기타연주는 [Hotel California]의 백미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후에 [Eagles]의 멤버가 되었던 [Joe Walsh(조 월시)]의 영향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컨츄리 록 사운드를 완벽하게 구사했다는 평을 듣고있습니다.

 

이 노래로 미국 그룹에서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 했으며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 [Hotel California]는 [Eagles]의 앨범 중 가장 실속있고 내용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agles]는 1971년 8월 L.A에서 창단되었다.

그런데 창단 멤버 모두가 [포코나 린다 론스태드], [버즈],
[플라잉 뷰리토 브라더스]와 같은 밴드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었다.

 

[Eagles]라는 특급 그룹을 탄생시키는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은 [비틀즈]의 음악을 좋아했던 드러머 [돈 헨리]와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 였다.

 

처음에 백 밴드로 활동하던 [글렌 프레이]가 [돈 헨리]에게 그룹을 결성하자고 제의한것이 계기가되어 [Eagles]가 탄생하게 되었다.

 

여기에 베이스 주자인 [Randy Meisner(랜디 마이스너)]와 기타 주자인 [Bernie Leadon(베니 리던)]이 합세하면서 그 형태를 갖추었다.

[Eagles]는 1972년에 어사이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첫 번째 앨범으로 [The Eagles]를 출반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가장 미국적인 컨트리록 그룹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Eagles]가 데뷔 앨범은 영국의 런던에서 출반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Eagles]는 영국에서 첫 히트곡을 탄생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Take It Easy]였다. [Eagles]는 이때부터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쉽고 편안하게 들을수있는 컨트리 록을 계속 지향하면서 [Desperado]라는 두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 역시 런던에서 발매되었는데 서구의 록 밴드의 테마에 기초를두고 제작한점이 특이하다.

세 번째 앨범은 [ON Border The]로 기타리스트 [돈 펠더]가 참여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기악 사운드로 [돈 펠더]를 증원한 [Eagles]는 비로소 그들만의 독특한 기타 사운드를 살려내기 시작했다.

즉, 사운드 한편에는 예리하면서도 친숙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가 흐르고 다른 한편에서는 일렉트릭 기타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따라서 이 앨범은 컨트리 록을 지향하는 [Eagles]의 음악성이 유감없이 발휘 되었다고할수 있으며, 특히 그들의 첫 No.1 싱글곡인 [Best Of My Love]도 실려있다.

이어서 발표한 네 번째 앨범은 [Eagles]의 컨트리 록 사운드가 절정에 달한것이다.

앨범 [One Night These Of]에서는 히트곡이 여러곡 나왔다.

 

동명의 싱글과 [Lyin Eyes], [Take It To The Limit]가 모두 차트의 상위에 올라 컨트리 록의 결실을 보았다.

[Eagles]는 이 앨범 판매를위해 여러나라를 방문하며 연주 여행을했다.

 

                                                                                                                                              

[헤라]

온어 다크 데졋 하이웨이~ ♬
중딩 때 노래 따라 부를려고
가사를 한국말로 받아 적던 기억이 ㅎㅎ

[ccambo6968c]

와~우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게 얼마만이지?
헤라님 덕분에 눈과 귀가 지대로 호강하네요~~!!ㅋㅋ
헤라님~참 해마다 신년에 바티칸 교황청에서 듣기좋은노래 10곡을 선정 하는데
마이클의 thriller 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뽑혔다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노래를 선정 한다고 합니다~!! 헤라님 ~기분 좀 풀리셨나요?

[daepark]

우리집냥반이 좋아하는 곡이군요...귀 고막 나갈 정도로 볼륨업시켜서 이노래 듣고 있을땐 민원들어올까봐 조마조마 해질 정도예요...

[브룩쉴즈]

십여년전에 동아리활동할떄 생각나네요..호텔켈리포니아 정말 많이 듣고 많이 불렀었는데...엣날생각나네요.. 제일로 좋아하는 부분이 중간 키타솔로부분인데...

[맹꽁이]

헤라님 덕에 팝 음악 공부 지대로 하네요
일단 마음과 몸으로 지대로 느끼려면 3번 이상은 들어야 하니
귀가 호강 제대로합니다

[영피]

아. 증말이지 레코드가게 하나 차리고싶네..
파리채 하나잡고.ㅋ

[VictoryMJ]

명곡 또 감상하고 가네요...

[김남희]

보면 볼수록,들으면 들을수록 멋진곡,멋진 연주 감상할수있게 해주신
헤라 여신님 만수무강하소서!

[맹꽁이]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멋지고 환상적인 곡!!!
비오는날의 색스폰 소리~이제 몸도 반응하는 단계 꺄악~
저절로 춤이 추어지는, 마이클이 좋아할 만한 기가막힌곡이네요

[김남희]

아! 멋있고 감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