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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권익 네트워크(구칭한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코 끝이 찡해 부르던 애국가!
탱이 추천 1 조회 1,690 14.12.18 22: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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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8 23:18

    첫댓글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14.12.19 12:41

    손이 떨리고 가슴이... 계속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 14.12.19 09:06

    한인회? 문제있는 단체군요..... 영사관 이곳은 중국 공무원 집단인가? 생각 좀 하고 살지 ... 쩝

  • 작성자 14.12.19 12:43

    그날 중국가는 하고 애국가를 하지 않은 것이 문제 입니다.

  • 14.12.19 21:26

    진행상 아쉬움이 남는 송년회였습니다. 내년에는 같은 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뒤에서 묵묵히 궂은 일 마다않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한인 사회가 더욱 살맛나는것 아닐까요?
    한 두 가지 실수로 수 십 가지의 좋은 일이 묻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인회를 만드는 것은 뒤에서의 비난 보다는 바로 이곳 칭다오에 사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 질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4.12.19 12:46

    그나마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 국가를 부르지 않은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로 그 단체를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받듯이 짚어보고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 14.12.19 10:22

    기본이 안되 있군요..ㅜ

  • 작성자 14.12.19 12:47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재차 짚어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9 13:12

    아 그렇군요.
    그 것도 큰 이슈이기는 했지만... 애국가 때문에 혼이 빠져 있어 무슨 말을 햇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19 20:17

    정말 이걸 변명이라고....

  • 14.12.20 11:33

    한인 송년회 이지요..중국측 손님들은 말 그대로 초대손님이구요..주체는 우리대한민국 재청도 상공인 및 교민들이죠...근데 중국국가 를 연주했다니...어이상실 입니다...정작 우리 애국가는 못부르고 ...중국 애들이 속으로 머라고 했을까 싶네요..
    마치 사대주의 사상을 보는듯 합니다.

  • 14.12.19 14:00

    현장에 없었지만 글만 읽어도 전 많이 황당하네요. 어떻게 공식적인 행사에서 애국가를 생략하고 중국국가는 울려퍼질 수가 있는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19 20:19

    한인회 반성좀 하세요~~~하는 짓이 초딩만도 못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19 18:54

    동의

  • 14.12.19 16:31

    탱이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 ..... 시간이 부족했더라면...... 국기에 대한 맹세 (연주곡)을 애국가로 했더라면..... 시간은 비슷합니다. 작은 행사에도 주최가 누구인지가 분명하다면.... 애국가가 빠져버리는 일은 없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총영사님 축사 사진뒤로 보이는 태극기가 무색하네요...

  • 14.12.20 00:44

    중국손님은 배려 하였지만 한인회 행사에서 한국인을 배려하지 못한것 같네요 애국가가 울려퍼지지 않아 서운하셨겠지만 나름 예의를 표하였다고하니 탱이님도 마음푸시길 바래요

  • 14.12.19 19:16

    안녕하세요...
    한인회 송년회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담당 부회장 정재웅 입니다.
    먼저 송년회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저도 생업이 우선이다 많은 분들이 전화로 말씀을 해주셨지만
    이제야 일을 마치고 컴앞에서 인사드립니다.
    먼저 교민분들의 깊은 애국심에 상처를 드렸다면 총괄진행을 맡았던 제가 정식으로 머리숙여 사과에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신경을써서 모든 준비를 하겠습니다.

  • 14.12.19 19:21

    절차[편집]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서로 진행된다.
    정식절차[편집]국경일 및 법정기념일의 기념식, 정부시무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1~4절을 제창하고 묵념을 거행한다. 대통령 및 국무총리 이취임식, 시무식, 종무식, 기념식, 워크숍, 1주이상 교육 과정의 입교식과 수료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1절을 제창하고 묵념을 거행한다.
    약식절차[편집]기공식, 준공식, 월 단위 이하의 정례행사, 체육행사, 기관장 이취임식, 1주 이하 교육 과정의 입교식과 수료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만 진행하며 애국가의 제창은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의 성격에 따라 선택적으로 묵념을 거행한다.

  • 14.12.19 19:25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AF%BC%EC%9D%98%EB%A1%80

    애국가 제창이 있었으면 논란의 여지가 없었겠으나, 잘못된 의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인회 모든 행사의 시작 땐 애국가 제창으로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 14.12.19 19:29

    자꾸 절차에 문제 없다고 하는데 중구국가제창은 반드시해야 하는 절차인지요 제가 잘몰라서

  • 14.12.21 12:42

    안녕하세요 태고백화점 홍사장님! 요즘도 태고백화점 푸드코노분양합니까?함 해볼까한데 ㅎㅎ

  • 14.12.23 18:09

    @pasteldo 왠 인신공격성 멘트로 느껴질까요....

  • 14.12.27 15:09

    @Qinghanmojoa 홍사장님 혼자서만 그렇게 느끼겠죠

  • 14.12.19 20:10

    대한민국, 한국인..아직 살아있네~
    대한민국 만세!만세!! 만세!!!
    서로 보듬고 위로가 되주는.. 어떤 노랫말 가사처럼 그냥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내게 행복이 되는 그런 한인사회를 꿈꿔봅니다^^

  • 14.12.21 10:35

    탱이님의 개념있는 글입니다.
    이전엔 오해나 갈등도 없었고 문제점도 적정히 개선이 되었는데 최근 1년간 한인회 회장이신 너무나 출중하신 우리의 대포 이영남 선생의 등장후 공관에서까지 칭한모를 학교문제로 적대시하고 단순히 교민들의 화합이란게 그분의 입에서만 무개념 단어로만 사용되는게 안타깝습니다. 행사는 크고 작은 실수는 항상 존재합니다. 그 실수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시정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정재웅 부회장의 댓글 사과는 그다지 중요치 않습니다.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문제의 주체가 되어서 글을 직접 올려서 의사 표명하면 됩니다.

  • 14.12.24 11:40

    애국가 1절만 부르는데 1분도 안 걸립니다. 항상 행사 때 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애국가 제창을 생략한다면 언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아는 분중에 자기 회사의 한족직원들 까지 애국가를 4절까지 외우게 하고 외우는 직원에겐 월급도 더 준 분이 있습니다.

    또 어떤 회사는 행사 때 애국가를 4절까지 부릅니다.

    행사 때 마다 단상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연설하기 엄청 좋아하는 몇분들(거의 고정 멤버)은 단상아래에서 지루하게 듣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서 쓸떼 없는 내용 좀 빼고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주최측에서는 앞으로는 행사식순에 애국가를 꼭 넣어서 불러 주십시요.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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