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루하고 무덥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전국에서 모인 반가운 우리 58개띠 마라톤 친구들아 만나서 정말 행복감을 많이 느낀 2박3일 이었다.<br>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게 2박3일이 갔구나 다소 미흡한 운영에도 잘 들 놀아주고 힘을 실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br>20여년만에 타는 자전거가 처음에는 다소 불안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아 자전거투어를 평생에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고 장군봉과 망주봉의 짜랏한 등산도 잊을 수 없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부드럽고 고운 모래의 간지럼이 아직도 느껴지는것 같고,45m 높이의 짚라인 또한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을 것 같구나, 은파호수공원에서 한여름밤의 광란의 축제 또한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어 인생의 행로에서 자리를 차지 할 것 같구나.</p><p>맘고생을 많이 했을 쥔장과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소낙비,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줄려고 여기 수원에서부터 바라바리 준비해 싸들고간 반딧불 고생 많았고 고맙다.</p><p>매번 청주에 구름이표 사과막걸리를 공수해줘 울 친구들에 입을 즐겁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 구름이, 멀리 울산에서 최상품 배를 공수해준 소영아 고맙고, 번번이 자신의 외모만큼이나 크고 잘생긴 꿀포도를 10box씩이나 직접 싣고온 큰형같은 용가리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p><p>항상 물심 양면으로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야생마도 고맙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산에 구달이를 비롯해 동해,선재의 명품 58밴드 너무 너무 고맙다. 프로에 못지 않은 연주로 우리친구들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그죄를(?) 내가 반드시 물을 것이여 ㅎㅎㅎ.</p><p>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부상없이 100세까지 잘 달릴수 있게 명강의를 해준 이윤희박사님께도 큰 감사를 드리고,혼자서 전전긍긍 전국의 친구들을 접대하기 위해서 행사 며칠전부터 심적부담을 갖고 행사당일에도 후배님들과 함께 주로에 물품배치에 진땀을 흘렸을</p><p> 새벽햇살 고생 많았다.</p><p>이외에도 행사가 잘 치뤄질 수 있도록 애쓴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맘을 전한다.</p><p>이제 폭풍이 휘몰아친 여름 정모는 추억속으로 흘러갔고 2016년 대미를 장식 할 인천에서의 송년모임을 준비해야겠구나!</p><p>친구들아 함께해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한여름의 끝자락 이었다. </p><p>인천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자!<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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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산팀하산하면서 20여년만에또다시마이산오르고 찡그린지 찌거린지 찌게백반 진안공용버스터미널앞 억수로맛있게먹고 친구들에우정과 의리에 또한번 놀랐네 친구들아 오래오래건강이지내자
수고한 친구들덕분에 선유도를거쳐 군산 여름정모 반가운 친구들과 의 2박3일간 잘먹고 잘놀구 몸과 마음이 행복하게 힐링하고 왔다ᆞ태환아 수고 많았어ᆞ늘건강해라~~~~^^
시간이 있었으면 군산의 시간여행도 괜찮았는데...
선유도 다리가 완전 개통되면 벙개 한번 때려야겠다.
장자도 대장봉,선유도 선유봉 망주봉,무녀도 무녀봉, 그리고 시간되면 신시도의 대각산에 오르면
고군산열도의 모습들이 색 다르게 조망되기에...
친구야 수고했다~
언제 다시 보꼬~
사이버...감사..
사이버 수고했어~~
수고 많이했다.
고생많았다. 봉사하는 친구들 덕분에 이박3일 즐거운 여행이었다. 고마워 !
수고많았오 친구의 노고가 친구들을 잠시나마 행복의나라에다녀오는 표를준듯하네 복받을껴~~~건강하시게.
고생했다. 총무님~~
고생 많았어, 덕분에 잘 놀았다.
생각만 해도 좋은 친구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다..
수고했어...
그리고 고생 많았다...
사이버권, 꺽쇠 등 운영진에서 여러모로 전 과정에서 고민하시느라 얼마나 그 노고가 큰지!!! 뜨거운 박수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수고수고 많았네요.
덕분에 즐겁게 잘 놀았답니다.
감사~~~!!!!
2박3일 이라 더 고생 많았다
든든한 운영진 믿고 섬 투어 잘 했다
총무 보느라고 고생 많았구나
친구들 덕분에 좋은 추억 남겨으니 행복하구나 줜장 총무집행부 너무 고생하였고 수고한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냈다 고맙다
운영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정모 되었습니다.^^
운영진들의 수고로 여름정모
파안대소하면서 재미있게 보내고
왔단다. 고생했어. 그리고 고맙다.
미소지으며 반갑게 맞아줬던
총무야, 너의 따뜻함과 깊이는
앞으로 나이 숫자만큼 아름다워질거야.
먼길 와서 친구들 맛이하며 고생 만았지 ?운영진들 모두애게 화이팅여~~
수고 많았네
장기간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마무리 하시느라 정말 노고많으셨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