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DIV>평어체 양해 바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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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74-75시즌 이전까지는 출석만을 따져서 스탯반영여부를 결정지었지만,74-75시즌부터는 유연성있게(?) 제도를 완화해 '2000분 이상 출장까지 봐주는'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충족하지 못하고도 리바운드왕,스틸왕,블락왕을 석권한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들은 누굴까?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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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리바운드왕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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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데니스 로드맨 94-95시즌,96-9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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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713B4F0C690E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66F713B4F0C690E09245C"/></P>
<P> 94-95시즌 49경기 1568분 823리바운드 </P>
<DIV>이시즌 사고땜에 많은 경기를 결장하고 리바운드왕 4년연속이 위태로웠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로 잡아내기 시작하면서 시즌종료직전경기인 48경기째에 리바운드왕을 가볍게(?)확정시켰다. 서드팀,수비퍼스트팀에 들어가면서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로빈슨과 팀과의 불화로 스퍼스와의 이별을 고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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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96-97시즌 55경기 1947분 883리바운드 </DIV>
<DIV>작년보다 더 많은 경기를 결장했고,그가 뛴 경기에서 48-7을 기록했는데 이는 산술적으로 로드맨이 다 뛰었다는 가정시 71~72승을 거두었다는 의미이다.(사실 95-96도 다뛰면 73승) 1997년 3월 18일에 리바운드왕 종지부에 해당하는 800리바운드 임계수를 돌파하며 가볍게 리바운드왕을 차지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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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스틸왕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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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매직 존슨 </DIV>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DA9334F0C694A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3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30" id="A_162DA9334F0C694A023694"/></P>
<P> 80-81시즌 37경기 1371분 127스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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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루키 파이널 MVP의 신화창조를 했지만 이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의 55%를 날렸고 출장시간 요건도 불충족했지만, 임계수를 넘기면서 스틸왕. 말년을 제외한 이 해 유일하게 휴스턴에게 1라운드 광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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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제럴드 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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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BBE3B4F0C697A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6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66" id="A_173BBE3B4F0C697A2E01B1"/></P>
<P> 05-06시즌 55경기 1895분 138스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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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밥캣츠 역사상 최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주역 쥐포스는 2006년 출장시간,경기수를 미달했지만 최소요구 임계수치를 넘기면서 스틸왕에 올랐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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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블락왕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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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테오 라틀리프 </DIV></DIV>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012334F0C69BA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00" id="A_152012334F0C69BA2B3E3E"/></P>
<P> 00-01시즌 50경기 1800분 187블락 </P>
<DIV>이 시즌 엄청난 블락으로 필라델피아의 수비라인을 이끌었고,올스타에까지 뽑혔지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 되버렸고,뮈통보와 맞트레이드된다.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수비퍼스트팀과 잘 하면(운좋으면) 수비상도 노려 봤을 성적.(뮈통보가 애틀에서의 팀성적,모닝 신장병이란 요소를 고려시) 지나치게 잦은 부상으로 인해 2000블락을 찍지 못했고 3회의 블락왕이란 타이틀에 비춰봤을때 아쉬운 일일듯... 잘하는게 블락뿐이었지만 그나마 그것도 영양가 없다는 평이 중론이고 그 증거는 블락만 집중하면서 커리어 내내 10블락을 한번도 못해봤다. 수비세컨드팀 2회가 그의 성적표 전부고 리바운드가 너무 떨어지던 센터.</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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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마커스 캠비 </DIV>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C743C4F0C69E5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id="A_127C743C4F0C69E5083971"/></P>
<P> 05-06시즌 56경기 1857분 184블락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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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캠비 역시 라틀리프처럼 유리몸 센터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었다. 이 시즌 2년차 이후 두번째 블락왕을 수상했고 이듬해에 3번째로 수상하면서 수비상까지 거머쥐었고,전 덴버소속 뮈통보의 뒤를 이어 3년연속 블락왕과 이튼,자바와 함께 4회블락왕이란 업적 및 역대 최고령 블락왕에 오르면서 블락본좌의 위치를 굳건히 하게 된다. 올해가 그의 말년이 아닐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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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안드레이 키릴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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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EB0394F0C6A15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7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73" id="A_190EB0394F0C6A1505C4C2"/></P>
<P> 04-05시즌 41경기 1349분 136블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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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역사상 전무후무한 스몰포워드 블락왕이란 기록을 가지고 있는 키릴렌코는 이 시즌을 포함한 2년간 블락굇수인증을 확실히 했다 2년간 110경기에서 356블락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3.24개에 해당하는 수치. 41게임 뛰고도 수비세컨드팀에 오른 점은 정말 그의 수비력이 임팩트가 대단했다는 반증이 아닐런지.. </DIV></DIV><BR><BR></FONT></FONT></FONT></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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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대단하신분들이네요 자기적성 찾기류 甲인듯
그러고보니 AK 옛날엔 잘했는데 요즘은 왜이리 주춤한지..진짜 와우때문일까요?블락 스틸 다 좋은 몇 안되는 선수였는데요
경기수나 시간이 부족해도 절대개수가 되면 인정은 되는군요
지포스가 2.5스틸 2블락을 할때 인정됐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