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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느 일요일
분이 추천 0 조회 233 13.03.26 21:2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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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6 23:56

    첫댓글 그래도 다행이닷~
    분이언냐 기죽지 않고 사람도리하면서 자기발로 결혼식에도 갔으니.

    오늘이 좋으면 다 좋은 거~!
    내복으로 사는 거라 여기면서 나 역시 여기까지 왔더라오.
    얄미운 우리 큰오라버니~~~~~~~~~흥~!!!

  • 작성자 13.03.27 07:15

    ㅎㅎㅎ,,,,집집마다 다 삐졌다가 풀리고,...그러고 사는게 인생인가 봐요.

  • 13.03.27 04:55

    기억의 저~편으로 밀어두엇던 지난 세월을 들처내며 때론 화도,슬품도 삭혀 보지요.
    예전에는 장남에게몰아주던 상속이 참 불공평 했었던거 같아요.

  • 작성자 13.03.27 07:16

    우리 시댁도 장남에게만 재산 물려 주었네요,,,그런데 시댁일은 아랫동서들만 할수밖에 없네요,
    큰동서가 일을 할 줄 모르니,,에혀~

  • 13.03.27 06:45

    엣날에 어려웠던 시절엔 마음의 갈등이 참 많았지요 다 지나간 일들 이잰 잊으시고 잘 지내는데 좋습니다 ...

  • 작성자 13.03.27 07:17

    다 제각각 살게 되니까 앙금만 남아서 큰일 치뤄도 서로 왕래가 없는것이 마음 아픕니다,,,

  • 13.03.27 07:33

    집집마다 한가씩의 사연은 다 있는듯 합니다
    남이라면 한번 삐치면 끝이지만
    집안이나 형제자매는 서운하면서도 생각하게되고
    한두번 풀어보려 시도는 하게 됩디다
    분이님 잘 하셨어요

  • 작성자 13.03.27 14:57

    대사가 잇을때 잘 하면 서로 풀 기회가 되죠,,,감사합니다,

  • 13.03.27 08:24

    과거사 놀부 이야기같네요
    부모님은 대부분 맞아들을 챙기는 경향이 많았죠 어느가정이나 큰아들 큰아들 ...
    부모님은 그렇다고 치고라도 어느부모나 넘욕심 많고 덕을 쌓지않은 부모들의 자식들이 죄값을 연좌인지 몰라도 잘되지 안지요
    3대 부자없고 3대 거지없다는 말처럼 대다수 재산 날리던가 자녀 혼인도 늦고도 한가지 문제 예로점이 있다고 하답니다
    분이님은 마음 착합니다 늘 해피하세요

  • 작성자 13.03.27 14:58

    전 우리 부모 닮으면 더 착할거 같은데,,우리부모님 같이 착하진 않아요,,
    그래도 나이드니 배운게 착한거라고 부모님 닮아 가려고 합니다,,아니 저절로 되더라고요,,,그렇게 사는것이 인생의 정답인듯 해서요,

  • 13.03.27 09:19

    현재의 상속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장남이 재산을 독차지하던 시대에 아픔이군요~

    종가집 장손이 올바르게 살아야 집안들이 단합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데~
    뭔 욕심이 그리 많아 조상이 물려준 종산까지 팔아먹고 조상님들 흔적을 몽땅 저버리게 만들었을까?
    그런일 발생하면 집안간에 다툼이 나고 미워하고 심하면 송사 사건 까지 일러나는 것이 현실이지요~

    조상이 물려준 재산이 인연에 재산이 아니 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종종 재산만은 보존해야지요~

    서럽고 아픈 과거 훌훌 털고 사촌 혼사에 다녀오신
    분이님이 잘 하셨내요~
    그렇게 사는게 올바른 자에 행복같아요~

  • 작성자 13.03.27 14:59

    이렇게 하면 응어리진 마음 서로 풀며 살수 있겟죠,,,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다,,,하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7 15:00

    감사합니다,낮은음자리님,,,지고 살면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 13.03.27 10:25

    분이님 마음을 헤아릴수 가 있어요, 집집마다 다 사연이 있듯이 분이님 사춘언니네 간것 아주 잘하셔어요, 마음을 먼져 열어서 내보인것은 아주고마운일 (별셋개드려유!) 시골에서는 한집건네 친척이고 동창 동생 되고 얼희고 설키고 그래서 동창에서 거짓말을 하면 금방들통이 나지요, 분이님 좋은글 감사하게 잘읽었어요,탱큐!~~~

  • 작성자 13.03.27 15:01

    이번에 갔더니,,아주 동네사람들 다 만난거 잇죠...고향에 사는 사람들 덕분에 잔치 한번 가면 다 만나니 그것도 괜찮은 해후더라고요,,,ㅎㅎ

  • 13.03.27 13:36

    마음결이 고우신 우리 분이님...
    어우르 시는 넓은 마음을 배워 갑니다...평안 하소서_()_

  • 작성자 13.03.27 15:02

    감사합니다,,누구나 이렇게 살수 잇는일이죠,,,마음 한번 비워 내면요,,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7 22:37

    저는 이제 계산 따지며 살고 싶진 않아요,,,설사 못 받을 값이라도 지금 나와 관계가 잇는 사람이라면 길흉사 참석은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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