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반도 화해 무드 속 북중 접경지역 경제교류 재개 기대감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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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8-05-16 | 작성자 | 김일경 |
국가 | 중국 | ||
무역관 | 난징무역관 | ||
한반도 화해 무드 속 북중 접경지역 경제교류 재개 기대감 확산 □ 한반도 화해 분위기 속 북중 경제협력 살아나나 ㅇ 남북, 미북, 북중 정부 간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가간 논의가 시작되면서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북중 경제협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활성화되면서 중국 내 대북경제제재로 위축된 북중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하고, 중국 내 북한과의 합작기업 설립 및 투자확대를 금지하면서 북중간 경제교류가 급격히 위축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 □ 북중 접경지역 중심으로 기대감 확산 ㅇ 1420km에 달하는 북중 접경지역은 대다수 지역이 현재 조용한 상황이지만 제재가 중단될 경우 변경지역을 중심으로 변화가 시작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기능해 북한경제를 개선하고 북한이 글로벌 사회로 편입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길림성 장백현의 경우 북중 경제교류가 회복될 가능성에 대비해 광업교역 관련 기초 인프라를 재정비하는 한편 광업개발기업용 사무건물을 재정비하는 등 준비를 시작하고 있음. 자원에 투자를 시작했으며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유엔의 대북제재 이후 현재 교역이 급감한 상태임. Company(唐山钢铁集团)등 중국 대기업들은 북한 광산 설비 현대화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설비 및 기초 인프라 건설에 투입함. ㅇ UPI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진핑 주석 및 김정은 위원장간 회동 이후 북한의 건설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알려짐. 에서 5만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음. 기대되고 있음. 것으로 알려짐. 호텔을 건설하는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북한정부가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시행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최근 외교활동을 재개했을 가능성을 제기함 붐이 일어난 바 있음.
ㅇ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의 투자 프로젝트 정보 제공 사이트인 연변투자촉진망(Online Investment Promotion of Yanbian)에는 지난 3월 19일 연변조선산업(민속)원구 프로젝트 정보가 게재됨. 등을 수입해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음. <연변조선산업(민속)원구 투자유치 프로젝트 공고> 자료원: 연변투자촉진망 □ 시사점 ㅇ 4-6월 기간 중 개최되는 한반도 문제 핵심 당사국간 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향후 대북 경제제재 완화 및 국가간 경제교류 재개가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추이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함. 될 경우 북중간 경제협력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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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참고자료
북한정보 // 한반도 화해 무드 속 북중 접경지역 경제교류 재개 기대감 확산 // 중국 / 광업(혜산시), 건설업(나선특구), 관광 프로젝트(연변) 분야 교류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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