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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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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2010년쯤에 양악, 안면윤곽 수술등이 유행이었고 그 이후 살쳐짐에 대한 수술 수요가 증가했다
구글트랜드 추천 0 조회 13,620 19.02.23 00:48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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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 성형은 성형을 부른다더니

  • 19.02.23 00:50

    와 미친

  • 19.02.23 00:50

    성형외과만 돈 버는거지... 양악수술이니 안면윤곽이니 부작용 적은 것 처럼 입 털다가 결국엔 리프팅 장사 ㅜ

  • 19.02.23 00:51

    안타까워..

  • 19.02.23 00:51

  • 19.02.23 00:51

    대박...진짜 성형하지마ㅠㅠ

  • 19.02.23 00:52

    아 진짜 수술 왜하는거임 이해가 안간다
    상향평준화에 기여하는것도 싫고 걍 있는 대로 살자

  • 19.02.23 00:53

    여시 이걸로 논문쓰자

  • 작성자 19.02.23 00:57

    이미 의료계쪽은 다 알껄. 근데 굳이 대중한테 말하면 양악으로 유입되는 평생손님들이 적어지니까 굳이 안말하는거고..

  • 성형업계 광고 국가차원에서 규제 시켜야함... 이거 되풀이될걸 계속

  • 19.02.23 00:55

    여자들이 성형수술의 굴레에서 못벗어나게 만들어버리네 ... 몸에 이상이 있는거도 아닌데 미적인 이유로 정상적인 신체를 훼손해서 또다른 부작용을 겪게하려고 ... 사회분위기 때문에 성형해서 부작용 겪는 여자들만 불쌍함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23 01:16

    와 이건듯

  • 19.02.23 00:57

    헐...

  • 19.02.23 00:59

    맞아 요즘 슈링크 진짜 다 하더라 다.. 안해도될거같은 애들도 하더라

  • 나도 고딩때 양악 이런거 다 들어봤어

  • 양악 윤곽 살쳐짐이 대표적인 부작용인건 유명하고 (비율도 엄청 높아 진짜..) 어떤 수술이건 부작용 있기 마련인데 부작용때문에 재수술한다하면 정가보다 2-3배정도 더받아.. 그래서 뭘하든 성형외과 쪽에선 이득인 쪽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야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23 01:09

    보톡스나 필러넣으면 그거만큼 피부가 늘어나야하니까 빠지면 쳐지는건가?

  • 19.02.23 01:17

    맞아 필러 쳐지는거 내 친구보고 알았어... 부작용 없는 수술은 거의 없는거같아ㅠ

  • 19.02.23 01:55

    헐 그런것도 그런게 있구나 ㅜㅜ 나 보톡스 두번인가 맞아봤는데 너무 무섭다...

  • 19.02.23 01:21

    근데 저거 알아도ㅋㅋ이미 맘먹은 사람들 귀엔 아무것도 안들리더라 그리고 안면윤곽이나 양악 광대 턱 수술 하면 본인이 다시 태어날거다 존예가 될거다 이거 맹목적으로 믿음 그래서 그냥 하라고 함ㅋㅋㅋ양악을 미용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미쳤다고밖에 생각 안듦..열심히 해보세요...뭐 내돈 들고 내가 고생하나..목표치가 연예인같은 얼굴인데 그게 되겠나 연예인들 사후관리를 일반인이랑 비교하면 어떡해ㅋㅋㅋ연예인중에 살처짐 온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그사람들은 사람 아니냐고요

  • 19.02.23 01:18

    진짜 한국사회에서 여자는 평생 이용당하다 죽네...성형외과 의사도 남자...

  • 19.02.23 09:31

    @_.박효신._ 이용이 맞지 예뻐지기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저런식으로 부작용 얘기하지 않고 수술이든 시술이든 온갖 매체 동원해서 선전했는데

  • 진짜 소름이다..

  • 19.02.23 01:24

    난 그거 예전에 렛미인 그 프로그램때문에 양악붐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거기나온 사람들 거의대부분이 양악수술하고 엄청 예뻐지고 그랬자너

  • 19.02.23 01:27

    여자는 미용에 빠져버리면 끝없이 돈쓰는 일밖에 안 남게 되어버리네. 유지라도 시켜야하니까 유지비도 계속 들텐데

  • 19.02.23 01:31

    와 나도 저런거 되게 하고싶었는데.. 진짜 메갈감사합니다.. 탈코러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23 01:48

    헐 나도...5년도 안됐어 심지어

  • 19.02.23 11:20

    나도.. 투턱되고...ㅋ

  • 19.02.23 01:36

    대학다닐때 친구 따라서 윤곽주사 맞고 보톡스 맞은거 개후회해.... 진짜 가장 후회스러운짓

  • 19.02.23 01:40

    와.. 여시야 글 퀄리티 오진다 충분히 유의미한 인사이트라고 볼 수 있을듯.. 개소름

  • 19.02.23 01:55

    성형 불매하자... 미용목적의 성형은 클럽처럼 사라져야 돼...

  • 19.02.23 02:26

    2014년 초에 부정교합 때문에 치과에서 했는데 지금 쳐졌어 애초에 치료목적이었는데도 쳐진 부분이 신경쓰이는데, 미용목적으로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 19.02.23 02:41

    나도 치료목적으로했는데 살 쳐짐 있어.그냥 잘 씹고 소화잘되는거에 감사하면서 살고있어 ..근데 미용목적은진짜아냐....

  • 19.02.23 02:53

    살쳐짐 이후엔 재수술이 유행할라나

  • 19.02.23 03:42

    진짜 2010년대 초중반 이때 사회가 미쳤었다... 코르셋 최고조였을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23 10:11

    턱관절 말하는거지?? 치과에서 의료목적으로 행하는 보톡스는 해당없어!!!! 치료 방법중에 하나야ㅠㅠ

  • 19.02.23 11:46

    @一点 의료목적 보톡스도 부작용 있어.... 사람들이 치료목적이면 괜찮다고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데 과하게 쓰지 않아서 미용목적보다는 미미하다 뿐이지 어느정도는 있을수밖에 없어ㅠㅠㅠ 근데 치료 목적이니 어느정도는 감수할수밖에 없는거지...ㅠ

  • 19.02.23 11:47

    나는 턱보톡수 미용용으로 한번 맞아봣는데 이 꽉깨무는거 보정돼서 오히려 치료처럼 됐고, 그 이후로 딱 한번 더 맞고 안맞는데 부작용이라고 할만한게 없어!!! 넘 걱정하지마

  • 19.02.23 11:49

    @836578 여시말도 맞는데 이건 미를 조장해서 맞는게 아니잖아ㅠ.. 원댓여시가 불안해 하길래 단 댓글이었어..완치 개념이 없는 턱관절디스크엔 물리치료랑 더불어서 대표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고 성형이랑은 다르니 죄책감 느낄필요 없단거야 부작용 있는거 모르는게 아니구

  • 19.02.23 11:58

    @一点 나도 턱관절때매 10년넘게 병원다니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서 남긴댓이얏어ㅠㅠ 치료목적이여도 보톡스 부작용 얘기가 나오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으니까 아예 그런 경우가 있다고 인지를 하고 어느정도 포기하고 받아들이는게 훨씬 낫더라구... ㅠ

  • 19.02.23 07:36

    메갈없었으면 필러랑 보톡스 계속 찾고다녔을듯,, 이미 부작용경험해놓고선 코르셋에 미치니까 사람이 돌아버림ㅋㅋㅋㅋ

  • 19.02.23 09:09

    흑흑 여샤 이글삭제하지말아조ㅠㅠ 여시하는 친구들한테 이글링크보내줄거야ㅜㅜ글고마어

  • 나도한때 양악할까진지허게알아봣엇는데...의사가 어떤얼굴형이든 원하는대로가능하다고 그래서 찝찝하기도하고 용기도안나고해서안허고 쌍수만햇는데 쌍수한것도 후회됨..

  • 나 양악했는뎅 좀 쳐지긴함ㅠㅜㅋㅋㅋ 근데 나는 주걱턱이 심해서 했는데 만족하긴해 미용목적은 할거뉴아닌듯

  • 19.02.23 17:46

    '성형수술의 부작용'의 부가 아닐 부가 아니라 부가세 같이 따라온다는 뜻의 부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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