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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란지교(芝蘭之交)
시인김정래 추천 3 조회 1,397 23.01.14 03:2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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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4 03:58

    첫댓글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이 멀어져갑니다.

    결국 옆지기만이 남을텐데
    남편과 지란지교도 가능할까요? ㅎㅎ

  • 작성자 23.01.14 04:26

    사명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그럼요 남편과도 지란지교 가능하지요
    세상 소풍 끝날때 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내시면 됩니다

  • 23.01.14 04:50

    @시인김정래 안녕하세요.시인님
    아직 잠 못들었습니다.
    오늘 토요일은 낮 12시까지 잘것 같습니다.ㅎㅎ

    남편은 토요일 쉬는날이지만 알바하러 간다고 말했는데 출근시 못 일어날것 같습니다.
    남편과 지란지교는 소망뿐일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노력은 할겁니다.

  • 작성자 23.01.14 05:19

    @사명 님은 올빼미과 인갑네요
    그래요 오늘 토요일이니 12시 까지 푹 주무세요

  • 23.01.14 12:41

    @시인김정래 올빼미과 아니구 저녁에 커피 마시면 잠 못이룹니다.ㅎㅎ

  • 23.01.14 04:09

    멋진 친구가 두세명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갈수록 친구가 없어지네요

  • 작성자 23.01.14 04:28

    러어라님~
    굿모닝입니다
    그렇지요
    앞으로 더 하겠지요
    하나 둘 떠나버리면
    결국에 혼자인것을 .....
    서글프네요

  • 23.01.14 04:35

    좋아하는 친구는 하나..둘 떠나고...
    이젠.....몇 없어요......ㅎ
    인생 어자피 혼자인것을 ...ㅋ

  • 작성자 23.01.14 05:21

    장안님~
    그렇지요
    나중엔 결국은 혼자랍니다
    그러니 남은 삶 즐기며 멋지게 사시길요

  • 23.01.14 05:44

    지란지교 친구의 우정하면
    뜨오르는 사자 성어이지요
    참 좋은 문귀입니다
    오늘도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14 06:30

    차마두님~
    아침 일찍 고맙습니다
    고로 벗을 잘 두어야 한다지요
    좋은 벗 3명만 있어도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한다네요
    오늘도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1.14 06:12


    실제로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이젠 지란지교 비스므리 한 친구들 몇 남겨 두려 애 쓰곤 한답니다 ㅋ

  • 작성자 23.01.14 06:32

    복매님~
    지란지교 비스무리 한 사람이라도 사귀면 좋지요
    진정한 친구는 아픔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친구랍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사랑의 하루 되세요

  • 23.01.14 07:05

    우리나이엔
    진실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삶에 활기가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하지 맙시다.
    소중한 인연은 늘 함께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14 07:32

    청담골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그렇지요
    나이 들어 진정한 벗 하나만 있어도
    삶에 활력소가 되지요
    근데 청담골님은 친구가 많을 듯 합니다 ㅎ
    주말 잘 보내세요

  • 23.01.14 07:19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어울리면서 오래오래 다투지 않고 지내기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지내야지요..

  • 작성자 23.01.14 07:33

    난석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잘 지내는 것은 오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잘 지내야 겠지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1.14 07:39

    친구가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듯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것 만큼 친구에게도 해 주어야하는데,
    과연 내가 그렇게 해 주고 있는지도 ㅡㅡㅡ
    나이가 들면서 좋은 친구되기가 힘듭니다.

    비오는날 건강조심 하세요

  • 작성자 23.01.14 07:47

    북천골님~
    고맙습니다
    나이들면 조금 그렇지요
    어릴때 죽고 못 살것 같은 친구도 나이들면 소원해진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14 09:04

    시인김정래님~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 만나고 사귐을 합니다.
    지초와 난초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높고 맑은 사귐을 이르는 말
    뜻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
    향기나는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3.01.14 09:16

    샛별사랑님~
    샛별사랑님도 친한 벗이 있겠지요
    나이 들면 친구가 꼭 필요하지요
    같이 한잔 나누며 밤새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좋은 친구지요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14 09:27

    친구라는 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벗"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3.01.14 10:16

    무향님~
    친구는 한자고 벗은 순수한 우리 말이기에
    정감이 더 나지요
    고맙습니다
    오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14 10:08

    그렇습니다.
    친구는 폭넓은 인간관계의 바로미터이고
    우정도 혈육처럼 사랑이 바탕에 깔려야
    오랫동안 아름답게 이어지는게 아닌가요.
    전 많은 친구는 없어도
    오래된 친구와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오고 있는 편입니다.
    이제는
    웬만하면 웃고 이해하고 덮어주고
    즐겁게 살 마음의 여유가 있지 않겠는지요.
    지초와 난초는 비슷하니 또 친구도 되겠지요.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가 떠오르고
    박인수의 친구이야기
    노래는 제 심정을 대변합니다.
    좋은 주제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한자로 쓴 붓글씨
    지란지교는 옹기종기 사랑스럽습니다.
    https://youtu.be/8cVVamMmgWI

  • 작성자 23.01.14 16:16

    별꽃님~
    오늘 5670 아름다운 동행 대경 모임에 다녀 왔네요
    가서 점심만 먹고 일찍 왔답니다
    오늘은 비가 종일 오락가락 하네요
    기온도 어제보다 많이 떨어져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 23.01.14 10:26

    대충 뜻을 안다고 생각했던 지란지교
    다시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과연 나는 지란지교라고 부를만한
    그런 벗을 가지고 있는가? ㅜㅜ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1.14 16:18

    청솔님~
    그래도 진정한 친구는 한 두명쯤은 있겠지요
    나이들면 친구가 중요하네요
    오늘 비가 왔다 갔다 하네요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14 11:13

    시편에 나오는 시 잘 음미 하였습니다.

  • 작성자 23.01.14 16:18

    양철북님~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14 14:33

    지란지교 ᆢ 사랑 을 가려 사귀라는
    말씀 교훈으로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14 16:19

    민정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01.14 15:16

    지란지교는 여 화순으로 정암 조광조선생이 유배를 와서 한달만에 사사를 당하고 맙니다
    그이 진사친구 양팽손이 정망의 말벗이 되어주고 사사당하는 모습에서 양팽손의 무릅에서 피를
    토하고 죽음을 맞아하여 그시신을 뒷산에 매장하여 나중에 아들들이 옮겼다느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순에서 지란지교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14 16:20

    동구리님~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그렇군요
    오늘 조금 쌀쌀하네요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14 19:48

    지란지교가 "지초와 난초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높고 맑은 사귐을 이르는 말"임을 오늘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고교동창모임, 입사동기모임, 산악회모임 이렇게 세개만 가끔 만나는데 고교동창모임은 이제 부모님상은 거의 끝났고 본인상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친구들 모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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