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2 청정수소 기술개발 현장 점검 및 수소기업 애로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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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기술개발 현장 점검 및 수소기업 애로사항 논의 |
-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 ‘24년 제5차 신성장 민관협의체 현장간담회 개최 - |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단장 유병희, 이하 추진단)은 2.21(수), 국가수소중점연구실로 지정된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찾아 연구개발 현장을 점검한 후 주요 수소 기업들과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추진단은 동 연구원이 개발한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알칼라인 수전해(水電解) 연구시설과 함께 그간의 민간 기술이전 성과를 살펴보고, 기술 신뢰도 향상 및 국산화에 대한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 현장 점검한 국가수소중점연구실 연구개발 내용 >
수소사용 연료전지 |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 고온수전해 및 연료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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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2개사 기술이전(총7.9억) | 재생에너지 이용 수전해 시스템 등 5개사 기술이전(총29.6억) | 수전해 전력소모 최소화 3개사에 기술이전(총15.5억) |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기업*들은 신성장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국내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수소모빌리티 (버스, 지게차 등) 및 수소충전소 지원 확대 등에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
* 삼성물산, SK E&C, 롯데케미칼, 지필로스, 어프로티움, 범한퓨얼셀, 고려아연, 미코파워 등
유병희 추진단장은 “우리나라는 수소차, 연료전지 등 활용 분야 보급실적 세계 1위로 수소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저변을 넓혀 가는 중”이라면서, “신성장 프로젝트에 포함된 수소 분야 주요 과제*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24년) 국가수소중점연구실 추가지정(3곳), 수소특화단지 선정, 수전해 생산기지 착공 등
추진단은 지난 2.14(수)에 발표한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따라 분야별 주요 과제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현장 밀착형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담당 부서 |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 미래산업팀 | 책임자 | 팀 장 | 김정두 | (044-215-8880) |
담당자 | 사무관 | 김웅수 | (oneday@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