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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과일 및 길거리 음식 천국 야시장(필리피노 마켓)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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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과일 및 길거리 음식 천국 야시장(필리피노 마켓)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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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간다면 일순위로 야시장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그 나라의 일반 현지인들이 사는 생생
한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다양한 현지 먹거리를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동남아라면 풍
부한 과일과 싱싱한 해산물에 시원한 맥주한잔 하는 것은 누구나 다 꿈꾸는 로망이 아닐까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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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타키나발루에도 그런 곳들이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민낯을 제대로 확인해보고 싶다면 숙소 밖으로 뛰쳐
나와 시내로 나가보자. 이곳의 장점 중 하나가 대부분 숙소와 시내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보통 택
시를 타면 5분, 도보로 15분 정도면 중심부에 위치한 번화가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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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이란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하는 술집이나 음식점, 기타 잡화상점 등이 한데 모여 있는 재래시장. 주로
동아시아권, 특히 중화권 화교들이 많은 중국이나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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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되도록 이면 이동할 때에는 택시를 이용하기 보다는 거리 분위기도 익힐 겸 이국적은 풍경도 즐길 겸 뚜
벅 이를 이용 해볼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치안은 꽤 안전한 편이니 걱정은 잠시 내려놓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시내고 변두리고간에 배수시설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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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같으면 콘크리트 U관배수로 위에 스틸 그레이팅이 덮여 있어 발이 빠질 염려가 없지만. 그러나 코타엔
배수 시설은 되어 있는데 U관 상부에 스틸 그레이팅이 없다. 한눈 팔고 다니다가 자칫 잘못 하면 배수로에 발이
라도 빠지면 다리가 부러지거나 크게 다칠 수 있는 아주 위험천만한 시내의 거리이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걷지
않으면 분명 사고 날 위험이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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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의 기원은 적도 부근 지역의 환경에서 기인한다. 이 지역들은 낮에는 과장이 아니라 살인적으로 덥기 때
문에 그 시간에 무리해서 일해 봤자 일사병 같은 병만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니 차라리 낮 시간대엔 휴식을 취하고
어느 정도 기온이 내려가면 그때부터 활동을 하는 게 더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저녁에 장사를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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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문제는 무단횡단이 일상화된 난해한 횡단 시스템과 불법 체류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빈민가는 주의해야
할 요소다. 그리고 시장이나 거리에서 구걸하는 애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오늘 코타키나발루에서 야시장
하면 제일 먼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이 “잘란 툰 푸아드 스티븐스[Jalan Tun Fuad Stephens]”도로
변에 있는 필리피노 과일시장 및 야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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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워터프론트 쪽에서 선셋을 보고 이동을 하면 과일과 각종 야채 및 생선을 파는 시장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바
로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필리피노 야시장이 붙어있다. 이곳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다시 이동을 하면 바로
붙어있는 생선, 간식, 수공예품, 들을 파는 필리피노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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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은 하루를 마감하기 직전인 늦은 저녁 시간에 가게를 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도 저녁에 볼 수밖에 없
고 이에 따라 상인들도 시장을 낮이 아닌 저녁에 여는 게 관습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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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맛
유랑자가 과일 중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망고스틴은 열대과일 중에서도 그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망고스
틴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잘 숙성된 딸기의 새콤함과 포도의 달콤함, 파인애플의 부드러운 식감이 절묘하
게 조화를 이룬 느낌이랄까. 그 맛은 한 번 맛보면 잊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며, 신선한 과육은 혀끝에서 살살 녹
는 듯한 느낌은 잊을 수 없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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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3곳을 통틀어 그냥 필리피노 마켓이라 부른다. 이 '워터프론트' 인근에는 필리피노 마켓을 기점으로 쇼
핑센터, 은행, 식당,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어 해변이나 정글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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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쇼핑을 즐기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센터 포인트라는 이름의 쇼핑센터가 제격이다. 우리로 치면 영등포에 위
치한 타임스퀘어와 흡사한 이곳은 영화관, 커피숍, 브랜드 매장,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는 핫 플레이스다. 해외
여행에 와서까지 방콕이나 쇼핑센터 안에 박혀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연히 필리피노 마켓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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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시장 문화가 발달한 중화권의 경우는 집밥보다는 외식을 선호하는 문화가 겹쳐져서 단순 판매뿐만 아
니라 식당들도 그 시간에 영업을 하다 보니 시장 규모가 상당히 클 수밖에 없는데, 한밤에 대규모 시장이 열린다
는 게 다른 문화권에선 신기한 행위로 여겨져서 인기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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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래시장인 이곳에는 유랑자가 좋아하는 과일중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등 열대과일을 구매할 수 있고 특
히 각종 현지 길거리 해산물 음식들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그렇다면 먼저 열대 과
일이 풍부한 필리피노 시장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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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지인 및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으로 동남아의 야시장다운 활기가 넘쳐난다. 시장답게 한국말 호객행위부
터 시작해서 쏼라쏼라 물건 흥정까지 말그대로 완전 시끌벅적한 재래식 시골장터의 모습 그대로다. 이 시장에서
현지인들의 한국말 호객행위는 그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 이야기로 대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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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망고청년
https://www.youtube.com/shorts/J98oI8Ndl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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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망고, 킹망고, 애플망고, 필리핀망고, 파파야망고, 등 다양한 망고와 유랑자가 과일 중 제일 좋아하고 사
랑하는 망고스틴 등 다른 열대과일들도 많다. 그런데 망고는 각각의 맛을 지니고 있어 어느 망고를 선택하든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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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처음엔 필리핀에서 이주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시장이어서 필리피노 마켓이라 불렀지만 현재
는 말레이 사람, 인도계 이주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갖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어 그냥 “야시장”이라 부른다.
채소, 열대 과일, 등을 파는 시장 또 한쪽에선 각종 생선들을 파는 어시장과 또 한쪽으로는 길거리 음식 위주의 야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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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시장들은 사람들로 왁자지껄해서 자칫 잘못 하다간 소매치기 당할 위험이 아주 높다. 소매치기의 왕국 브
라질 보다는 덜하지만 시장 주변에 구걸하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도 당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실제로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빈번하게 소매치기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여 시장 구경을 하면서도 지갑과 여권
등은 꼭 몸 앞쪽 가슴에다가 두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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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또 다른 묘미 ‘야시장’ 방문[코타키나발루 주요 야시장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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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피노 마켓 (Filipino Market)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워터프론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산물 요리와 BBQ 요리로 유명한 야시장
입니다. 다양한 수공예품, 기념품, 현지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열대 과일도 풍부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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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더코 야시장 (Segama Night Market)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세더코 콤플렉스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코타키나발루의 길거리 음식과 현지식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사테, 로티 카나이, 해산물 볶음 요리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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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과일을 실실 골라 볼까요?
유랑자는 개인 적으로 열대 과일하면 당연히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고른다. 특히 두리안은 팍~ 삭힌 홍어나 마파
두부처럼 분명 호불호가 강한 과일이다. 아는 사람들만 알겠지만 썩은 구린내 같은 게 나기 때문에 먹어보지 못
한 사람들은 절대로 먹을 수 없는 과일 중에 가장 큰 과일로 과일의 여왕이라 부른다. 큰 것은 어지간한 수박보다
도 더 크지만 먹을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팍 삭힌 홍어처럼 둘이 먹다가도 한사람 죽어나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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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가 이 두리안을 좋아하는 이유는 30대 초반부터 먹어 왔기 때문이다. 당시엔 우리나라 사람들은 두리안이
란 과일 자체를 잘 몰랐던 시기였다. 유랑자는 아는 부유한 친구가 있어 종종 먹어왔던 터라 두리안의 진정한 맛
을 알고 있었다. 유랑자는 필리피노 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은 게 두리안! 한쪽에서 과일 흥정을 하고 앉아 그야말
로 두리안을 暴風吸入[폭풍흡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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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다산 야시장 (Gaya Street Night Market)
간다산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야시장은 주로 일요일 아침에 열리지만, 저녁 시간에도 제법 사람들이 많
은 편이며 다양한 노점과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지식 요리(나시 레막, 로티 존, 다양한
튀김류 등)와 의류, 신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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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두리안은 맛이 대단히 독특하고 풍미가 깊어서 과일의 황제라는 호칭을 달고 있다. 두리
안이란 이름은 말레이어로 뾰족한 가시라는 '두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아무튼 이 두리안이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는 특유의 냄새에 있다. 그래서 통칭 '악마의 과일'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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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국 등지에서 붙인 별칭으로,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두리안을 상용하기 어려운 나라에는 악마 같은 냄새를 풍기는데 악마같이 맛있다는
의미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반되는 평가 때문인지 '천상의 맛, 지옥의 냄새를 지닌 과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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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시아 시티 야시장 (Asia City Night Market)
코타키나발루 아시아 시티 복합단지 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산물 요리, 바비큐 요리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열
대 과일을 이용한 과일 쥬스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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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을 두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버제스가 두리안을 먹는 것을 두고 "바닐라 커
스터드를 재래식 변소에서 먹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은 유명하다. 기행문 작가이자 요리 평론가인 리처드 스털링
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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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향을 가장 정확하게 묘사하자면, 돼지 똥과 테레빈유와 양파를 체육관용 양말에 넣고 뒤섞었다고 하겠다.
몇 야드 떨어진 곳에서도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동남아에선 이 두리안은 냄새 때문에 호텔이나
지하철, 공항, 심지어 대중교통 등의 시설에서도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이다. 실내에 배어있는 냄새가 오래
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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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카스 야시장 (Likas Night Market)
리카스 베이 근처에 위치한 야시장입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 닭꼬치, 다양한 전통 디저트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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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함께 간 일행들에게 기왕지사 이곳에 왔으니 한번 맛이나 보라는 권유에 살짝 냄새만 맡아보고는 출행랑,
도저히 못 먹겠다며 손사례를 친다. 그도 그럴 것이 과육에는 끈적끈적 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구린내까지, 당연
히 입으로 목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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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끈적끈적 하고 부드러운 과육의 맛이 두리안의 진미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유랑자가 아주 맛있게 먹
는 모습만 바라보는 일행들 보고 유랑자는 속으로 바보들 아니여.ㅋㅋ 이렇게 맛 있는 과일.....두리안을 실껏 먹
은 유랑자는 이제 다른 사람들과 과일을 찾아 시장안 가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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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만 툰 푸아드 스티븐스 야시장 (Taman Tun Fuad Stephens Night Market)
타만 툰 푸아드 스티븐스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열리는 야시장이며, 관광객이 많아 가족 단위
및 팀 단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그릴드 해산물, 사테, 다양한 국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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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돌면서 가계마다 시식코너가 있으니 맛만 보라는 가이드의 귀띔에 시장을 한 바퀴 돌면서 맛만 보고
다니는 게 망고 서너 개는 먹은 것 같다. 그리고 또 흥정 장장 망고 8KG를 소포장 10개 박스에 나누어서 들고 먹
으면서 다닌다. 이거는 첫날 이야기고 유랑자는 두 번째도 야시장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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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때문에 암튼 당분간은 망고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양껏 먹었던 망고다. 망고의 맛을 당연히 다 잘 알 것으
로 믿기에 설명은 상락한다. 애풀+킹+필리핀+말레이망고 8kg=161링깃*318원=51.198원[7월기준] 이정도면 거
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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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그널 힐 야시장 (Signal Hill Night Market)
시그널 힐 전망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멋진 야경을 즐기면서 야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비큐, 그릴 해산물 요리, 튀김류,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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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젠 안주 거리를 찾아 한번 가 볼까요? 저녁 무렵이면 필리피노 마켓의 채소 시장과 어시장 옆 공터
에 하나둘씩 노점상이 모여 숯불에 불을 피우기 시작한다. 주위가 어두워지고 조명이 들어오면 사방에서 생선 굽
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고소한 생선 냄새가 온통 시장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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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좌판에는 구운 오징어, 왕새우, 로브스터, 도미, 농어, 가재미 등등 코타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이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대 인지라 구운 생선에 오징어, 새우 꼬치,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즐거운 밤을 보내기 충분하다.
야시장 안쪽 먹거리 가격표는 대충 이렇다[7월기준]:1링깃=3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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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탄중 아루 야시장 (Tanjung Aru Night Market)
탄중 아루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즐기는 야시장입니다. 해넘이를 만끽하면서 야식을 즐기
기에 좋은 분위기를 가진 야시장으로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바비큐 요리 메뉴 그
리고 현지 열대과일로 만든 쥬스와 코코넛 베이스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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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30링깃, 갑오징어 20링깃, 타이거새우 7링깃(?), 새우 10링깃/꼬치, 모닝글로리 10링깃(?), 볶음밥 10링
깃(?). 약 87링깃*318원=27.666원원에 차려진 푸짐한 한상이다. 하나 더 참고로 식당에 있는 물은 함부로 마시지
않은 게 좋다! 잘못하면 담날 화장실과 시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힘든 하루의 일과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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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야시장에 갈때는 물을 편의점에 가서 꼭 뚜껑 녹색으로 되어 있는 물을 사가지고 가서 마시는 게 좋다는 점
잊지 마시길…….,그리고 코타키나발루는 식당에서 맥주를 팔지 않는 곳이 많다. 설령 판다고 해도 꽤 비싼 가격
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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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가까운 야시장을 방문 하면 된다.
코타키나발루의 야시장은 다양한 현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현지식 요리와 함께 그들의
생활 문화를 경험하기에 좋은 장소가 된다. 간혹 특유의 향식료가 들어가 있는 음식 메뉴가 있을 수 있지만, 최근
향식료를 많이 배제하여 한국사람 입맛에 맞도록 많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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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방문은 그날의 여행 피로를 씻어 주며, 다음 날의 여정
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야시장은 여행 선택 코스가 아닌
필수 코스로 추천하며, 투숙하고 있는 숙소에서 가까운 야시장을 찾는 것이라면, 매일 밤 방문하는 것도 강추하
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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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맥주 640ml 기준 약 20링깃[한화 6.360원] 갑오징어 한마리 20링깃[한화 6.360원]이랑 비교하면 현지 물가
감안시 매우 비싼 편임! 주류가 비싸거나 안파는 이유는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맥주를 사
와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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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가까운 플라자는 필피피노 마켓. 또는 KK 플라자가 있다. 하지만 맥주 외 미리 음료수 병에 담아가서 마시
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통 방법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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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 야시장
Jln Tun Fuad Stephens,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Malaysia
https://maps.app.goo.gl/7NpDMp8wdJZFL3UC7[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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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 수트라 예약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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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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