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못알아먹으니까 답답해서 그러지~~~ 임마! 바보가 아니고서야!! 저 말뜻을 이해를 못해??"
"알았어요~~~ 승질은..........ㅡ.ㅡ+"
그러고 나는 다시 세헌을 쳐다보았다. 여전히 세헌은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ㅡ.ㅡ;;
내가 다 아는 이야기잖아?! 어제 하루종일 따라다녔는데 모를 리가 있나......^^
"3일뒤에 외국에 출장을 갈 것 같아. 중요한 계약을 하러 가거든.... 니가 나보고 똥푸는 직업이 천직이라고 놀렸잖아.... 그런데 지금은 차라리 그 직업이 가지고 싶다... 왜냐면... 내가 지금 떠나면 너를 돌봐줄 사람이 없잖아......^^"
"뭐라구여?! 지금 이 사람이 뭐라고 하는거예요?!"
"간다잖아." --- 웅
"어딜가요?! 어딜?! 그것도 3일뒤에! 3일뒤면 내가 이 세상을 뜨는 날이잖아요!!!"
"안타까운 현실. 그러나 받아들여라. 그럼 떠나기 전날 까지....그 말을 들어야지."
"그게 말이 되요?! 그게 말이 되냐구여!!! 우째 이런일이!!!!!!"
역시 이건 나만의 생각이였단 말인가.....이런 제길.... 지금 나를 놔두고... 가겠다 이거야????
나는 걱정도 안 된다 이말인가?? 어떻게.... 어떻게......
눈물이 나려고 한다..... 씨....... 미워.... 너무하잖아......
나만.... 사랑한다고 한건가봐......... 역시나...... 그런건가........
이런 빌어먹을..... 나는 미친놈이야..... 3일뒤면.... 흰.... 거품이 돼서 사라지나...... 인어공주처럼 말이야....
세헌은 내가 충격을 먹어서 뻥쪄있는것도 알지 못하고 계속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이상 여기 있을 수가 없다..... 밖에 나갈테야.... 이 사람이랑 마주앉아있기 싫어....
3일뒤에 간다고?? 왜 하필 3일뒤야. 그날.... 그날..... 나는..... 살수 있을까....
=========================================================================== 잘자요, 모두~~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잠을 잔 것 같은데..... 피곤하군....ㅡ.ㅡ;;
아~~~~~ 뻑적찌근해~~~~~~~
나는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다. 세헌은 아직도 자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6시 반....
흠.... 내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나??? 해가 서쪽에서 떴나??
나는 유리로 된 벽앞에 서서 밖을 쳐다보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상쾌한 것 같기도 하고...
암턴... 오늘 날씨 한번 쥑이는 구나....... 이런 하늘을 감상 할 수 있는것도....
나에게는 4일밖에 남지 않은건가......... 휴..... 또 그런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꿀꿀해 지눈구나.......
한참을 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웅이 일어나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모야...ㅡ.ㅡ;;
귀신도 담배를 피우나.........
"잘 잤어요??"
"저 자식이 깔아 뭉개는 바람에 잘 못잤지."
"잘 잔 것 같은데요. 뭐....ㅡ.ㅡ;;"
"너는 왜 아침부터 벌레 씹은 표정이냐??"
"벌레는 무슨..... 그냥. 날씨가 좋아서 감상하고 있었죠."
"그런데 왜 신경질 안내?"
"무슨 신경질이요?"
"벌레 씹은 표정이라고 내가 놀렸잖아."
"아, 그거요? 상관 없어요. 그렇게 보이니까 그렇게 말한거겠죠. 아....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착해지려고 그래요."
"어~~~~~~ 많이 발전 했는걸? 이래서 사람은 죽어봐야 안다니까.....ㅋㅋ"
"그만해요.... 아무리 착해지고 싶어도 주위에 환경이 드러우면
이 성질 언제 들어날지 모르니까...... 그런데 무슨 저승사자가 담배를 피워요?"
"이거??? 어~~ 이거 저승에서 가지고 온거야."
"그런것도 있어요?"
나는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천.뮤.고.........ㅡ.ㅡ;; 이게 모야??
"천.뮤.고??? 이게 뭐예요?? 담배 이름이예요??"
"천사나라 뮤지개표 고올드(골드)."
"앵??? 그개 뭐예요??"
"이름이잖아. 이 담배 이름이야. 멋있지 않냐??"
"풋............ 크하하하... 진짜 웃긴다.... 차라리 천사표라고 그러죠~~ ㅋㅋㅋ"
"하긴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촌스럽게 이게 모냐?? 그지??"
"그러게여~~~ ㅋㅋㅋ"
"그런데 어제 밤에 뭐했냐???"
"뭐하다니요?"
"혼자서 뭐 했냐구."
"그냥 구경하다가 누워서 잤죠."
"저 인간은 뭐하고."
"몰라요.... 하루종일 일만 하던걸요.... 밥도 안 먹고 일만 하다가 저기서 잤잖아요..."
"음...... 어디보자...... 4일 남은건가???"
"에이.... 그런말 하지 말아요. 기분 떡치니까...."
"알았어. 그런데 너무 지루하지 않냐?? 하루종일 이러고만 있을꺼야??"
"그럼 뭐 하게요.....ㅡ.ㅡ;;"
"뭐하면 좋을까........"
우리가 고민하고 있을 때 세헌이 일어났다. 피곤한 기색이 보였다.
부스스 일어나 세수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가는 세헌..... 나는 쪼르르 쫓아가 보았다.
왜냐구?? 그냥.....^^ 세수하는거 구경 하려고.....ㅋㅋ
웅은 그냥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세헌이 세수를 하려고 고개를 들었는데..... 험.......ㅡ.ㅡ;;
왜 저렇게 눈이 탱글탱글 부운그야...... 흠... 잘생긴 인간도...... 눈부으니까 못 알아보겠군....ㅡ.ㅡ;;
실망이야.......ㅡ.ㅡ;; 라고 말하고 싶지만.... 하긴.... 내가 더 심해....
전날 라면만 먹고 자도..... 얼굴이 호빵맨이 되고 눈이 안 떠지는데 모.....
흠..... 한참 생각을 하다가 다시 세헌을 쳐다보았다. 비누칠을 끝내고 물로 씻어내고 있었다.......
아.... 그런데 지금 내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그런가..... 어찌 저 세수 하는 모습이....
남자가 화장품 광고할 때 나오는 장면 같을까?!! 으미... 나 넘어간다~~~
부비적 부비적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내 곁을 아무렇지도 않게 스치고 지나갔다....
모야.... 허무하게......ㅡ.ㅡ;;
그리고는 이것 저것 챙겨들고 실장실을 나갔다. 웅과 나도 그를 따라 쫄쫄쫄 쫓아갔다.
사장실로 들어가서 자신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세헌....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뭐라는지 모르겠군....
"음..... 무역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구만?" --- 웅
"그걸 어떻게 알아요??" --- 현기
"어떻게 아냐구?? 내가 저 일을 했었그던......"
"살아있을때요?? 아! 그러고 보니까 댁이 왜 죽었는지도 안 물어봤네여~~"
"내가 왜 죽었을 것 같아?"
"음.... 번개에 맞아서 죽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성질이 불같지....ㅡ.ㅡ;;"
"모야?!"
웅이 때리려고 한다..... 그래... 때려라..... 맞아주지.....
그래서 한 3대 맞고...... 이야기를 들었다. 한쪽에서는 무역이야기로 바쁜데.... 우리는 그 옆에서 옛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ㅡ.ㅡ;
"무역일 했어. 그..... 바이어들 만나서 계약하고... 암튼... 그런 일 했는데......"
"그런데여...."
"지랄같은 개새끼가 총쏘는 바람에 거기에 맞아서 죽었지 모냐..."
"앵?? 그게 무슨 말이예요?"
"아니~~ 외국에 우리 물건 팔러 갔다가......
그.. 우리랑 계약 맺는 바이어랑 이야기 중인데 반대편에서
어떤 미친 개!새끼가 우리측 바이어를 겨누더라구~!!
그래서 그거 막아주다가 내가 맞아죽었지 모.......아... 짱나...."
"정말요? 그럼 정의롭게 죽은거네여?"
"정의가 다 무슨 소용이냐.... 이미 죽었는데....."
"그럼 보상금이나 그런건 받았겠네여?"
"음... 그래서 그 외국회사랑 우리 회사랑 아직까지 거래를 하고 있다는데..... 진짜 승질나...... 너무 억울하게 죽었어. 하여간.... 나는 성질이 불같아서 탈이야...ㅡ.ㅡ;;"
"멋있잖아요. 남을 위해서 내 목숨을 버리고......^^"
"너는 그럴수 있냐?? 지 목숨 아니라고 말 하는 것 좀 봐....ㅡ.ㅡ;; 암턴,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만약에 옥황상제님이 환생시켜주면 총있는 나라에서는 절대로 함부로 움직이지 않기로 했어. 너도 조심해라."
"그러죠. 그런데 조심을 할수도 못 할수도 있잖아요. 지금 내가 여기서 그냥 죽어버릴수도 있는데...."
"죽던지 말던지 그건 니 마음이고~~~ 자~~ 남은 4일 열나게 놀아보자고~~"
"놀자구?? 저..... 싸..... 가지...... ㅡ.ㅡ;;"
나는 혼잣말로 궁시렁궁시렁......궁싯거렸다. 그런데 어찌 그걸 또 주워 들었는지.....
나를 째리는게 아닌가..... 휴.... 맘대로 하시와요... 나는 이미 죽은 목숨....
그리고... 나는 또 수십대를 맞아야만 했다........ 으윽... 서러워......ㅜ.ㅜ
몇시냐...... 세헌은 자신의 아버지와 대화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한테 가는 거겠지?
나는 웅과 함께 먼저 세헌의 차로 내려갔다. 음... 잘빠쥔 뻘건 차...........^^
역시나 나는 조수석에 앉았고.... 웅은 뒷좌석에서 내 머리카락을 당기며 괴롭히고 있었다.... 아... 정말.. 돌겠군...ㅜ.ㅜ 이거 저승사자 맞아??
조금뒤 세헌이 내려왔다. 자~~ 갑시다~~~^^ 어디든 가자구!
남은 4일동안 댁한테 사랑한다는 말 못 들어도 좋으니까 가보자구여~~~
빨간 차가 굴러가네~~~~ 오~~~~~^^
"이봐 김세헌씨. 어디가?" --- 현기
"응. 잘빠진 여자들 구경하러." --- 웅
"씨팔! 뭐야?!"
"씨팔 모야????? 너 죽을래?"
그리고는 이따시만한 주먹이 내 머리를 무쟈게 두들긴다..... 씨..... 지가 껴들어놓고..... 지랄이야 지랄이........ㅜ.ㅜ
"좋아요. 그럼 우리 대화하기 놀이해요. 댁이 김세헌 역할 맞으세요."
"그래. 좋지."
"어디가요?"
"병원에."
"뭐하러 가요??"
"간호사 누나 보러."
"뭐여?? 김세헌 이사람은 그런말 안한단 말이예요~~~"
"내 마음이야! 말도 못하냐??"
"우씨!! 댁은 김세헌 대역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면 안돼요."
"그런게 어디있어! 내가 저 인간이 뭔지 어떻게 알아?!"
"씨............. 조용히 해! 씨팔! 운전이나 똑바로 못해?!"
"이 자식이 미쳤나?!"
웅이 또 나를 때린다.........ㅜ.ㅜ 씨.... 나는 이 놀이하면 웅한테 욕이나 진탕할수 있을 꺼라고 생각하고 한건데.......
하여간... 저 괴물한테는 안 된다니까.....ㅜ.ㅜ
"그런데 너는 저사람 어디가 좋은거냐?"
"음..... 지금 나한테 물은거예요?"
"그럼.... 발바닥에 있는 진드기한테 물었겠냐??"
"꼭 말을 해도........ㅡ.ㅡ+ 음... 암튼.....^^ 어디가 좋냐구여?? 그러니까 꼭 신랑 어디가 좋은지 신부한테 묻는 것 같잖아요....ㅋㅋㅋ"
"좋~~단다! 으이구...... "
"씨..... 놀리기는........"
"뭐야? 그런데 만약에 저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할래?? 확신이 선거야??
마지막 날이 되는 날까지.... 세헌인가 하는 인간이 사랑한다고 하지 않으면.....
너, 나 따라 가야되. 다른 사람 없어?"
"알아요..... 그런데 지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저 사람인 것 같아요. 분명한건....
모르겠지만... 그냥 내 감정은 그런거고..... 김세헌 저 사람은.... 몰라요.....^^
하지만 최선을 다 해봐야죠."
"음... 그래..... 저 인간 생긴건 잘생겨서 봐줄만 하다만.. 나를 따라 오려면 아직은 한참 멀어구만~~~~^^"
어쩜.... 왕자병도 김세헌 저 사람이랑 닮았냐.....ㅡ.ㅡ;;
성질은 영 딴판이고 말이야.........ㅋㅋㅋ
이러고 저러는 사이에 병원에 도착을 했다. 역시 중환자실로 나를 만나러 들어가는군여~~~
활짝 웃는 얼굴로 내 몸뚱아리 옆에 앉는다. 씨익 웃어보이곤....이러는게 아닌가?
"바보야. 잘 있었냐?"
"뭐예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놓고~~~ 하긴... 알게모야...ㅡ.ㅡ;;"
"바보.... 그렇게 말 많던 녀석이 하루 종일 입다물고 누워있으려니까 괴롭지?"
"아뇨, 별로. 지금도 이렇게 말하고 있잖아요."
"또 혼자서 쑈하고 있네~~~~~~~" --- 웅
나는 시비를 걸려는 웅을 째려보았다. 웅은 그런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그냥 옆에 찌그러져 있었다.
"돼지야. 누워있어서 살이 더 쪘겠다. 구지??"
"뭐예요?! 돼지라니!! 내가 그 말 하지 말라고 그랬지?!"
으미~~ 이 인간이 누워있는 애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
내가 분을 내고 있으니까 세헌이 말을 이어나갔다.
"돼지돼지......돼지돼지......돼지돼지...... 왜 안 일어나..... 바보야...... 원래 돼지라고 놀리면 벌떡 일어나서 때리고 소리지르고 해야지..... 바보.... 누워있기만 하고...."
"씨..... 지금 벌떡 일어나서 때리고 소리지르잖아! 오랜만에 와놓고 정말 밉상이야?!"
(땡스 투 다 끝나고 항상 제가 또 무슨 말 하는거 알져?? 그것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RIA님~~
아~~~ 이게 얼마만입니까?!
방갑버여~~~~^^ 18편에 감상 감사해여~~~
오...... 정말 방가버여......^^
음... 심리묘사가 제대로?? 라구여??
음......ㅡ.ㅡ;; 재미없다고 그럴까봐.....
부담시럽네여....... ㅡ.ㅡ;;
암턴......^^ 막판이 다 와가니까....
열심히 봐주시구여! 안냐여~~~~^^ 감사해여~~
※rilla노땅님~~
언닝~~^^ 고마버여~~~
덕분에 시험을 잘 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여!
그리고 역시나 18편의 리플은 감사드리구여~~
지금 으니 손 시린데두 키보드 두들기고 있어여~~ㅜ.ㅜ
어찌 되었든! 재미없어도 봐주시구여~~^^
감기조심해여~~
※LastLove현기님~~
안냐세여~~ 넘 오랜만에 만나서....^^
방가버여! 아! 초등학생이라구여??
그게 무슨 말인가.... 정말 초등학생이예요?
암턴....^^ 저두 이제 시험 끝났습니다!
18편에 리플 감사드리구여~~
재미없어두 마니 봐줘여~~ 안냐여~~
※앙탈릴라님~~
안냐세여~~~^^ 18편도 읽어주셨군여~~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리플까지....^^
불쑥 나타나지 못해서 죄송하구여~~ㅋㅋ
지금 약속대로 8일날 왔습니다!
감기조심이라.... 감사하구여! 님도 조심하시구여!!
안냐여~~~
※-ㅁ-;님~~
현현! 지현양~~^^ 18편도 본거샤??? 감사혀~~
옹~~~~^^ 7일부터 셤이지?
우리는 그날 끝났쥐여~~
암턴... 열심히 해! 알았지??
You 말 처럼 좋은 성적 얻길 바래! 알았지?
시험 잘봐~~~~^^ 감기 조심하구! 안냐~
※◀━세헌이꼬♥┓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문에 힘들다구여?!
음... 열심히 하시구여....
제 소설이 그나마 힘든마음을 풀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그런데 그런 능력이 있을라나??ㅋㅋ)
암턴....^^ 마지막 감상이라도 좋아여~~
열심히 하시구여! 읽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냐여~~
※Blue Blood님~~
리플 감사합니다~~~^^
사랑해가 아니라 사과라는 말에 충격이 크셨나봐여~~ㅋㅋ
아! 시험은 끝이 났어여~~ 드뎌!!
시험 잘 보란 말 감사합니다!
저승사자의 비중이 켜져서 즐겁다구여?? 오....
그래여! 감사하구여~~ㅋㅋㅋ
재미있게라...... ㅡ.ㅡ;; 재미없어도 미워하지 마시구여!
읽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19편도 즐거웠길 빌어여~~
※천사♡세헌님~~
방갑습니다! 리플도 감사하구여....^^
그런데 사... 에서 끝났으면 욕을 먹었을 것이라구여??
흠.... 정말... 다들 욕 하셨나....
암턴.....^^ 19편 이렇게 올렸어여!
감상....^^ 길게도 쓰셨더군여!
격려해주신거 감사하구여!~~ 앞으로도 봐주세여!
그럼 안냐여~~~~~~^^
12월이예여~~~~~~~~ ♬징글 징글 벨~~~(징그러운 벨~~)♪
음......ㅡ.ㅡ;; 암튼... 춥습니다.....
다들 옷 따시게 입으세여~~~^^
아.... 그리고.... 세헌영원이..... 여러분께 부탁 한마디 할께여....
제가 작가죠..................... 그렇죠??
그런데 말이죠..... 갑자기 제가 너무 뻔한 스토리를 쓰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들이.....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군여......(누군지 찔릴꼬야!!! 자신이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