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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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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뚜꺼분 안개 커튼을 헤치며! - 군위군 소보면 촉봉(416.8m)~도둑봉(609.3m)
뫼들 추천 0 조회 256 21.09.13 11: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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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5 16:08

    첫댓글 촉봉에서 바라보는 안개에 가려진 청화산의 모습이 일품입니다.
    모처럼 600m급의 산을 오르셨네요~ ㅎㅎ
    근데 이젠 게속 4분만 다니시네요~
    고정 멤버중에 이탈자분들과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요?
    오늘 산행에 자주 보이는 소보루빵 같은 버섯은
    걸껄이 그물버섯으로 식용이 가능한 버섯입니다. ㅎㅎ
    저도 국수를 즐기는 편인데 태복씨하고 같이 여러번 먹은적도 있습니다.
    자주 가는데가 성당종합시장안에 있는 국수집인데
    허름해 보여도 점심 무렵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숨은 맛집입니다.
    특히 칼국수 면발의 식감이 아주 뛰어난 집입니다~ ^^

  • 작성자 21.10.18 21:53

    정상에서 안개로 시야가 가릴때는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런걸
    몽환적인 분위기로 긍정적으로 볼수도 있네요!~ㅎㅎ

    모처럼 바닥에서 빡시게 치고 올라갔심다!~^^

    및뿐 이야기 했지마는 남은 멤버들과 뒷풀이 형식이나 자기들이 요구하는
    산따묵기 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하이 떠나간 모양임미다!~

    남은 멤버들도 무신 가림막 긋은기 떨어져나간듯 하다 카미 좋아하는걸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듯도 하고요!~^^

    아하 길바닥에 올라온 버섯도 식용인 모양이지요?~
    성당시장 안에 유명한 고기집은 및뿐 가바도 국시집은 첨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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